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그리움 하나
날마다 좋은 날
인보(仁甫)
2014. 6. 8. 15:01
2014.05.30~06.05까지
전북 예술회관에서
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언듯 스쳐간 어느 여름날
귓가에 맴도는 하얀 파도소리 처럼
마음 어귀에 포말처럼 흩어지는 그리움 !
그건 아마도 사랑이었나 봅니다.
그리움으로 엮어진 세월속에
서로가 말이 없어도
별다른 소식 들을 수 없어도
저절로 느껴지는 그런 사랑이었나 봅니다.
후욱~하고 불면 날아 갈듯한 기분
햇살처럼 번지는 먼 그리움
바람 한 줄기에도 휘청거리는 그리움 곁에
언제나 향기로운 삶 이었습니다.
한 웅큼 가슴으로 쏟아지는
보라빛 그리움속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는 ...
지나온 시간들이 끝없이 달려와
흐믓한 행복의 문을 열고
날마다 좋은 날이 되었으면...


명작 감상 잘 했습니다
아쉽네요 며칠 전에 전시회 하셨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햇살님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작품할동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쉽네요 며칠 전에 전시회 하셨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햇살님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작품할동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대로 정리 하기도 전에
빛의 속도로 다녀 가셨네요. 종이배님.
지금도 계속 공부하는 중 이라서 명작이라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제 9월18일부터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예묵회(군산 미술협회 문인화 여성작가들)전시회가
일주일간 예약되어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공부가 이젠 발을 뺄 수 없어서
그냥 바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일욜인데 행복한 시간 되세요.
빛의 속도로 다녀 가셨네요. 종이배님.
지금도 계속 공부하는 중 이라서 명작이라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제 9월18일부터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예묵회(군산 미술협회 문인화 여성작가들)전시회가
일주일간 예약되어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공부가 이젠 발을 뺄 수 없어서
그냥 바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일욜인데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앳살님의 제목만큼이나 날마다 좋은날이기를 우리는 꿈꾸며 살지요~
주옥같은 글을 작품과 함께 담아줘 노래까지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저 반하고 말았네요
이처럼 곱게 살아가신 햇살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에술을 배우게되고 인생을 알게되고 ~~
날마다 좋은날이기를 기원하면서 ~ㅎ

자연은 사계절이 있어서 더욱 신비스럽고 아름답듯이
우리 삶에도 그리움, 외로움, 보고픔,기쁨등이 있어서
인생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은솔님.
제곁엔 말로 표현키 어려운,
어쩜 감당키 힘든 옆지기가 있답니다.
좀체로 어디든 혼자서는 갈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자연속을 누비면서 살고 계시는
은솔님이 항상 부럽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기를요...은솔님.
우리 삶에도 그리움, 외로움, 보고픔,기쁨등이 있어서
인생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은솔님.
제곁엔 말로 표현키 어려운,
어쩜 감당키 힘든 옆지기가 있답니다.
좀체로 어디든 혼자서는 갈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자연속을 누비면서 살고 계시는
은솔님이 항상 부럽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기를요...은솔님.

저도 맨날 아름답고 경치좋은 황포돛배 타고 편안하고 싶은데
바쁜 척 하면서 살아야 하네요..ㅎㅎ
암튼 6월이 지나면 그런 흉내라도 내 볼까 합니다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광태님.
바쁜 척 하면서 살아야 하네요..ㅎㅎ
암튼 6월이 지나면 그런 흉내라도 내 볼까 합니다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광태님.

햇살님의 작품을 보고,글을 읽으면서 참 편안함을 느끼면서 마냥 행복에 젖어 봅니다
지금 운암은 비가 오고있읍니다 햇살님의 음악을 듣으면서 마냥 행복에 젖어 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뭔가 자기가 추구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데 있는것 같읍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운암은 비가 오고있읍니다 햇살님의 음악을 듣으면서 마냥 행복에 젖어 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뭔가 자기가 추구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데 있는것 같읍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무조건 칭찬으로 챙겨 주시고 감싸 주셔서
햇살은 늘 든든하고 편안하답니다.
여기는 가끔씩 비가 내리더니 이젠 초가을처럼 바람이 쓸고 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지기님.
무조건 칭찬으로 챙겨 주시고 감싸 주셔서
햇살은 늘 든든하고 편안하답니다.
여기는 가끔씩 비가 내리더니 이젠 초가을처럼 바람이 쓸고 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지기님.
인보님 그림은 오데간데없고 배꼽만 덩그니 보입니다
눈이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고운 글과 함께 음악 잘듣고 갑니다
멋진 그림 다시 올려주세요~~^^
눈이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고운 글과 함께 음악 잘듣고 갑니다
멋진 그림 다시 올려주세요~~^^
세련되고 숨어 있던 또 하나의 창작품을 만드셨군요.
알알이 여물어 빛나는 치아 모양 드러낸 성류!
그것이 '날마다 좋은 날'이 되어 쏟아 지는 듯합니다.
알알이 여물어 빛나는 치아 모양 드러낸 성류!
그것이 '날마다 좋은 날'이 되어 쏟아 지는 듯합니다.
언제나 해설이 더 멋지십니다. 목화님.
요즘은 석류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전도 석류로 준비하고 있구요..ㅎㅎ
목화님의 칭찬으로 전력질주 할 힘이 모아진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요즘은 석류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전도 석류로 준비하고 있구요..ㅎㅎ
목화님의 칭찬으로 전력질주 할 힘이 모아진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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