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仁甫) 2022. 3. 25. 23:51

발길 닿는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첫째날 !

일찍 출발하여
달리다가
통영에서 케불카를 탔는데
부처님오신 날 기념으로
연꽃 모양의 케불카도 있었어요.

오는길에 전 김영삼 대통령 생가에 들렸다가
부산 신라호텔에서
오늘의 피로를 풀었어요.
자유만끽한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날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