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그리움 하나

때가 되면... (한국 미술협회 산하 여성위원회 전시회)

인보(仁甫) 2014. 3. 31. 22:51


 


 






때가 되면...(美 德 )

 

아름다운 삶으로 

날마다 좋은 날!

꿈이 이루워 질 양 

설레이는 기쁨


 

노을의 아름다움 처럼

절도의 미를 사루는

석양을 배웅하는 풍경


향기를 날리는 꽃처럼 

기쁨의 향기 전하는

고운 마음으로


물밀듯 다가오는 

따뜻한 마음결로

행복하게 감사 하면서


때가 되면 

먼곳 가까운 곳에

푸른빛 넘쳐 흐르네.

 




 

댓글 26

 

 

 
김광태 14.04.04. 03:14
훌륭하신 그림과 글 감사드림니다.
햇살 누님!
 
햇살 14.04.04. 19:23
첫새벽에 달려와 긍정의 힘 주시고 가니
오늘도 행복한 마음 입니다. 김광태님,
사방팔방 꽃천지입니다.
김광태님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시기 바랍니다.
 
 
통나무(010-9295-8540) 14.04.04. 09:07
햇살님의 시에서 포근하면서도 여유로운 미덕과 삶의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햇살 14.04.04. 19:36
네, 왕대하에 대해서 공부 좀 해 봤습니다.
어설프지만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늘 기운 북돋아 주시는 지기님 고맙습니다.
 
 
통나무(010-9295-8540) 14.04.04. 09:09
햇살님의 새우그림, 이번 전시에 큰 기대를 갖읍니다
 
햇살 14.04.04. 19:41
흔히 다른 화가들이 그림에 담는 새우와는
다른 색과 이미지를 선택 했는데
전시회의 반응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지기님의 응원에 힘입어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기대를 해 보는 중 입니다요. 지기님.
 
 
소나무 14.04.04. 15:16
온 천지가 꽃, 날마다 좋은날입니다.
 
햇살 14.04.04. 19:47
네 그러네요.
전엔 지역마다 꽃피는 시기가 달랐는데
2주가 빨라지다 보니 거의 똑같은 시기에 개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넘 빠른 것 같아 서글픔도 꽃속에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소나무님.
 
 
심심한 14.04.04. 20:43
카페에서 회원모집하여 응원차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새우가 금방 튀어 나올 것만 같네요.. 뚜껑을 덮어놓아야 할 듯~
 
 
햇살 14.04.05. 01:45
늘 바쁜 일상 이신 것 같습니다.
카페 운영도 잘 하시구요...ㅎㅎ

뚜껑 큰걸로 잘 덮어 놓을게요..ㅎㅎ
바쁜 발걸음 큰 감사드립니다요. 심심한님.
 
 
천리향 14.04.05. 06:36
멋진 작품이네요
전시회 성공을 빕니다 ^^*
 
 
햇살 14.04.05. 11:36
어머! 천리향님
아직 인사 드린적도 없는데 고운 발걸음으로 응원 해 주시니
고개숙여 감사 말씀 부터 올립니다.
온 산하가 꽃물결인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천리향님.
 
 
은솔 14.04.08. 15:04
찬란한 봄날 어이앉아 작품에만 몰두 할수있을 까요 ~~~~이렇게 좋은 날 ~~~ㅎ ㅎ
 
 
햇살 14.04.08. 21:46
그러게요. 은솔님.
토욜(5일)엔 부여까지 쭈욱 이어진 벚꽃길을 달려가서
분위기짱인 까페에 앉아서 헤즐럿 커피 한 잔 하고
백마강 줄기를 따라서 드라이브 하고 왔습니다.
마음속까지 꽃향기로 가득 채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수영장 가는길목마다 팝콘보다 더 잘 튀겨진 벚꽃을 볼 수 있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꽃을 오래 볼 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
꽃보다 더 예쁘신 은솔님. 날마다 행복 하세요.^*^
 
은솔 14.04.11. 11:10
잠깐에 여유를 즐기고 오셨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벌써 봄은 자꾸만 가려하고 있지요 ~~~~ㅎ ㅎ
언제나 이쁘게 이쁘게 바주신 햇살님 그 마음이 작품안에 가득 담겨져 있네요 ~~~
 
햇살 14.04.12. 21:36
은솔 늘 주시는 사랑에 제대로 보답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은솔님.
갑자기 옆지기랑 청산도, 완도 해조류박람회를 다녀 오는데
남쪽엔 봄꽃들이 고별행진을 하고 있더군요.
여름 기운도 보이는 듯 하구요.
 
