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길전 잔치날 (2015. 01. 23 (금) ~ 01. 29 (목) 까지
작품 1 (가리개)
익어가는 세월
작품 2 (액자)
햇살 좋은 날
작품과 동행
황포돛배 회원님들의 예쁜 축하 화분이랑...
고마운 축하 회원님들과 함께
(은솔님, 희승맘님, 인보, 꿈동산님, 통나무님, 하람님,)
고마운 축하 회원님들과 함께
(통나무님, 인보 희승맘님, 꿈동산님, 은솔님)
묵길전 회원들
고마운 축하 회원님들
(은솔님, 하람님, 꿈동산님)
선생님 모시고
고마운 축하 회원님들과 함께
(석향선생님, 인보, 희승맘님, 샹그릴라님, 은솔님)
고마운 축하 회원님들
(샹그릴라님, 김광태님, 오미경님)
선생님 모시고
고마운 축하 회원님들과 함께
(석향선생님, 인보, 희승맘님, 샹그릴라님, 은솔님)
도록에 싸인 중..ㅎ
도록에 싸인 중..ㅎ
(꿈동산님, 하림님, 은솔님, 희승맘님, 인보)
도록에 싸인 중..ㅎ
(하람님, 꿈동산님, 희승맘님, 인보)
오픈식 중...
(정대연님, 인보, 희승맘님, 은솔님)
오픈식 공연 중...
2015년엔 첫번째 전시회고
오랫만의 석향샘 제자들 전시회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기쁨 두배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카페 회원님들이
진심으로 원없이 축하 해주셔서
완전 행복동 분위기 였습니다.
지금 이 기분 절대로 잊지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에 어긋지 않도록 좋은 작품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은솔님, 꿈동산님, 하람님, 지기님,
샹그릴라님, 김광태님, 오미경님 (그날 제가 만난 순서대로...
바쁘신 시간중에 틈을 내 주시고
진심으로 축하 해 주심에
머리숙여 두손 모아 감사 드립니다.
특히 사진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통나무 지기님께 큰 감사 드립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해요^^
미흡한 왕초보학생을 너무 띄워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ㅋ
3차까지 가셨나 보네요..



드려요. 희승맘님.
제가 모르는 풍경이 보이는 걸 보니요.
죄송합니다. 3차는 제가 모셨어야 하는디요.
아직도 제가 독립군이 못되서요.
미섬 최순옥님은 천재화가 맞구요. 심심한님
햇살도 다시 한 번 왕
햇살님....붙잡고 우리와 더 놀다가 가시라고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누가 될까 강하게 붙잡지 못했습니다,무척 아쉬웠구요(자주 뵐수 없으니까요)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또한 희승맘님 두요
끝으로 약속한 초대건 잊지 않으셨지요? 은솔님과 연락해서 통나무랑,희승맘님이랑 한번더 뭉치게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고 싶은분이 있으면연락해서 같이 오세욤..............................
이렇게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끼와 센스 만점으로 세상속의 주인공들 이십니다.
혼자서도 실실거리며
라이브로 부르는 곡들이 가수 이상이였지요 ~ㅎ 아쉬웠어요 ~함께들 참석했음 좋았을 것을 얼마나 맥주를 마셨는지 그다음날 아침에는
꿈동산님은 병원 신세까지 지고 가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
그만 "쯧 쯧 쯧" 되고 말았네요,
걱정해 주심에 감사하고 미안 합니데이 ~~ ㅋㅎㅎ
글구 병원까지 동행해서 챙겨주신 통나무님 께도 감사,감사 ~
통나무는 역시 멋진 놈이야 , 난 너같은 친구가 있어 언제나 든든해 , 히히~~히~ ^*^
은솔님 통나무 한테도 고맙다고 전해 주세염 ........................................
수선화님!^~^
고맙습니다.
3일후면 또 일도 시작되고 하니 그 준비도 할랴 좀 바삐보내고 있다보니 언제 묵길전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늦게나마 햇살님, 희승맘님 축하드리고 못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실은 주인공 희승맘님 남편께서도 참석 못하셨어요. 가정사가 우선이죠.
저야 거의 매
┗
희승 맘 15:04
그찬아도 기다렸는데
바쁜일이 많으셨군요.^^
그리고 투필성진(投筆成眞)하신 햇살님, 희승맘님 묵길전 준비하시느라 노고 많으셨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잘생기신데다 자상함까지 겸비하신 하람님!
자리함께 새주셔서 더욱 빛났답니다...^^
뼈속깊이 감사함이 스며 드네요..
끝까지 지루한 시간 다 채워 주시고
조촐한 다과회도 진심으로
2차까지 함께 해 주시며 뱅기까지 태워 주셔서
행복 도가니통에 빠진 날 이었습니다.
