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2014년 국전 입선작(석류)
인보(仁甫)
2014. 8. 8. 00:14
2014년도 국전 입선작(석류)
(70 * 200 cm )
석류의 상징 : 순수함. 깨끗함. 지조.
여자의순결. 다산을 상징
(성남 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8.2(토)~8.12(화)까지 전시합니다.)
한 동안 열공했던 작품이네요.
석류 색깔이 쉽게 만들어 지질 않아서요...ㅎㅎ
비록 입선이지만 제겐 소중한 작품입니다.
댓글 20
┗ 
햇살 14.08.10. 10:57
햇살 14.08.10. 10:57 
작품
도중하차 할 뻔한 작품이기에 더욱 소중하답니다.
작품은 커녕 하늘나라 갈 뻔 했었으니까요...
은솔 14.08.08. 11:29 햇살님의 작품을 직접 만날수가 없기에 아쉽네요 ~
몇년전 작품인데도 이렇게 새롭게 느껴진 이유는
몇년전 작품인데도 이렇게 새롭게 느껴진 이유는
여름이면 석류꽃이 많이 피었다 지면 그안에서
가을쯤 석류가 수줍은듯이 얼굴을 내밀며 나오던데요 ~
운암에도 한그루의 석류가 있기에유심히 지켜밨지요 ~
어쩜 햇살님의 석류도 느낌이 살아있어요 ~
아트센터 전시회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ㅎ
햇살 14.08.10. 10:57 저는 보라색 메니아라서 등
을 많이 그렸었는데
새콤
콤한 우리나라 석류를 겁나 좋아 한 답니다.
석류도 넘 예쁘구요..
헌데 석류 색 표현이 쉽지가 않아서
로 그리지 않는데 도전해 봤습니다.
도중에 가정에 풍파까지 겹쳐서 어렵싸리 끝낸 작품이랍니다.
한 동안 제가 잠수 했을 때 일입니다. 은솔님.
낼(토)은 성남 아트센터 전시장에
딸들이랑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09시에 출발합니다.
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보람있고 빛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은솔님.
새콤
석류
헌데 석류 색 표현이 쉽지가 않아서
도중에 가정에 풍파까지 겹쳐서 어렵싸리 끝낸 작품이랍니다.
한 동안 제가 잠수 했을 때 일입니다. 은솔님.
낼(토)은 성남 아트센터 전시장에
딸들이랑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09시에 출발합니다.
보람있고 빛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은솔님.
은솔 14.08.08. 15:40 언제나 능동적인 햇살님의 모습에서 삶의 활력소를 찾게되고
생활속에 예술이 담겨있어 얼마나 좋은지 ~~
누군가는 말했듯이 사랑에 대상이 사람만은 아니듯
주변에 사물은 모두가 사랑할수있지 않을까요 ~?
햇살님 전시회 잘다녀오세요 ~ㅎ
햇살 14.08.10. 10:58 네, 맞아요. 은솔님
사람은 배신도 하고 외로움, 슬픔도 주지만
자연이나 예술은 공 들인 만큼 보답을 해 주니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솔님
고운 꿈 꾸세요.
사람은 배신도 하고 외로움, 슬픔도 주지만
자연이나 예술은 공 들인 만큼 보답을 해 주니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솔님
고운 꿈 꾸세요.
햇살 14.08.10. 10:58 과찬의 말씀입니다. 루키님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밝게 비추네요.
상당히 따뜻할 것 같은데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저는 지금 전시장으로 출발 직전입니다.
에너지 충전 해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루키님.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밝게 비추네요.
상당히 따뜻할 것 같은데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저는 지금 전시장으로 출발 직전입니다.
에너지 충전 해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루키님.
통나무(010-9295-8540) 14.08.09. 20:56 햇살님! 저희에게 항상 아름다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등나무작품,능소화작품 이번 석류작품을 보면서 햇살님께 진한 그리움을 느낍니다
사랑합나다
등나무작품,능소화작품 이번 석류작품을 보면서 햇살님께 진한 그리움을 느낍니다
사랑합나다
┗ 햇살 14.08.10. 10:58
햇살 14.08.10. 10:58 어제 는 잘 끝내셨죠
저는 어제 둘째,막내딸, 손녀딸이랑 전시 관람하고
오늘은 큰딸과 손녀딸이 온다고 해서 기다리면서
사위 노트북으로 답글 드리고 있습니다.
내일쯤 내려갈 생각입니다.
저는 어제 둘째,막내딸, 손녀딸이랑 전시 관람하고
오늘은 큰딸과 손녀딸이 온다고 해서 기다리면서
사위 노트북으로 답글 드리고 있습니다.
내일쯤 내려갈 생각입니다.
김광태 14.08.09. 22:48 햇살 누님은 좋겠다. 그리고 행복하겠다.
한세상 살면서 뭔가를 이세상에 남기고 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멎그제 친척한분이 돌아셨는데 돈 아깝다고 병원도 안다니시다 돌아아셨는데 입입이 하는 말
"그래서 당신이 얻은것이 무엇이고 가지고 가는것이 무엇이요"하고 반문들 하더이다.
재물과인생은 구름과 같은것 ! 단지 없는것 보다 있는것이 좋고 죽는것 보다 사는것이 더 좋을뿐 !
모두가 부질없어도 살아 생전 가치 있는 업적과 사랑하는 마음은 죽어서도 가지고 가는것 아닐련지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하고 선택 받은 인생입니까?
햇살 누님 작품 이미지 확대라도 해서 걸어 놓를까 합니다.
얼굴 봽는것도 비싼니까...
한세상 살면서 뭔가를 이세상에 남기고 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멎그제 친척한분이 돌아셨는데 돈 아깝다고 병원도 안다니시다 돌아아셨는데 입입이 하는 말
"그래서 당신이 얻은것이 무엇이고 가지고 가는것이 무엇이요"하고 반문들 하더이다.
