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세상 걱정 다 짊어지고 살던 시절...
인보(仁甫)
2013. 7. 24. 08:10
세상 걱정 다 짊어지고 살던 시절...
내게도 20代가 있었는갑네요..ㅎㅎ
촌티 팍팍 나는 흑백사진 이지만...
여고 때 까지 아홉갈래 머리 찰랑 거렸지만
알바 하느라 잘라낸 머리가
지금도 아픈 추억으로 생생하네요.
그래도 그게 밑거름되어
지금의 찬란한 인생길 누비고 있음일레라 !

학창 시절 사진을 보니 요즘말로 '캐릭터'가 떠오릅니다.
입술엔 다부짐, 눈엔 강인한 신념, 그래서 자평한 바와 같이
'지금의 찬란한 인생길....'
아름 답습니다.
입술엔 다부짐, 눈엔 강인한 신념, 그래서 자평한 바와 같이
'지금의 찬란한 인생길....'
아름 답습니다.
답글 삭제 입술엔 다부짐, 눈엔 강인한 신념, 그래서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69.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8b&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O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4&listnum=20#">신고

꿈보다 해몽이 훌륭 하십니다요. 목화님.
촌스런 흑백사진을 아름답게 봐 주시니
큰 감사 드립니다요...ㅎㅎ
지기님이 멋진 사진 올려 놓으시고
제 사진 올리지 않으면 죄다 사진 내린다고
겁 주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올렸습니다요..ㅎㅎ
촌스런 흑백사진을 아름답게 봐 주시니
큰 감사 드립니다요...ㅎㅎ
지기님이 멋진 사진 올려 놓으시고
제 사진 올리지 않으면 죄다 사진 내린다고
겁 주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올렸습니다요..ㅎㅎ
┗
레드와인 13.07.22. 22:58

우~와~~
뜨락이 훤해졌네요 인보 학생님~~ㅎㅎㅎ
참말로 뜨락의 여성가족님들 대단들 하십니다요
이런 분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숨쉬며 활동하고있다는게
행복입니다요
이제 단미님 사진만 올라오면 100%네요 ㅎㅎ
뜨락이 훤해졌네요 인보 학생님~~ㅎㅎㅎ
참말로 뜨락의 여성가족님들 대단들 하십니다요
이런 분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숨쉬며 활동하고있다는게
행복입니다요
이제 단미님 사진만 올라오면 100%네요 ㅎㅎ
┗
인보 13.07.22. 23:20

지가 지기님 땜시 살아도 못 살아요.
인보 학생 놀리심 삐집니다요.
삐지면 석달 열흘 채우고도 남습니다요...ㅎㅎ
단미님도 올려 주실겁니다요.
전번에 약속 하셨으니까요..ㅎㅎ
쌩얼 보여 주셨지만 언저리님, 윤다인님, 목화님, 사람향님도
발랄했던 20대 사진 올려 주세욤.
인보 학생 놀리심 삐집니다요.
삐지면 석달 열흘 채우고도 남습니다요...ㅎㅎ
단미님도 올려 주실겁니다요.
전번에 약속 하셨으니까요..ㅎㅎ
쌩얼 보여 주셨지만 언저리님, 윤다인님, 목화님, 사람향님도
발랄했던 20대 사진 올려 주세욤.

보라 창포꽃처럼 차~암 단아하게 아름답습니다 인보화가님
어디 한곳 흠잡을때 없이 어여쁘시네요
어젯밤 늦은시간 제사진 바라보며 느꼈듯 몹쓸 세월입니다
지나온 길목마다 그 무엇을 하느라 그리도 몸도 맘도
빛바래 브렀을까요.....
이렇게 지나온 고운추억 이벤트 스타트하신 등불지기님께
꾸벅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인보화가님 고우신 미모에 완전 기죽어서 걍
엎드려 있으랍니다요 ㅎㅎ
괜히 가을사진 올렸어욤 ㅎ
서로 이물없이 머리 맞대고 웃고 마음도 보듬어 주는
울뜨락 너무 정겹고 좋습니다
낼은 신발 몇번 신으실껀가요 ㅎㅎ
어디 한곳 흠잡을때 없이 어여쁘시네요
어젯밤 늦은시간 제사진 바라보며 느꼈듯 몹쓸 세월입니다
지나온 길목마다 그 무엇을 하느라 그리도 몸도 맘도
빛바래 브렀을까요.....
이렇게 지나온 고운추억 이벤트 스타트하신 등불지기님께
꾸벅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인보화가님 고우신 미모에 완전 기죽어서 걍
엎드려 있으랍니다요 ㅎㅎ
괜히 가을사진 올렸어욤 ㅎ
서로 이물없이 머리 맞대고 웃고 마음도 보듬어 주는
울뜨락 너무 정겹고 좋습니다
낼은 신발 몇번 신으실껀가요 ㅎㅎ
답글 삭제 어디 한곳 흠잡을때 없이 어여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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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당가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고로코롬 탱글탱글하고, 멋지고, 예쁜 사진으로 폼 내놓고요.
등불지기님은 언제 어디서라도 선구자십니다요.
사진방은 물론 잇기방까지~~!
엄살 피우지 마세욤. 가을사랑운영자님.
쭈~~욱 뻗은 가을사랑 운영자님의 모습에
총각들께나 울렸겠구만요.
낼은 신발 한번 신고 계속 달려도 된 답니다요.
울 삼식이님이 모처럼 점심 약속 한 사람이 있어서
집에 들리지 않고 목화님이랑 전시장 갈 계획입니다.
몇년만의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요...ㅎㅎ
고로코롬 탱글탱글하고, 멋지고, 예쁜 사진으로 폼 내놓고요.
등불지기님은 언제 어디서라도 선구자십니다요.
사진방은 물론 잇기방까지~~!
엄살 피우지 마세욤. 가을사랑운영자님.
쭈~~욱 뻗은 가을사랑 운영자님의 모습에
총각들께나 울렸겠구만요.
낼은 신발 한번 신고 계속 달려도 된 답니다요.
울 삼식이님이 모처럼 점심 약속 한 사람이 있어서
집에 들리지 않고 목화님이랑 전시장 갈 계획입니다.
몇년만의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요...ㅎㅎ


