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그리움
(꽃무릇)
재료 : 장지 + 분채 + 금분 + 은분 +먹
강아지 풀속에서
영원한 그리움을 안고 휘청거리는
꽃무릇(상사화)을 내 화폭속에 잠 재웠다.
꽃과 잎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상사화 !
그런데 난 왜 상사화를
좋아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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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께서 올려주신 "꿈꾸는 카사비앙카"를
언능 쓰고 싶어서 제 블로그 작품과 글로 불을 밝힙니다.
넘 행복 해서요...ㅎㅎ
겁나게+징하게 고맙습니다. 예쁜 소나무 운영자님
언능 쓰고 싶어서 제 블로그 작품과 글로 불을 밝힙니다.
넘 행복 해서요...ㅎㅎ
겁나게+징하게 고맙습니다. 예쁜 소나무 운영자님

그 무엇이가의 그리움이 쌓이고 보고픔에 파도가 밀려오는 초겨울입니다......
상사화는 우리고장인 선운사와 영광불갑사가 대표적이지요!!
어느 시인께서 하신 말씀이.사모하다 죽으면 꽃이된다고 하셨지요. ....
사모하다 죽어야겠네요!!
상사화는 우리고장인 선운사와 영광불갑사가 대표적이지요!!
어느 시인께서 하신 말씀이.사모하다 죽으면 꽃이된다고 하셨지요. ....
사모하다 죽어야겠네요!!
답글 상사화는 우리고장인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GZ3n&mgrpid=&fldid=EuRA&page=1&prev_page=0&firstbbsdepth=0000N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f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41&listnum=#">신고

이미 사모하고 계시는 것 같은디요. 디새집님께선...
계절따라 그리움 색도 바뀌고
세월따라 보고픔의 농도 또한 짙어 가나 봅니다.
그런 감정들 렌즈에 원없이 담으시는
디새집님께선 행운이십니다요..ㅎㅎ
계절따라 그리움 색도 바뀌고
세월따라 보고픔의 농도 또한 짙어 가나 봅니다.
그런 감정들 렌즈에 원없이 담으시는
디새집님께선 행운이십니다요..ㅎㅎ

오늘 이곡이 넘 좋아 섹스폰 동아리에서 2번이나 듣고왔읍니다 섹스폰하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직은 저는 미숙하여 제소리를 내지 못해서요
햇살님의 상사화에 그리움 노래가 넘 어울리는 아름다움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져 행복 만땅입니다
아직은 저는 미숙하여 제소리를 내지 못해서요
햇살님의 상사화에 그리움 노래가 넘 어울리는 아름다움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져 행복 만땅입니다
답글 아직은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GZ3n&mgrpid=&fldid=EuRA&page=1&prev_page=0&firstbbsdepth=0000N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f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41&listnum=#">신고

그리움에 사무쳐 그리워 그리워 하다말고 상사화 처럼되면 어찌할꼬 -----
우리 햇살님 ---ㅎ ㅎ
우리 햇살님 ---ㅎ ㅎ
답글 우리 햇살님 ---ㅎ ㅎ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GZ3n&mgrpid=&fldid=EuRA&page=1&prev_page=0&firstbbsdepth=0000N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f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41&listnum=#">신고
┗
햇살 13.12.05. 06:30