재물과인생은 구름과 같은것 ! 단지 없는것 보다 있는것이 좋고 죽는것 보다 사는것이 더 좋을뿐 !
모두가 부질없어도 살아 생전 가치 있는 업적과 사랑하는 마음은 죽어서도 가지고 가는것 아닐련지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하고 선택 받은 인생입니까?
햇살 누님 작품 이미지 확대라도 해서 걸어 놓를까 합니다.
얼굴 봽는것도 비싼니까...
햇살 14.08.10. 11:00 전시장에 갔더니 제 작품이 대상작품 바로 옆
그러니까 메인에 전시되어 있어서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마자
어
친척분이 돌아 가셨군요.
그렇게 고생만 하시다 돌아 가셨는데 하늘나라에선
조금은 호사 하시면서 편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운암 14.08.12. 17:13 
생각과 사물의 선택...얼마나 많은 시간과 아파한 관절의 견딤들인가?
옥의 티라도 행여 묻지않게 마음의 정갈함이 온전히 베어 난 수작입니다.
정말 좋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인생의 여정속에도 삶의 수작이 많으시길 빕니다.^^*
옥의 티라도 행여 묻지않게 마음의 정갈함이 온전히 베어 난 수작입니다.
정말 좋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인생의 여정속에도 삶의 수작이 많으시길 빕니다.^^*
햇살 14.08.12. 19:26 운암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겁나게 고맙습니다요..
최상의 찬사로 이렇게 제게 큰 용기와 에너지 주심을...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계속 좋은 작품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항상 편안하세요. 운암님.
쎅스폰과도 늘 동행 하시면서요...
그리고 겁나게 고맙습니다요..
최상의 찬사로 이렇게 제게 큰 용기와 에너지 주심을...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계속 좋은 작품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항상 편안하세요. 운암님.
쎅스폰과도 늘 동행 하시면서요...
목화 14.08.08. 05:24 오 헨리 작 마지막 잎새를 연상케하는
간 밤에 심혈을 기우려 그린 잎새가
꺼져가는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는 내용!
표제와 같이 온 세상 맑고 환한 웃음 가득한
세상이 도래하리라 믿습니다. 인보님의
열공과 염원때문에....
입선 축하와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간 밤에 심혈을 기우려 그린 잎새가
꺼져가는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는 내용!
표제와 같이 온 세상 맑고 환한 웃음 가득한
세상이 도래하리라 믿습니다. 인보님의
열공과 염원때문에....
입선 축하와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 인보 14.08.08. 14:09
인보 14.08.08. 14:09 제가 보기에도 거 아니게 보이는데
한참 느닷없는 난리()를 치루는 중에
작품 끝내느라 곱배기로 힘이 들었던 작품이랍니다.
불안정 상태의 마음으로 하는 붓질은
고운색이 나오질 않거든요..
중도에 포기까지 하려다
이루워 낸 작품이라서 남의 대상보다도 더욱 소중하네요.
와 찬사까지 해 주심에
더 큰 용기와 에너지를 보충하고도 남습니다. 목화님.
한참 느닷없는 난리(
작품 끝내느라 곱배기로 힘이 들었던 작품이랍니다.
불안정 상태의 마음으로 하는 붓질은
고운색이 나오질 않거든요..
중도에 포기까지 하려다
이루워 낸 작품이라서 남의 대상보다도 더욱 소중하네요.
더 큰 용기와 에너지를 보충하고도 남습니다. 목화님.
최광수 14.08.08. 06:29 인보님의 입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 알이 영근 석류알 처럼 풍성하고
영롱한 빛갈처럼 환한 세상을 염원합니다.
축하 인사드리며 그림 보여주시어 고마워요.
알 알이 영근 석류알 처럼 풍성하고
영롱한 빛갈처럼 환한 세상을 염원합니다.
축하 인사드리며 그림 보여주시어 고마워요.
인보 14.08.08. 14:13 아침 일찍 빛의 속도로 달려와
축하 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쩜 자랑질(?) 같아서
제 블로그에만 전시 하려다가
그림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참고가 되었음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최광수님.
축하 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쩜 자랑질(?) 같아서
제 블로그에만 전시 하려다가
그림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참고가 되었음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최광수님.
뽀숙이 14.08.08. 22:37 와우~~고운 작품속에 풍덩~~
축하드립니다
역시 화가 인보님의 솜씨는 굿!!!
이렇게 멋진 작품을 편안히 감상할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축하주한잔....
담주에 시간나시면 알려주십시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화가 인보님의 솜씨는 굿!!!
이렇게 멋진 작품을 편안히 감상할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축하주한잔....
담주에 시간나시면 알려주십시요~~^^
인보 14.08.08. 22:50 ㅎㅎ 뽀숙지기님 기척만 들어도 힘이 펄펄~~~!
한바터면 포기할 뻔 했던 작품입니다.
열공할 즈음에 쌩 난리(?)가 났었으니까요..ㅎㅎ
축하주 OK 입니다.
낼은 딸들이랑 만나서 성남 아트쎈터 미술관에 가기로 해서
낼 09시 표 예매 했으니까 다녀와서 만나게요.
어쩜 몇일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으로 혼자 가니까요...ㅎㅎ
한바터면 포기할 뻔 했던 작품입니다.
열공할 즈음에 쌩 난리(?)가 났었으니까요..ㅎㅎ
축하주 OK 입니다.
낼은 딸들이랑 만나서 성남 아트쎈터 미술관에 가기로 해서
낼 09시 표 예매 했으니까 다녀와서 만나게요.
어쩜 몇일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으로 혼자 가니까요...ㅎㅎ
밝고 산듯함이 좋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