그인물이 어디 가겠어요
역시나 곱고 예쁜 언니의 젊은시절
제가슴이 다 콩닥거립니다
역시나 곱고 예쁜 언니의 젊은시절
제가슴이 다 콩닥거립니다
답글 삭제 역시나 곱고 예쁜 언니의 젊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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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의 공지사항 입니다요. 사람향님
먼저 탈렌트 뺨칠 사진 솔선수범으로 걸어놓고
회원님들도 무조건 올리라는 압력~~~!
알았죠? 사람향님의 20대 사진요...ㅎㅎ
먼저 탈렌트 뺨칠 사진 솔선수범으로 걸어놓고
회원님들도 무조건 올리라는 압력~~~!
알았죠? 사람향님의 20대 사진요...ㅎㅎ


야무지게 생기신 인보님 그 매력이 지금까지 주욱 이어지고 있네요
이목구비 뿌렷하시고 넘 미인이셔요
이목구비 뿌렷하시고 넘 미인이셔요
답글 삭제 이목구비 뿌렷하시고 넘 미인이셔요'),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69.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8b&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O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4&listnum=20#">신고


그 시절에 곱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애향시인님.
젊음이. 순수함이 곧 매력일 때였죠...ㅎㅎ
수십년 잊고 살다가 얼마전 앨범속에서 찾았습니다요.
흑백사진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 당시엔 사진도 잘 안 찍었는데
보물을 발견한 듯 혼자서 추억속으로
달려가게 한 사진입니다요. 애향시인님.
젊음이. 순수함이 곧 매력일 때였죠...ㅎㅎ
수십년 잊고 살다가 얼마전 앨범속에서 찾았습니다요.
흑백사진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 당시엔 사진도 잘 안 찍었는데
보물을 발견한 듯 혼자서 추억속으로
달려가게 한 사진입니다요. 애향시인님.


흐미 예쁜거~~!!
요리 여고시절에 한미모를 하셨으니
지금까지 그모습이 남아있지요!!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곱습니다
누구 저여인을 보고 안반할까나...
인보님 아프지마십시요!!
세월은 흘러도 늘 소녀처럼 살아가시길 바랄뿐입니다
사랑해요!!!
요리 여고시절에 한미모를 하셨으니
지금까지 그모습이 남아있지요!!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곱습니다
누구 저여인을 보고 안반할까나...
인보님 아프지마십시요!!
세월은 흘러도 늘 소녀처럼 살아가시길 바랄뿐입니다
사랑해요!!!
답글 삭제 요리 여고시절에 한미모를 하셨으니
지금까지 그모습이 남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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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모습이 남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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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쑥스러운거~~!
촌스런 흑백사진에 무슨 칭찬을 고로코롬 한다요.
언제까지나 소녀처럼 소갈머리 없이
살고 싶은 건 맞습니다요. 뽀숙이 영상작가님.
인보는 무조건 펜이고 겁나 사랑하는 거 알죠? 뽀숙이 영상작가님.
가을사랑 22:34
인보 23:17
peppuppy 13.10.07. 19:26
인보 13.10.07. 20:13
촌스런 흑백사진에 무슨 칭찬을 고로코롬 한다요.
언제까지나 소녀처럼 소갈머리 없이
살고 싶은 건 맞습니다요. 뽀숙이 영상작가님.
인보는 무조건 펜이고 겁나 사랑하는 거 알죠? 뽀숙이 영상작가님.


단아하고 곱디고우신 흑백사진과 카사비앙카 배경음의 앙상블이
정말 감미롭기 그지 없습니다
서글프신듯한 표정 살짜기 도도한 외모에 아주그냥
딱입니다요 ㅎ
가을이 겁나 사랑하는 곡이랍니다 인보화가님
정말 감미롭기 그지 없습니다
서글프신듯한 표정 살짜기 도도한 외모에 아주그냥
딱입니다요 ㅎ
가을이 겁나 사랑하는 곡이랍니다 인보화가님
답글 삭제 정말 감미롭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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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을 듣자마자
바로 모셔 왔습니다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그 시절에 좋아했던 곡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가을사랑 운영자님.
바로 모셔 왔습니다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그 시절에 좋아했던 곡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가을사랑 운영자님.

타임머신 타고 동안 힘겹게 넘어온 세 언덕을 지나 하얀집 꿈꾸던 언덕에 이릅니다.
결코 빛 바랠 수 없는,
가슴창고에 잠재웠던 내 흑백사진을 꺼내보는 듯 합니다.
결코 빛 바랠 수 없는,
가슴창고에 잠재웠던 내 흑백사진을 꺼내보는 듯 합니다.
답글 삭제 결코 빛 바랠 수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8b&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O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4&listnum=20#">신고

그렇죠. 우리 또래는 그런 시절이 있었죠(
)
peppuppy님께서도 고운 꿈과
그리움 한가득 이신 듯 합니다요..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맑고 고운 날 되세요.^*^

peppuppy님께서도 고운 꿈과
그리움 한가득 이신 듯 합니다요..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맑고 고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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