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음악/쉼터가 있는 곳

흔치않은 새 사진

인보(仁甫) 2013. 4. 20. 10:16

 

 

 

나이는 시간과 합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小學 중에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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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짱 12.06.06. 09:40
언니.오늘도 입을 못 다물다가 턱 관절 증세를 호소합니다. 언제 입 다물어질까요? 행복한 아픔이여! 모두가 사랑이네요. 해바라기 노래가사처럼.. 조화로운 삶.사랑과 배려.이타심.
언니의 인품을 닮아 모든 작품과 사진도 그렇네요. 감동이 심한 너울춤을 훕니다.
 
 
인보 12.06.06. 10:02
모두 다 기쁨으로 받아 들이고 너울춤 추는 바람꽃짱 아우님이 있어서
달아 날마다 행복 하답니다. 우리의 짱, 바람꽃짱!!! 영원하라~~~!!!
 
 
새벽별 12.06.07. 09:20
인보 화가님,홀로 있는 새보다 한 쌍의 새들과 무리지어 노는 새들이 더 아름답고 정겨워 보이네요
서로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인보 12.10.03. 13:49
네 그렇죠...새벽별시인님!
우리가 서로가 한 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이렇게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음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자다.
 
 
들레 12.06.07. 09:49
와~~~~~~~~~~~~~~ 이런 작품사진? 혼자 보기 너무 아깝숑^^*
인보님,바쁘실텐데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답니당, 감사 합니다 ^^
 
인보 12.10.03. 13:50
네 들레님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린답니다.
요즘 전시회 작품 하느라고 제 작품은 스캔해서 올리려면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제 블로그에 있는 사진 옮겨 놓았는데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하얀별 12.06.07. 12:59
이런 새사진 증말 좋아요
이름을 아는새 보다 모르는새가 더 많아요
참이쁘지요 나이는 세월과 함께
뜻은 세월과 함께 사라지다 말 새의 부리로 마음에 쿡 찍고 갑니다
 
인보 12.06.07. 23:38
우리 이조시대 여자들도
저렇게 정다운 새들처럼
마음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았음 싶습니다.
 
 
레드와인 12.06.07. 13:12
멋진 모습들입니다
중간쯤에 덩치가 커진 뻐꾸기 새끼 키우느라 애쓰는 작은 어미새가 힘들어 보이네요~~ㅎㅎㅎ
얌채 같은 뻐꾸기~~~~~~ ㅎㅎㅎ
 
인보 12.10.03. 13:50
그러게요.ㅎㅎㅎ
얌체 같은 뻐꾸기 한테 전할게요.
얌체짓 그만 하라고~~~~ㅎㅎㅎ
 
 
용마니 12.06.07. 15:56
온갖 새들이 다 모였군요..지지배배~지지배배~~~하도 울다가 소리가 변함...
지지배배~지지배배~~지지배~~기지배(계집애)~~~ㅎㅎ떡실신
웃자고 적어봤습니다 ^*^
 
인보 12.10.03. 13:50
잘 하셨습니다. 용마니님~~!
덕분에 저도 웃음 복 챙겼습니다.
 
용마니 12.06.08. 09:26
^*^
 
 
음율과시인 12.06.07. 16:53
온갖새들이 모여있네여...ㅎㅎㅎ 멋지넹....^^*
희귀새들은 역시 뭔가달라도 달라요..ㅎㅎ
긍데 그많은새중에 하나만 없네여...짭새...ㅋㅋㅋㅋ 농입니다..ㅋㅋㅋ
제친구녀석 놀릴때 쓰는 새입니다 강력계 경찰이걸랑요..ㅋㅋㅋ
 
 
인보 12.10.03. 13:49
맞아요..ㅎㅎ
경찰한테 깡패들이 짭새 떴다고 하는거 들었어요..ㅋㅋ

라운딩 잘 하시고 많이 챙겨 오셨나요? ㅎㅎ
늘 바쁜 와중에도 운동 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는 모습!
굿 입니다요...
 
 
水靜바라 12.06.08. 17:23
하나 하나가 멋진 동양화 같습니다
인보성님 작품 소재로 쨩 밖아 논거 다 내 놓신거 아닌가요
자유로움과 평화의 상징 ~~~새들처럼 비우면 가벼울 것을 ...
 
 
인보 12.10.03. 13:48
맞습니다요..ㅎㅎ
문인화에서 새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역시 수정 아우님의 영감과 샌스는 쵝오~~!
 
 
정다운 12.07.06. 10:56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근데,,,,몇점 가져 갑니다....이해하시죠?
글 속에 넣고 싶어서 그럿습니다....^^**
 
 
인보 12.10.03. 13:49
그럼 그럼요...얼마든지요.

오리가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개님의 품속에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