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힐링 여행기 내친김에 가을속으로... 인보(仁甫) 2016. 10. 3. 23:17 2016. 전국 마한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전시회(2016. 10. 01 (토) ~ 10 . 07 (금) 일까지)< 익산 예술의 전당 >1회 ~ 9회까지 대상 작품들제 3회 대상작품 ( 죽리청풍 )(제 작품입니다요...ㅎ)제10회 초대작가 출품 작명제 : 행복한 금빛 웃음석류의 상징 : 순수함. 깨끗함. 지조. 여자의 순결한 참이나 지나 가 버린 제 대상작품을 보고 ...ㅎ출품작과 인증샷전시회 오픈식 끝나고내친 김에 무주 구천동으로 출발 했어요...ㅎ가는 도중에 내 시선을 사로잡는 보라빛 물결이...우린 차를 뉴턴해서 꽃향기속으로 들어 갔어요.까닥하면 물이 차 버려서 버려진 땅이었는데 노인들이 일구워 만들어진 꽃밭이라네요.아기자기한 멋지고 아름다운 힐링장소 였구요...ㅎ고운 꽃밭을 일군 손길에 큰 축복 있으시기를...엔젤 트럼펫 (천사의나팔)도 활짝 웃으며 반겨주고...나팔꽃이 예쁘다고 씨앗을 줍고 있는 울 짝궁...ㅎ얼마 전까지 "꽃에서 돈 나오냐, 밥이 나오냐" 하던 사람이꽃씨에 열중하는 모습이 기특(?) 해서...ㅎ무주 입구의 멋드러진 조형물숙소 (무주 리조트호텔 )호텔 입구호텔에서 편히 쉬고덕유산 국립공원으로 출발~~~ㅎ곤도라 탑승장 앞 꽃길...곤도라에서 본 풍경상제루 쉼터상제루 쉼터에서 바라 본 풍경모두들 탄성을 지르는 황홀한 경치...그냥 올 수 없어서 인증샷...ㅎ이런 곳에선 인증샷 해야 한다고 앉으랬더니"무슨 사진이여!" 하더니저렇게 좋음시롱~~~!안 찍어줬음 클 날뻔...ㅎ덕유산 국립공원을 일별하고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안동 하회마을로 네비를 찍었습니다.한 참을 달리고 달려서 드뎌 하회마을에 도착했어요...ㅎ선비님이 제가 좋은가 봐요...ㅎ인터넷으로 안동찜닭을 찾아돌고 돌아서 사대부찜닭으로 갔을 땐 오후3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꽉 차 있었지요.헌데 국물이 짜고 기대에 어긋났지만 배가 고파서, 그리고 좋아하는 닭이라서 거의 다 비우고 나와서 도산서원을 찾았습니다.도산서원도산서원을 나왔을 땐 어둠이 깔리기 시작해서 숙소를 찾았는데내일까지 연휴라서 우리를 기다려주는 호텔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남은 여행을 접고생각만 해도 머나 먼 길 안동에서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휴계소에 들려 쉬면서 왔더니 자정이 다 되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우리 여행은 늘 계획없이 무작정 떠났다가 아쉬움 없이 돌아오는 뜬금없는 일상탈출입니다요.처음엔 어이가 없었지만 이젠 이골이 나서 그냥 그렇게 옆지기 하는대로 따라서...ㅎ댓글 ; 32 레드k(남양주) 16.10.07. 22:26 붓의 향기님 먼저 대상축하드려요멋진 여행하셨군요 어쩜 저리 사진도 잘 찍으셨어요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합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08 고맙습니다.2009년도에 받은 대상작품인데 지금은 초대작가가 되어서 오픈식에 갔더니 년대 대상작품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었어요...붓과 놀기를 잘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힐링여행까지 하고 왔어요. 레드k(남양주)님.답글 | 수정 | 삭제 애이링 16.10.07. 23:34 정말 멋있는 작품 잘보았네요 ^^.여행기도 잘보고 읽었구요 대단하세요 엄지~~~~척입니다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16 바쁜 세상에 긴 글을 올려야 되는지 망설였는데잘 읽어 주시고 칭찬까지 해 주심에 큰 감사드려요. 애이링님.이렇게 좋은 가을날 거운 주말 되세요. ^*^ 답글 | 수정 | 삭제 사랑둥이 01:01 향기님 대상 축하 드립니다 또한 덕유산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저도 어느날 훌쩍 다녀 와야겠네요 좀더 빨리 봤음 구경 갈건데 이제야 봤네요 좋은 전시회를 놓쳤네요 아쉽습니다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33 익산에 사시나요 사랑둥이님 반갑습니다.덕유산은 겨울이 제 맛인데 요즘 단풍과 어울어진 덕유산도 넘 황홀한 풍경이었어요.센스있게 가랑비까지 내린후의 물안개 피어 오르는 경치 또한 두고 두고 걸어둘 추억거리 였구요. 사랑둥이님.답글 | 수정 | 삭제 창원정수 10:01 멋진 작품에~즐거운여행~ 행복 그자체입니다여행이 주는 여유는 또다른 작품으로 탄생 하겠지요기대합니다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24 제겐 늘 고운 댓글 주시는 창원정수님의 발걸음이 행복입니다요...맞아요. 여행은 삶의 활력소요, 에너지 충전입니다.그래서 여행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내일은 서울 막내딸 한테 가서 자고다음 날 막내딸이랑 일본으로 떠납니다.편안하고 거운 주말 보내세요. 창원정수님. 답글 | 수정 | 삭제 진주논개 11:08 덕분에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덕유산은 겨울산행만하다 지금모습도 넘 아름답네요..행복한 모습이 너무 부럽고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39 네 맞아요.겨울산행도 멋있지만 가을 덕유산도 자랑할 만큼 아름다웠어요.행복하게 봐 주심에도 큰 감사드립니다.가을이 가기전에 산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진주논개님. 답글 | 수정 | 삭제 라요 18:17 작품이 너무 멋집니다.