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그리움 하나 메아리치는 추억 인보(仁甫) 2014. 10. 4. 20:33 2014. 진포 예술제 (동아리 연합회전) (군산 예술의 전당 <10. 3(금) ~ 10. 9(목)일까지> ) 장미꽃말 : 행복한사랑. 애정. 사랑의맹세. 기쁨. 아름다움 명제 : 행복한 데이트 명제 : 날마다 좋은 날 메아리치는 추억 가을햇살을 건드리는 바람소리에뿌리치고 간 미소가 꽃처럼 피어나서휘청거리는 그리움 곁에마음의 문을 열고내 삶의 모습을 그려본다. 늦가을 낙엽처럼 빛바랜 아픔속에잊혀지지 않고 메아리치는 추억가슴으로 쏟아지는 보라빛 그리움 하나한없이 공허한 시간속에서마냥 흔들리는 희미한 기억 시간속에 묻혀가는 아름다운 삶의 순간들이그냥 소홀히 지나쳐 가지 않도록막연한 그리움 하나쯤 심어두고뒤돌아서도 언제나 상처가 되지않고기다려지는 여유로운 마음이 되었으면... 세월의 강 건너서 불현듯 만날 수 있을때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미래를 깨우는 인생길을 끝없이 열어가는 낭비없는 삶이 되어한결같은 마음으로 큰 기쁨이 되었으면...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떠오르는 사람작은 떨림 하나로 평생을 이끄는 인연인생의 쉼표가 필요 할때돌이킬수록 좋은 느낌으로 마음속에 오래토록 남을 수 있엇으면... 댓글 16 목화 14.10.05. 07:11 심혈을 기울인 그림과 명제가 어울립니다.'낭비 없는 삶' '인생의 쉼표' 등은 마지막까지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미래의 바램과 그리움으로 그리셨습니다.추억의 상념들이 큰 떨림으로 메아리 칩니다. ( *현제를 현재?로....)연일 계속되는 전시회에 노고 많습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 인보 14.10.05. 09:54 햇살이 빛나는 일욜너무 많이 띄워 주시니 청명한 가을 하늘위에 에든벌룬처럼 춤을추는 기분이네요..이 좋은 날에 어디라도 다녀 오셔야지요.저는 지인들이랑 죽도가서 회에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목화님.* 오자 감사합니다.이젠 햇갈리는게 많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최광수 14.10.05. 07:46 인보님 작품에빠져 이 아침이 마양 행복합니다.여유로운 마음이 되었으면.....큰 기쁨이 되었으면.....오래 남을수 있었으면......신심으로 기원합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 인보 14.10.05. 09:57 행복 해 주시니 저는 두 배로 행복합니다.늘 에너지되는 댓글로 발걸음 해 주시니 큰 감사 드립니다. 햇살도 너무 좋은 일욜인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광수님. 사람향 11:28 김미숙님의 멋진 낭송시와 함께 더욱 빛난 언니의 서화 작품에 곱게 머물다 갑니다 인보 13:15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9일까지 전시중이네요..ㅎㅎ전주에서 전시하는 2건까지 끝나면 11월에 짬이 생길 듯 하구요.그때 우리 함께 뭉쳐서 맛있는 식사하게요. 사람향님. 뽀숙이 17:01 언제나 바쁘신중에도 카페와함께하시니 감사하지요곱게 그리신 작품과 함께 듣는 낭송시 멋집니다~~^^고운 작품에 잠시 쉬어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인보 19:07 4일째 수영장 땡땡이 치다가 오늘 한 소리 들었습니다.,,ㅎㅎ끝인가 하면 전시회가 또 생기고 하네요.지금 군산에선 예술의 전당, 교도소에서 전시중입니다.10월11일부턴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11월엔 전주에서 2군데 계속 될 것 같습니다.그래도 내겐 힐링이 되고 있으니 행복해요..ㅎㅎ 통나무(010-9295-8540) 14.10.04. 20:44 항상 앞서가시고 저희 황포돛배의 왕선배님의 다정함과 아름다움을 주신 햇살님!항상 소중한 님으로 대하겠읍니다님의 밝은 보습도 사랑스럽고, 님의 열정도 전 항상 본 받고 싶고,항상 해보고 싶은일에 도전 해보는님을소중하고 저에게 큰 보물이라 생각 합니다. 답글 | 신고 ┗ 햇살 14.10.05. 08:53 너무 높이 띄우셨습니다요. 지기님.청명한 가을 하늘에 에둔벌룬처럼 춤을 추는 기분입니다...ㅎㅎ다른 분들께선 표현을 안하고 있을 뿐...황포돛배엔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지기님. 답글 | 수정 | 삭제 통나무(010-9295-8540) 14.10.05. 21:44 우리 모두가 소중한 님이라 생각 됩니다 아름다움을 그리고 싶어하는 사람과, 사진을찍는 사람과, 표현하고 싶어하는 모든사람을 ---난 아름다운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모든사람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픈 본성인가 봅니다 답글 | 신고 햇살 09:13 네 맞습니다.지기님.사진, 글, 영상, 음악,그림, 댓글등 모두가 아름답습니다.특히나 황포돛배 회원님들은 순수하고 멋진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은솔 10:48 가을에는 생각이 깊어진다고 했던가요 ~ 이 가을에 얼마나 많은 가슴앎이를 하며 보내야 할지 ~ 경험에 얼굴을 내밀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가을 ~ㅎ 햇살 13:27 코스모스랑 함께 하는 가을은 차암 행복한 것 같아요.주말마다 자연속에서 해맑은 모습으로 고뇌하는 은솔님이 부러워요.전엔 망해사 바로 앞까지 바다물이 출렁 거렸는데...가을의 정취를 맘껏 누리세요. 은솔님. 답글 | 수정 | 삭제 루키 00:01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쉬이 접하게 해주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답글 | 신고 햇살 16:49 루키님도 올빼미시군요..ㅎㅎ모두가 잠든 시간에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더욱 고맙고 잠들어 버린 제가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루키님.오늘은 전시장 당번이라서 이제 답글 드립니다요... 답글 |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