인보(仁甫) 2022. 3. 25. 23:34

발길 닿는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셋째 날!

강릉쪽으로
출발했는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 들려서
해변 열차와
스카이캡슬을 탔어요.

울산쪽 바닷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해가 저물어서
오늘은
울산 신라호텔에서 쉽니다.

바닷길 가다가
회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자유를 만끽한
부러울 것
하나도 없는
기쁜 날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