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지리솔뫼님 고맙습니다.

인보(仁甫) 2019. 2. 16. 23:56





밖에서 돌아오니 왠 택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은 글씨를 자세히 봤더니

지리솔뫼님께서 보내주신 생 표고버섯이었네요.

아주 상품으로 한 박스를 보내 주셔서

동생들. 며느리까지 나눔하고

남은 건 명절때 자식들이 좋아하는 전 부처 주려고 말렸습니다.

효능 이 탁월한 표고버섯 잘 먹을게요.

지리솔뫼님 큰 감사드립니다.













댓글 : 20


소화서울 00:23 new


생표고 그냥 참기름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드시고 건강 하십시요
 
붓의 향기 00:31 new
! 그래요.
내일은 당장 참기름 찍어 먹을게요.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소화서울님

구름과 비 05:46 new
표고버섯이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특히 간에도 좋고 눈에도
좋다고 합니다.
드시고 건강히 지내셔요
오가는 정이 있어 보기
좋습니다.
 
붓의 향기 10:04 new
! 네 감사합니다.
넘 과한 선물에 감사 또 감사를 드려도 모자란 것 같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건강하게 좋은 작품 하는 걸로 보답 하겠습니다.
늘 좋은 글의 출석부 감사드립니다. 구름과 비님.
 
 
축하 드립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붓의 향기 10:06 new
축하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고 더욱 건강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일욜 보내세요. 청주 산성(구 인서)님.

큰솔 10:15 new
축하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어머! 큰솔님 고맙습니다.
늘 발빠르게 다 챙기시고
응원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큰 복 받으세요. 큰솔님.

심심한 19.02.17. 22:30 new
버섯도 이쁘지만ㆍ정렬된 버섯이 군기가 솩 잡혔네요ᆢ버섯일동 차렷~!!
 
붓의 향기 14:34 new
버섯이 어찌나 쪽 고르게 예쁘던지
자동적으로 정렬이 ~~~!

어제가 친정엄마 제사라서 다녀 왔더니
"버 섯일동 차렷~!!" 구령소리에 놀라서
버섯들이 모두 쫄아 있잖아요...ㅋㅋ

여그서 만나니 새롭게 반가워부리네요.
3월에 은솔님이랑 번개팅 추진중인디 초대할게요. 심심한님.
 
심심한 14:35 new
붓의 향기 네ㆍ감사합니다ㆍ
기다리겠습니다요ᆢ
 
붓의 향기 14:41 new
심심한
ㅎ 고마워요.
이쁜 날자 잡히는대로 연락드릴게요. 심심한님.
 
 
지리솔뫼 19.02.17. 23:27 new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분신 같은 작품을 선뜻 내어주신 큰 마음에
늘 감사를 안고 지내던 터에, 카페에서 판매하는 표고가 눈에 띄어 조용히 보냈을 뿐인데...
이렇게 광고하시면 몸 둘곳 없나이다.
늘 건강하신 가운데 좋은 작품활동 하시길 빕니다.
 
붓의 향기 14:39 new
아닙니다요.
전 조금 움직이면 되지만
귀한 상품 골라 보내주시니
빚진 기분이어서 자랑질이라도 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드립니다.
때가되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처럼
날마다 행복하세요. 지리솔뫼님.


대 지 19:04 new
부자 되셨네요 ㅎㅎㅎ 오가는 정이 듬뿍!~~행복 합니다 ^^*
 
붓의 향기 22:55 new
ㅎㅎ 맞아요.
부자 됐어요...ㅎ
전북방님들은 손도 크고 정도 듬뿍~~~!
대지님께서 주신 근대랑 상추도 엄청 많아서
제 주위 사람들까지 행복했었으니까요.
전북방은 완전 행복동 입니다요. 대지님.
 
 
딸바라기 22:53 new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붓의 향기 23:02 new
어머! 전북방의 보물 딸바라기님!
늘 솔선수범 전북방을 훈훈하게 하시잖아요.
늘 편안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딸바라기님.

 
딸바라기 23:05 new
붓의 향기 어머 부끄럽습니다
솔선수범도, 보물도 절대 아닙니다
붓의 향기님의 작품들로 전북방이 훈훈해져서 보기 좋아요
고운밤되세요
 
붓의 향기 23:11 new
딸바라기 겸손 하십니다.
전북방 구석구석에 딸바라기님 흔적이 있는걸요.
출석부도 잘 챙겨 주시고요.
대지님은 뵌적이 있는데
언제 대지님이랑 시간 되시면 맛있는 거 사 드리고 싶어요. 딸바라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