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계절의 흔적 (그리운 추억 하나)

인보(仁甫) 2017. 11. 2. 23:18





  2017. 전라북도 지회 전시회 작품

2017. 11. 24 (금) ~ 11. 30(목)까지)

전북 예술회관


전라북도 미술협회원 전시회가 전북 예술회관에서

11월 마지막으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의 17번째 전시회 이구요.

어린시절 그리움을 담이서 그렸어요...ㅎ

이제 12월에 군산미협에서 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전으로

금년 전시회가 종료될 것 같습니다.


명제 : 그리운 추억하나





댓글 : 30


진주논개 08:22 new

좋은 음악과 함께 신의 수를 보는듯 합니다 .넘 부럽습니다
 
붓의 향기 10:12 new
음악까지 선곡해서 삽입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헌데 늘 공감 해 주시니 더욱 보람이 느껴지구요...ㅎ
오늘도 너나들이 해 주심에 큰 감사드리며 행복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휴일 보네세요. 진주논개님.


진주논개 10:40 new
붓의 향기 반짝반짝 빛나고싶은데 일하고있네요 ^^
좋은 작품 덕분에 늘 제 눈과 귀가 호강하고있습니다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붓의 향기 11:24 new
진주논개 언젠가의 광고 멘트가 생각나네요.
"모두가 'Yes'라고 할때 'No'라고 할 수 있는 용기"
'모두가 쉬고 있을때 일하는 진주논개님의 부지런함.이 돋보이는군요.
그게 바로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구요...ㅎ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은 진주논개님이 선망의 대상일지도 모르죠.
 
 
 
송이1 09:22 new
정겹네요 ㅎ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되세요 ~^^
 
붓의 향기 10:17 new
네, 고맙습니다.
어릴적 고향 전남 영광에서
메뚜기도 잡고 사마귀와 놀았던 추억이 그리워져서 표현해 봤는데
정겹게 봐 주시니 고마워요.
평안하고 보람찬 휴일 되세요. 송이1님.



은솔 04:24 new

어릴적 그리운 추억이 하나에 작품으로 남아 이제는 가을을 보내나바요~^
햇살님의 인생에 가장 바쁜 가을이 아니였을까 하네요~^
 
햇살 10:41 new
네, 맞아요.
다양한 작품구상은 물론 계절을 마음에 담으면서
바쁘게 스쳐간 또 하나의 추억으로 걸어두네요.
저는 종이에 붓자욱을~~~!
은솔님은 산에 발자욱을 ...

! 쫑아는 건강 해 졌을까요?
 
 
달청이 08:03 new
풍자가 있어 보입니다.
24일이라면 제가 전주에 갈 일이 있는 날 갔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햇살 10:46 new
! 그래요.
전 전주에 오전11시 이전에 도착하는데
몇시쯤 전주 도착 이신가요?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다른 분들과도 약속 잡아 볼게요.
바로 연락 주세요. 달청이님.

가을사아랑 11:10 new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작품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멋집니다. ^&^
 
붓의 향기 11:32 new
기분이 좋아지고 멋지게 봐 주시는 가을사아랑님!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작품으로
제 의도를 공감해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늦가을의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휴일 되시기바랍니다. 가을사아랑님.


은솔 11:05 new
드디어 이번주에는 달청이님을 뵐수있을까요 ~^
그리고 햇살님 우리 쫑아는 노환으로 심장이 약해서 수술도 안돼고
엄마가 옆에서 지켜주는 수밖에는 없다네요
약은 계속 복용하면서 ~
수많은 시간을 기쁨으로 전해준 쫑아인데
이제는 제가 사랑으로 가득 담아줘야지요 ~^^
 
햇살 11:38 new
네, 그랬음 좋겠습니다.
아직 연락이 없으니 확실한 소식이 오면
우리 다시 한 번 번개팅 할까요?

은솔님의 그 지극 정성스런 사랑으로
쫑아가 꼭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통나무 지기님의 질투심이 있을지라도...ㅎ

통나무(010-9295-8540) 21:17 new
햇살 항상 아름다움을 주시는 했살님!
아름다움은 즐거움이고 삶에 진실이기도 합니다
모든 삶을 진실하게 산다는 것은 아름다움 이기도 하지요
이선남 와이프도 은 쫑아도 내 인생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영원하겠지요
 
햇살 22:57 new
통나무(010-9295-8540)
ㅎ 무조건 칭찬으로 활력 주시는 지기님!
물론이죠.
이선남 사모님과 쫑아는 지기님께
영원한 추억으로 남고 말고요.
자유로움속의 사랑을 하시는 모습이 늘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지기님.
 
 
아 ~ 작품을 바라보며 촌에서 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11월 마지막주 멋진 전시회 축하 드립니다 ^^
 
붓의 향기 23:06 new
맞아요.
촌에서 살때가 못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금년도 바쁨으로 살아온 것 같네요.
1.2.3월까진 방학이라서
모두 내려놓고 푸~욱 쉴래요.
축하 해 주신 이쁜미소 방장님께 감사 드리면서요...ㅎ

 
심심한 08:10 new
전시회 축하 드립니다요ㆍ
그림의 주인공은 사마귀 인가요?
겨울을 나기 위해서 인지 통통하게 살이 찐 것 같아 보이네요ㆍ
기억에는 사마귀로 티눈을 뜯어 먹게해서 치료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ㆍ
 
햇살 15:29 new
맞아요.
우리 어릴적엔 티눈, 사마귀도 많아서
사마귀로 치료 한다고 했었지요.
갈수록 고향이,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사마귀가 주인공으로 나타나서
쬐끔의 그리움을 해소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요. 심심한님.
 
심심한 15:29 new
햇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이~다아~~~/
 
햇살 15:41 new
심심한 사실 지역상으로 전북 고창이지
대산은 영광 양평리에서 걸어서도 다녔던 곳이죠...ㅎ
어릴적엔 대산은 전남인줄 알았거든요.
울 고향은 언덕길이 쭈욱 뻗어있고
멋지고 커다란 소나무가 있고
그 아래로 시냇물이 흐르는데
민물 새우도 잡고 재첩도 있었구요.
그 물이 법성포까지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정말 평화롭고 장씨들만 모여서 정답게 살던 마을이었죠.
 
 
뒷뫼 11:52 new
멋진 작품 잘 감상합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 전시회는 잘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작품과 함께 전시된 훌륭한 작품들 감상 잘 하고 왔네요. ^^
 
붓의 향기 14:27 new
어머! 겁나게 고맙습니다. 뒷뫼님.
전 못 갔는데 사진 감사합니다.
언제든 이 고마움 갚을 날 기다릴게요...ㅎ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한 작품도
자랑해 주세요. 뒷뫼님.
 
뒷뫼 15:22 new
붓의 향기 제건 볼품없어요.
 
 
겸손의 말씀입니다.
아무나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할 수 있나요.
날씨가 을씨년스럽네요.
건강 단도리 잘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뒷뫼님.

 
전시회 준비하느라 정신 읎것어요
전시회 성황리에 잘마치시기 바람니다
 
붓의 향기 11:17 new
네, 금년엔 많이 바빳습니다.
저도 농사일처럼 월추 마무리 단계 이네요.
12월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 전시회로
거의 마감지을 생각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구름 나그네라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