^^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44 발걸음만 해 주셔도 감사한데멋진 작품이라고 칭찬까지 언져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가을속에 퐁당 빠지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라요님. 풍경 펜션(단양) 09:37 마음은 전시회장으로~~행복한 휴일되세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0:04 지금 단양엔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이 넘 예쁘죠늘 행복한 공간에 머무르는 풍경 펜션(단양)님이 부럽습니다.편안하고 기쁨 넘치는 휴일 되세요.고운 발걸음에 큰 감사드립니다. 구름 나그네라오 16.10.09. 10:36 멋진여행 하고 오셨군요편한 휴일 되셔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6:22 고맙습니다. 나그네라오님께서도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추수철이라서 많이 바쁘시겠지만요...동네 일까지 살피시랴,웰빙농사 지으시랴.그러니 다리가 삐지고 반항할 수 밖에요.늘 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답글 | 수정 | 삭제 시너즈 16.10.09. 21:07 붓의향기님 꽃보다 아름다우셔요.멋진 작품, 아름다운풍광 감사합니다.늘~건강하세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6:29 아 죄송요. 답글이 넘 늦었습니다.제가 여행일정이 있어서 휘리릭 한 바퀴 돌고 왔어요...고운 발걸음 해 주셔서보다 아름답고 멋진 작품으로 칭찬 해 주시고 건강까지 언져 주심에 이렇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갈수록 고운 옷을 입으며 아름답게 깊어가는 가을의 주말이네요.기쁨 만끽하시는 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시너즈님. 답글 | 수정 | 삭제 뒷뫼 16.10.10. 14:19 대상 작품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6:35 감사합니다.한참전 2009년도 작품인데 이번 공모전 작품과 초대작품 전시회엔년도 대상작품 까지 맨 입구에 전시되어 있더라구요.새스럽게 그때의 감격과 감사의 마음이었어요.뒷뫼님의 품격있고 멋진 대상작품 볼 날을 기대 하겠습니다. 통나무(010-9295-8540) 16.10.07. 23:53 아주 좋은 여행 하셨읍니다여행은 발가는데로,가고싶은데로 가는것이 제 맛아닌가요난 그런 여행을 좋아하거든요마음에 모험심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답글 | 신고 ┗ 햇살 21:59 네, 지기님.그렇게 다니는 여행이 특한 맛이 있긴 하지만 애로사항이 있어요.숙소도 그렇게 어디든 간에 정해야 되는데절대루 모텔이나 펜션은 가지않고 호텔만 고집하니휴일엔 예약없인 거의 룸이 없어요.이제 몸이 해마다 다른데 무리해서 야간운전 하게 되죠.이젠 편안함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나봐요. 지기님. 은솔 16.10.09. 11:52 가을이 오는소리에 많은곳을 찾아 가을과 함께하고 오셨네요 ~ㅎ그중 덕유산 풍경이 넘 아름다워요 ~`` 답글 | 신고 ┗ 햇살 16:55 미안요, 은솔님.한 바탕 돌아다니다가 댓글이 넘 늦었어요...어쩜 은솔님은 저 보다 더 바쁜데...날마다 카페 향기롭게 가꾸시고,주말마다 산행길에 오르고 지인들이랑 정겨운 시간 마련해야 하고요...어느새 깊어긴 가을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질될 멋진 가을날의 휴일 되시구요. 은솔님.답글 | 수정 | 삭제 루키 09:19 멋진 추억의 가을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아름다운 덕유산도 댕겨 오시구... ㅎ 답글 | 신고 ┗ 햇살 10:34 네, 나간김에 휘리릭 돌아 댕기다 왔습니다.덕유산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겨울풍경이지만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갔더니 물안개 피어 오르는 환상의 풍경이 반겨 주더라구요...축복의 계절이렇게 예쁜 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루키님. 답글 | 수정 | 삭제 심심한 16.10.24. 23:14 와 좋은 곳 구경 많이 하셨네요... 무주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가보고 싶네요.... 안동 하회마을까정 다녀오셨군요..가만보니께로 솔찬히 돌아댕기기 좋아 하시는가 봅니다요 답글 | 신고 인보 10:54 빙고 솔찬히 돌아댕기기 좋아합니다.나가면 저절로 에너지 충전이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거든요...다녀보면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아름다운 나라임을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심심한 11:12 그러십니까요?저하고 식성이 같습니다요? 저도 엄청 좋아하는디요? 답글 | 신고 ┗ 인보 11:50 심심한 네, 똑 같은 것 같아요.그래서 늘 지기님이 편안한 것 같구요... 연홍 14:47 가을 단풍에 물들듯이 석류 색감의 따스함에 물들듯 합니다. 답글 | 신고 ┗ 인보 15:52 어머 연홍님 반가워요.그리고 가입하심을 드려요.잘 아시겠지만 산마루는 심심한 지기님은 물론회원님들이 다정다감하시고 세상에서 젤루 멋진 분들이 모였습니다.저도 아직은 서먹한 회원이지만 우리함께 해요...답글 |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