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음악/쉼터가 있는 곳

지난 삶과 전라도의 말(사투리) 담양과 강진에서

인보(仁甫) 2013. 4. 26. 16:00

쓴 멜인데~

지난 삶과 전라도의 말(사투리)

담양과 강진에서

보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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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내용

 

 

 

 

 

 

 

 

 

 

 

 

 

 

 

 

 

 

 

 

 

 

 

 

 

 

 

 

 

 

  

 

정신없이 달려온 삶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이 되기를... 

 

 

 


 

 

 

 

 

댓글 20

스크랩 1

 

레드와인 12.06.04. 22:07
ㅎㅎㅎㅎ
우리네 한테는 구수한 귀에익은 말들이네요~~
ㅎㅎㅎ 어디서 이런 자료를 구하셨는지요 ? ㅎㅎㅎ
 
인보 12.10.03. 14:38
네... 여행과 산행을 좋아 하는 분인데
제가 그림을 그린다고 풍경 사진도 보내 주시고
가끔씩 참고 자료들을 보내 주시는데
혼자만 보기엔 아까워서 올려 보는 거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뚱쳐 가시라고요..ㅎㅎ
 
 
뽀숙이 12.06.04. 22:23
잼있게 읽고갑니다~~^^
 
인보 12.10.03. 14:38
! 여기까지 다녀 갔네요.
레드와인님이랑..ㅎㅎ
무쟈게 고마워요. 뽀숙이 아우님...
 
 
강변의 추억 12.06.05. 00:32
멋드러진 사진
그리움이 잔뜩 배어 있고
정감이 넘쳐 흐릅니다~~

죤 하루 보내시고요~~
 
인보 12.10.03. 14:39
한효상 시인님 저도 받은 사진인데
혼자만 보기가 아쉬워서
공유 하고자 올렸습니다.

즐거움과 함께 하는 하루 되십시요.
 
 
음율과시인 12.06.05. 02:20
으따메...검나게............... 거시기 해부요........잉...ㅋㅋㅋ
절라도 애기들이 깔개논 글씨가 허벌나게 정겹쏘야.....ㅎㅎㅎ
으따~~ 우리 인보누이는 요롱걸 워츠케 구했띠야...잉....ㅎㅎㅎ
 
 
인보 12.10.03. 14:39
그러지라우이 음률 아우님...
저 혼자만 보기엔 거시기 해서 올렸는디 괜찮응가라우...
산행을 즐기는분이 있는데 가끔씩 귀한 자료들을 보내 온 답니다.

오늘은 제사 모시러 갔다가 자정이 넘어서 올겁니다.
 
 
김영희 12.06.05. 08:17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인보 12.10.03. 14:39
김영희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완전 여름날씨인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얀별 12.06.05. 11:35
평생 들어보지 못한 사투리 오늘 한방에 다들어 봅니다
저런 곳도 있구나 ㅎㅎㅎ
마음이 씨원해 지네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인보 12.10.03. 14:40
시원해 지셨다니 고맙습니다.
오늘 35주년 결혼 기념일을 함께 하지 못 하시는
남푠께서도 행복 하셨음 좋겠습니다..
 
 
바람꽃짱 12.06.05. 14:53
언니 방에만 오면 전 죽을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해도 되나요?

 맘이 못된 송아지 같은 사람들을 불러 강제로라도 언니방에 며칠 씩 머무르게 하는 벌을 주고 싶네요.
그러면 말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 같아스리..

지인들에게 언니방을 구경시켜 주면 저처럼 기절하려 합니다.헤헤

 
인보 12.10.03. 14:39
빠짐없이 들려서 용기 백배 주시는 바람꽃짱 아우님...
나도 아우님 방에만 가면 배가 불러도 자꾸만 먹지 않을 수 없어서 마음의 뚱보가 되곤 한 답니다..ㅎㅎ
 
 
용마니 12.06.05. 16:40
~~진짜 정겨운 엣날 풍경이네요.그리고 저~~~기 위에 글들은 머시랑께? 머리아프그마~~~ㅋㅋ떡실신
 
 
인보 12.10.03. 14:39
그렇죠. 정겨운 풍경이지요.
용마니님은 서울에 사셔서 표준말을 쓰시니까 전라도 사투리는 머리 아프실겁니다.
근디요 우리들은 겁나게 재미있어 죽겠당게라우이~~~!

용마니님 언제나 빛의 속도로 달려와 용기주는 댓글 고맙습니다.
 
용마니 12.06.07. 15:58
ㅎㅎ 부산서 태어나고 서울서 자랐지만
저도 여수에 고교동창 두명이 있답니다. 부산에도 있고 진주에도 있고 울산에도 있고...
몇해전에 여수에서 반창회하느라 친구들 끌고 뱅기타고 갔었죠.
 
 
인보 12.06.07. 23:21
네 그러셨군요.
용마니님은 굉장히 부지런 하시고 셩격도 좋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 핸썸 하셔서 학창시절엔 여학생께나 따라 다녔겠어요.

오늘도 친절한 댓글 고맙습니다.
 
 
水靜바라 12.06.08. 17:25
~~~~~~乃
정말 멋진 포스트 올려 주셨습니다
 
 
인보 12.10.03. 14:40
수정 아우님은 알아 묵겄스요..ㅎㅎ
쉬어 가는 동안 사투리공부 좀 하길 바래면서 올렸더니
각자 반응들이 잼있네요..ㅎㅎ

지금도 대천 바닷가에 머물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