내 생전 첫번째로 싸인까지
이 행복감으로 을미년을 쭈욱 이어갈 것 같습니다.
은솔님, 꿈동산님, 하람님, 지기님, 샹그릴라님, 김광태님, 오미경님 (그날 제가 만난 순서대로...
두고 두고 감사드립니다.
함축된 칭찬댓글 주신 심심한 운영자님께도 큰 감사 드립니다.
뽀너스로 직접 싸인한 묵길전 카타롴 책자까지 선물받아 기쁨 두배 ....
그런데 위 사진에 머리짧은 훈남 총각과 머리를 묶은 꽁지머리 총각은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 같아요, ㅋㅋ
암튼 묵길전 다시 한번 축하 드리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낼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요,
햇살님, 희승맘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붓자루 들고 시원스럽게 휘갈기는 모습으로 변신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머리짧은 총각은 이 전시회
요즘은 쌍둥이 끼리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데
정말 어느날 갑자기 횡재였습니다요..
재
너무 띄우셨어요, 떨어질땐 너무 아파요, ㅋㅋ
물론 햇살님 말씀대로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
그저 희망사항 일뿐 , 어렵겠쭁 ?? ^*^ ㅎㅎ
"시작이 반이다."란 말은 진실중에 진실이니까요.
희승맘님이 확실하게 보여 드렸잖아요...
글구 꿈은 꾸는자만이 이루워 진다고 하잖아요... 꿈동산님.
전 중 때부터 광주에서 유학을 했는데
책상앞에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붙여놓고 자취생활 했습니다.
그 옆엔 푸쉬퀸의 시 " 삶 "
생활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그쁨은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실은 다 슬픈것
모든것은 순간에 지나고
그리고 지난 것은 다시 그리워 하느니라.
그리고 요즘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영원히 젊어지는 것이다." <에컬리스>가 붙어 있구요.꿈동산님.
평생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은것이 지금의 햇살님의 삶의 여유가 아닐런지요
또 젊음을 간직하는법 새로운 것을 배우는것 영원히 젊어지는 것
저도 마음속에 두고 살겠읍니다
3차 마무리도 못하고 뺑소니 쳐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큰 감사 드립니다.
저도 카메라는 모시고 갔지만 너무 좋아서 뛰어 다니다가
사진은 한 장도 못 찍었는데 두루 두루 챙겨 주셔서
제 블로그로 복사해서 올렸습니다..ㅎ
가뜩이나 희승맘님은 처녀작인데도 얼마나 훌륭했는지 감탄을 했지요 ~두분에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
분위기는 쬐끔 비슷해서 자매처럼 봐 주시면 햇살은 큰 영광입니다요.
겁나게 감사드려요. 은솔님.
늘 뒤에서 묵묵히 잔잔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실때마다 깜짝깜짝 놀랜답니다.
순간순간 표현은 못했지만 참 자상하고 섬세한분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사실은 희승맘님이 단시일내에 첫전시회를 하시기에
은솔님과 친구분들이
뜻밖의 거물 남회원님들까지 오셔서 덤으로 저까지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묵길전을 통해 햇살님, 희승맘님, 여러 작가님의 생각과 감성 그리고 상상과 경험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어디 크게 고장나서 아파도(
3차까지 모습이 보이고 이후론 불통이라서요..
영광이었다니 넘 고마워요.
부모같은 사람들 속에서 스스럼없이 잘 어울려주는 모습이 어찌나 고마운지
햇살에겐 영광 +
맨위 제목에서 한국화가 아니고 문인화로 수정 해 주실 수 없을까요?
한국화는 산수화나 채색화 쪽이고
문인화는 사군자나 화조화쪽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희승맘님은 사군자쪽이고
햇살은 화조화쪽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직 그부분에서 모르는 것이 많아서요 죄송
말씀 드린 김에 제가 설명 해 드릴게요.
四君子 : 매화(梅花). 난(蘭). 국화(菊花). 죽(竹)
八君子 ; 매화(梅花). 난(蘭). 국화(菊花). 죽(竹) + 목단(牧丹). 목련(牧蓮). 연꽃(蓮花). 파초(芭蕉)
十君子 ; 매화.(梅花).난(蘭). 국화(菊花). 죽(竹). 목단(牧丹). 목련(牧蓮). 연꽃(蓮花). 파초(芭蕉) + 포도 (葡萄). 소나무(松)
사군자에도 이렇게 십군자까지 있어서 공부할게 무궁무진 하구요..ㅎ
제가 또 오지랍을 떨었나 봅니다요. 지기님.
제 일생에 복 터진 날 이었습니다.
지금 이 기분 절대로 잊지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에 어긋지 않도록
좋은 작품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