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계절따라 피고지는 울집 뜨락 (여름)

인보(仁甫) 2015. 7. 24. 10:57

 

 

울 뜨락의 하모니

 

꽃은 어김없이

계절따라서 피고지고

내 마음도 행복으로 활짝 피어난다.

 

색깔이 다르고 생김 생김이 달라도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와도

언제나 꽃들의 미소와 속삭임으로

항상 기쁨과 힐링이 있다.

울집 뜨락엔...ㅎ

 

 

참나리

꽃말 : 순결.  깨끗한 마음

하늘나리 꽃말 : 변치않는 귀여움. 길들여지지 않음

 

 

 

 

 

 

 

 

천사의 나팔 (엔젤 트럼펫)

꽃말 : 덧없는 사랑

 

 

 

 

 

 

부겐베리아

꽃말 : 정열. 영원한 사랑. 열정

 

 

 

 

 

 

 

 

 

발렌타인

꽃말 : 순수한 사랑. 고결한 사랑. 영원한 사랑

 

 

 

 

 

 

도라지꽃

꽃말 : 미소. 영원한 사랑

 

 

 

 

제라늄

꽃말 :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벤쿠버 제라늄

꽃말 : 애정. 친구의 정

 

 

 

 

 

 

 

포테리카 (서양 채송화)

꽃말 : 순진. 우정. 천진난만

 

 

 

 

 

 

채송화

꽃말 : 순진. 가련

 

 

 

 

 

바베나

꽃말 : 평화. 애정

 

 

 

 

 

버베나

꽃말 : 단란한 일가. 총명. 가족의 평화

 

 

천일홍

꽃말 : 불후. 불변. 영원한 사랑

 

 

 

다육이들

 

 

 

 

 

 

 

 

 

댓글 : 10

 

초록빛 06:55 new
햇살님 뜨락에 아기자기 하게 핀 꽃 들은 햇살님의 모습( 애살 스럽고 인정 많은 꽃의 여인이라 상상이 되요
그림그리는 여류화가님 시를 좋아하시고 음악을 좋아 하시는 감성이 눈에 보입니다
오늘 따라 도라지 꽃이 참예뻐요
새보다 자유롭다고 느낄 때 행복 할 것입니다 자유는 아무나 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을 얻으려면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일거에요~~~~~~~~~~
답글 | 신고
 
┗ 햇살 14:48 new
우린 닮은 모습에 더욱 친밀감으로 다가 서는 것 같습니다.
보일듯 말듯 외로움과 그리움이 항상 출렁 거리는 모습!
늘 남 먼저 배려하는 고운 감성이 보이는 초록빛님 앞에선
편안함이 느껴져서 차암 좋아요...ㅎ

장마철이 떠나기 아쉬워서인지
비가 시원스럽게 내리지도 못하고
불쾌지수만 높이고 있는데
마음만은 상쾌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초록빛님.
답글 | 수정 | 삭제
 
 
은솔 11:00 new
햇살님 뜨락에는 많은 꽃들이 피고지고 외롭지 않게 찾아 주니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을까요 ?
새처럽 자유롭게 날을수는 없지만 꽃들이 있기에 마음에 위로가 ~ㅎ
답글 | 신고
 
┗ 햇살 14:54 new
네. 은솔님.
꽃들은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랍니다.
꽃잎하나 잎파리 하나에도 사랑이 있고 정겨음이 있어요.
그 순간만은 새보다도 더 자유로울 수가 있구요...ㅎ

날씨가 많이 건강을 해치는 오후네요.
깁스도 빨랑 풀고 시원하고 건강만땅 채우는 시간 되시길요. 은솔님.
답글 | 수정 | 삭제

 

┗ 은솔 18:22 new
햇살 오늘은 답답해 세상 구경좀 하고 올께요 ~ 언니랑 함께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
햇살님 감사해요 ~
답글 | 신고
 
┗ 햇살 19:06 new
은솔 잘 하셨어요. 은솔님.
기왕이면 접시도 한 박스 정도 깨고 오세요...ㅎ  

 

윤아 21:26 new

저 꽃들은 얼마나 많은 손길과 눈길을 받았을까요.그래서인지 하나하나 소중하고 넘 예뻐요. 꽃말도 예쁘고.
답글 | 신고
 
┗ 햇살 22:54 new
네 맞아요. 윤아님.
아무리 예쁜 꽃일지라도 이내 지고 마는데
꽃을 피우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 하더라구요...ㅎ
꽃을 넘 사랑 하시는 걸 보니 윤아님도 꽃을 기르고 계시죠(?)
허지만 꽃보다 윤아님이 더 예쁘신 건 아시죠?
답글 | 수정 | 삭제
 
하람 00:10 new
사계절(?) 꽃이 주는 기쁨을 함께하실 수 있는 뜨락은 천상의 화원이자 낙원 같은 곳이군요.
불볕에도 굳건히 제 모습을 하고 있는 꽃처럼 햇살 님께서도 건강관리에도 정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 신고
 
┗ 햇살 00:24 new
네, 고마워요. 하람님.
울집 뜨락은 햇살에게 언제나 힐링을 주는 고마운 곳 이랍니다.
틈만 나면 함께 기쁨의 대화를 나누면서 미소 짓곤 하지요...ㅎ

다이어트 목표 달성은 했나요?
끊임없이 자기 관리 잘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차암  보기 좋아요. 하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