 
루키 14.04.13. 07:46
금방이라도 살아 튀어 나올 것 같은 생생한 바다새우 ...아름다운 시를 곁들인 출중한 작품... 즐감했어요.
 
햇살 14.04.12. 21:49
다방면으로 섭렵하고 계시는 루키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근디 대하가 어찌나 귀한지 먹고 싶을때 먹을 수가 없어서
제 작품속에 잡아 두었습니다요. ㅎㅎ
늘 기운 충전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요. 루키님.
 
 
사향 14.04.11. 22:41
햇살님의 작품에 다시 취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마음 푸근하신 인보님의 모습처럼 여유로움도 보입니다.
생기가 묻어나는 새우란... 이런 작품 전 첨이랍니다. 거기다 곱디고운
詩語까지 곁들여지니 가슴가득 포만감도 느껴지구요. 일취월장 하시는
인보님의 모습을 닮는 작가가 되고 싶은데 마음만 줄달음 쳐집니다.
작품 소중한 마음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햇살 14.04.12. 22:02
흐미~~~!
왜 이리도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일까요? 시향님.
바다 내음처럼 풋풋한 명품댓글로 찾아주심에
햇살이야말로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수필작가님 답게 글발마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듯한
사향님의 글향이야말로 햇살이 배우고 싶고 부러운걸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만만치 않은 작가의 길...ㅎㅎ
 
 
종이배 14.06.07. 01:44
햇살님 작품을 한참 동안 감상했네요
그림에 대해선 잘 모르고 소질도 없지만 느낌이 좋네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그림 감상하는 방법 등등 그림공부 지도 받고 싶네요
멋진 예술활동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햇살 14.06.07. 16:45
흐미~~~! 여기까징...
완벽하게 두루 섭렵하신 종이배님에 비하면
전 예술이라 이름 붙이기 부끄럽습니다.
쎅스폰은 물론 멋이 철철 넘치는 외모에 천상의 목소리까지~~~!
그리고 댓글 매너까지 짱이십니다.

! 혼성 6인조로 활동 하시는 것 같던데 부부모임 인가요?
부부가 취미와 특기가 같음은 최상의 행운이요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겁나 부럽고 왕펜 할래요. 종이배님.
 

 

 

뽀숙이 14.06.03. 22:58
글도 좋고 그림도 좋고 음악까지 있어 더욱 좋습니다
늘 고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카페에서 함께하자구요~~^^
우린 영원한 컴사랑친구니간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인보 14.06.04. 08:38
지금까지 많은 컴 도움을 주셔서 고맙고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까지 주셨는데
접을 수 밖에 없어서 많이 미안하고 속 상했어요.
그래도 남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없어서 접을 수 밖에 없었구요.

잠시 세상만사 집어 치우고 싶었지만 ...
다시 현실에 충실키로 했었지요.
세상엔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남들 보기라도 좋으니까요...ㅎㅎ
"빛좋은 개살구(?)~~~!!!"

컴 가르칠때 지기님 모습은
넘 진실하고 행복한 모습이어서
정말 보기 좋아요.
 
 
선옥배 14.06.04. 22:28
예술가의 손은 섬세하고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새우 그림의 線이 살아 있습니다.

'별빛 은은한 뜨락에/ 아직은 덜 익은 달빛이....'
구절이 마음에 남습니다.

한 발 물러 섬은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기다리면 아쉬웠던 일이 이뤄 지리라 생각합니다.

 
 
인보 14.06.04. 23:14
칭찬 댓글에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더욱 예술가다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