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仁甫) 2022. 3. 29. 20:21

계절의 흔적
* 홀로 지워가는 세월

삶의 밧데리에
기쁨 충전하고
소홀히
지나쳐 가지 않도록
끝없이
내 삶의 모습 그려보면서
해맑은 향기 전하고 싶다.

일상의 여백에다
큰 기쁨되는
보라빛 그림 그리며
날마다
행복 나들이 하고 싶다.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3.1절 특별기획 낭중지추 전시회를 하고 있어요.
기간 ;
2022.03,02~03,08일까지
등나무 꽃말:
환영
사랑에 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