ㅎㅎ 그러게요.
이제 그만 그리움일랑 접어야 될듯 싶습니다.
상사화 닮지 않으려면요...ㅎㅎ
근디 은솔님 그리움은 어쩌죠(?)
이제 그만 그리움일랑 접어야 될듯 싶습니다.
상사화 닮지 않으려면요...ㅎㅎ
근디 은솔님 그리움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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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님 덕분에 죤그림 즐감했구요~~
무더운날 건강챙기시고 죤 하루 보내세요~~
무더운날 건강챙기시고 죤 하..'),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52.daum.net/_c21_/bbs_read?grpid=1BAlt&mgrpid=&fldid=P1rR&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1x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1C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t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5&listnum=20#" target=_blank>신고
원불교 성지 영산앞 언덕베기에 가슴 뭉클하도록 피어있는
강변의추억 시인님 여름이 많이 깊어가고 있네요.
시인님께서 발걸음 하시는
북한산 풍경과 텃밭을 생각하면서 더위를 식혀 봅니다.
잊지않고 들려줘서 고맙습니데이...
오늘도 혜민스님의 특강 홍보도 바쁠텐데요.
절간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꽃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인보 화가님의 꽃무릇 훌륭한 작품으로 다시 보게 되었군요
선운사에서 외따로 강아지 풀속에 피어 있는
웬지 그리움이 묻어 있어서 좋습니다
전 꽃무릇을 아직 만나보질 못했지만 인보님을 통해서 만남
꽃무릇 환상입니다 아름다운 손 때문에
전 꽃무릇을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52.daum.net/_c21_/bbs_read?grpid=1BAlt&mgrpid=&fldid=P1rR&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1x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1C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t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5&listnum=20#" target=_blank>신고
사실은
그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답니다.
화가들이
학교 다닐때 그린건데 최우수상까지 주시면서
교수님께서 칭찬을 많이 하셨던 작품이기도 하죠.
교수님도
저도 슬며시 자랑하고 싶어지네요.히히
제 수다상을 읽어 주시는 도서관 문창반 교수님이 제목 정하는 달인.
수다 내용도 자신이 머리 싸매고 쓰는 글 보다 낫다나요?히히 못말리는 자뻑이죠.
이런 자뻑정신이 저를 살립니다. 언니는 진짜로 훌륭한 작품,멋진 인품이지만.헤헤
참.저는 배우러 가 본 적은 한번도 없답니다
.입소문을 탄 제 수다상을 카페에 올리라고 하여 읽으신 후에
늘 댓글로 힘을 실어주신 고마운 교수님들이 몇 분 계시죠잉.헤헤
오늘은 날씨마저 꾸무룩 하군요
멋진 꽃무릇 작품 가슴깊이 다가갑니다
인보언니의 고운 마음도 함께 피어 나는 듯하군요
멋진 꽃무릇 작품 가슴깊이 다가갑니..'),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52.daum.net/_c21_/bbs_read?grpid=1BAlt&mgrpid=&fldid=P1rR&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1x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1C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t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5&listnum=20#" target=_blank>신고
아마도 넘 좋아하고 있나 봅니다.
제 마음까지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치지않는 열정으로 작품 활동 열심히 하시는 인보님,늘~ 건강 하시구요 행복^ㅇ^ 하셔유~~~~~~
지치지않는 열정으로 작품 활동 열심히 하..'),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52.daum.net/_c21_/bbs_read?grpid=1BAlt&mgrpid=&fldid=P1rR&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1x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1C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t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5&listnum=20#" target=_blank>신고
혜민스님 자제분과는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혹여 못 만나셨드래도 뿌듯하고 저랑스러울 것 같습니다요...
어찌이리 섬세하게 만드셨는지. .우리인보누이님 짱입니다~~ ^^*
어서 싸인한장 받으러 갸야는디....ㅎㅎㅎ
운동 열심이 할랴, 라이브무대 꾸미실랴 한 밤중까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늘 용기 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삘건 형님이 대신 싸인 받아다가 드린다 더니 소식 깜깜이구만요..
아름답게 봐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고운 댓글에 힘입어 더 열심이 노력 하겠습니다.
먼 산이 다가와 하늘 빛 우러러
제자리걸음 꽃인 줄 알았던 청춘
는개로 빌은 두건 은발로 비추나니
제 가슴에 묻힌 용혈 터질 날은 기약 없다
나를 딛고 우뚝 선 바위
혹여, 삶의 혹이더냐
구르고 부서져 다져지는 인내
커져가는 심장의 소리를 담아
겹겹이 등 굽어 흉내 내는 구릉
영원으로 빠져버린 거울에
낯선 이방인의 침묵인줄 알았다
낙화의 당부가 쌓이고
골 깊은 음지에 부엽토 되니
한 호흡 긴 메아리 오랜 배회의 인생길에
동경으로 끝나지 않은 내일
꿈에서 그려 온 푸른 잎으로
내 가슴의 화분에 짝으로 안길
상사화 너를 앉힌다.
먼 산이 다가와 하늘 빛 우러러
제자리걸음 꽃인 줄 알았던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52.daum.net/_c21_/bbs_read?grpid=1BAlt&mgrpid=&fldid=P1rR&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1x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1C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t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5&listnum=20#" target=_blank>신고
꽃무릇이지요
인보님의 명화에 오래전 써 두었던 글 하나 올려봅니다
에전에 취미 삼아 나무젓가락 끝을 씹어서 그려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보님의 정성 가득한 그림을 대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충만 하시는 필력으로 길이 남을 명화가 탄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상의 기회 고맙습니다^^
인보님의 명화에 오래전 써 두었던 글 하..'),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52.daum.net/_c21_/bbs_read?grpid=1BAlt&mgrpid=&fldid=P1rR&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1x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1C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t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5&listnum=20#" target=_blank>신고
어신님이 거장 시인님 인 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시향 가득한
"내 가슴에 상사화"
전 아직도 공부 하는 중인데 더 열심이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신님 인보님 두분 명작에 깊이 빠져 듭니다~~.
시인님들의 무한대한 상상의 나래에 늘 기가 죽습니다.
잎새님의 상상의 나래도 예사롭지가 않던데요.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들 많던데 그 끼 발통 걸어 보시죠...
당신은 행복한 분 이십니다, 감상하는것도 즐겁습니다.~~안녕..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요.
저도 60세에 순수미술학부에 뛰어 들어서
20대 새내기들과 넓은 교정을 깁밥 물고 뛰어 다니면서 공부 했답니다.
사실은 지금도 공부하는 중 이구요.
하루방님 홧팅 입니다요.^*^
제 게시물 중 에서
"삶의 또 다른 여유를 찾아서"를 읽어 보시면 저를 좀 이해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