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엔
눈꽃열차를 타고
겨울바다로 떠나고 싶다.
이런 날엔
긴 머리카락에
눈 꽃모자를 쓰고 걸었던
추억속으로 달려 가고싶다.
이런 날엔
가슴속의 그리움을
송두리째 받아 줄 것 같은
그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런 날엔
마음을 비워 줄 수 있을 것 같은
그 사람과 수다를 떨고 싶다.
* 오늘따라 푸른 별이라 불렀던 친구가 정말 보고싶다.
이런 날엔
눈꽃열차를 타고
겨울바다로 떠나고 싶다.
이런 날엔
긴 머리카락에
눈 꽃모자를 쓰고 걸었던
추억속으로 달려 가고싶다.
이런 날엔
가슴속의 그리움을
송두리째 받아 줄 것 같은
그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런 날엔
마음을 비워 줄 수 있을 것 같은
그 사람과 수다를 떨고 싶다.
* 오늘따라 푸른 별이라 불렀던 친구가 정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