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仁甫) 2013. 4. 25. 21:51

 


 

 계절의 길목에서

 

 

 재료 : 장지,돌가루, 황토, 파라핀, 한국화 물감  

 


 

 

                                                                                 석류의 계절 

 

 

 재료 : 화선지,먹, 한국화물감

 


 

 그리움 하나 

 

 

 재료 : 구름지, 먹, 한국화물감

 

 



                                                                            아름다운 날에...

 

 

 재료 : 장지, 분채, 호분

  


 

 댓글 11

水靜바라 12.04.20. 01:41
인보님 작품 멋지십니다
이제야 그 진수를 보여 주시는군요
일종의 쉽지 않은 오부제작품까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보님의 희망찬 하루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인보 12.04.20. 19:22
바라님의 거작에 비하면 부끄럽습니다.
지금도 계속 공부하는 중 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열심이 하겠습니다.
 
水靜바라 12.05.06. 11:10
어인 말씀이신지요~~부끄럽기만 합니다
정말 이렇다 할 작품하나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미완성입니다
제가 여기에 흔적을 두었었군요
인보님 좋은 작품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개울 최영식 12.04.20. 10:14
인보님의 멋지고 귀한 작품을 감상합니다.
귀한 작품 게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보님의 서재를 따로 마련해 드리고 싶은데..

같은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레드와인 아우님께서도
어제 전화 통화하면서
이러한 얘기를 했습니다만....
인보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인보 12.04.20. 19:40
개울님 서재 마련 해 주시겠다는 말씀 넘 감사합니다.
헌데 아직은 넘 미흡하고 영상문학 카페인데 그림서재는 좀 아니라서요.
가끔씩 사진방에 올릴게요.
 
 
레드와인 12.04.21. 06:02
작품을 보게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멋지고 고고한 작품내음이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훌륭하신 인보님의 작픔을 회원님들과 같이 볼수있어 더욱 기쁜마음입니다
개울 형님께서도 인보님의 보금자리 마련해 드리신다니 거절 마시고 입주하시지요~~ ㅎㅎㅎ

서울 잘 다녀오시고 비온다니 빗길 조심하여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인보 12.04.24. 19:44
아이~~쑥스럽네요. 극찬을 해 주시니...

제가 매년 이때 쯤엔 가장 바쁜 시기랍니다.
공모전, 전시회등이 줄줄이 있어서요.

이번 서울 나들이는 국전 공모전에서
특선에 이름이 올라 있어서 직접 휘호를 해야 한다기에 갑자기 다녀 왔습니다.
지방에선 입선도 하늘에서 별따기 인데 운 좋게도 특선이 되어서 가문에 영광인 것 같습니다.

중국과 미술교류전이 있고, 이곳 여성 화가들의 전시회가 6월15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있는데
5월7일까지 웹하드에 올려줘야 도록 제작을 한다고 하니
당분간 많이 바쁘게 살아야 될 듯 싶습니다.

조금 틈이 생기면 다시 들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얀별 12.04.25. 22:20
이방을 이제서야 찾게되었습니디
작품에 힘이 있고 멋집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빌요~,*
저도 가문의 영광입니다
 
 
인보 12.04.26. 06:19
어머나! 하얀별님 감사합니다.
1인5역을 하시는 바쁨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늘 챙겨 주시고 관심 주심에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바람꽃김명숙 12.05.07. 06:54
아이구 세상에.. 사진보다 더 정교하네요. 제 수다상이 초라해집니다. 신부는 언니인가요? 너무 여성스럽고 매력적입니다. 제가 그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니 더 부럽고 멋집니다.
 
 
인보 12.05.07. 08:09
큰 딸이 모델이고 졸업작품으로 장 기간에 걸쳐서 완성된 작품입니다.
화가들이 보면 미숙함이 많이 보일 겁니다.
아우님의 다양한 수다상에 비하면 택도 없슴디데이~~~아우님이야말로 매력덩어리요 멋지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