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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기 사진 (귀한자료)

인보(仁甫) 2013. 4. 20. 11:14

 

 

강점기 사진 (귀한자료)

 

 

 

Boys in uniform, Pai Chai High School, Seoul ( 배재고등학교)
남대문
Korean Street and Houses
판매하기위해진열해놓은땔감
소굽갈기
Boy's Middle School, Kongju or Konju
East Gate Church, Seoul
Bank and Trolley Car, Seoul
A Street of Homes
Bridges and Trains, Seoul
모내기
Korean Funeral장례행열
Women Washing at Stream
Girls of Ewa Haktang Girls' High School 이화학당
View of Pyengyang
Young Trees, Kongju
Dr. Moore and Pastors
District Bible Class
Koreans in a Field
A Sunday School Class
Entering A Village
A Village Thatched Church
Tiled City Church
Drill at Pai Chai School, Seoul
Chemical Laboratory, Seoul
Buddhist Monuments
Hall Memorial Hospital, Pyengang
Korean Undergoing Medical Examination
"Characters" Facing Japanese School
Church and Congregation, Wonju

 

Rev. Wilber C. Swearer and Itinerating Outfit
Buddhist Idols in Shrine
Railroad Train in Korea
Preparing Rice Fields
Yak San Mountain and Valley
Loaded Bullock
Playing Chess
Nine-Man Shovel
Water Carrier
Korean Laundry
Korean Mourner
Country Wayside Shrine
Devil Posts


 

여러분들은 기억나십니까?

저는 모내기, 초가집에서 살았던 기억들!

소중한 그리움으로 가슴이 저려 옵니다. 

 

 

 
 
강변의 추억 12.05.18. 09:00
햐아~~지난세월 녹아 있네요
저도 시골 사라았기 때문에 실감납니다`
나무군 모내기~~다듬이질~~

즐감하고 갑니다~^^
 
인보 12.05.18. 15:55
한효상 시인님!
발걸음 해 주시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남편이 청주 한씨인데 TV에 한씨만 나와도 너무 좋아해서
저도 친인척처럼 정감을 느낀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도 불이 켜져 있음 가끔씩 들렸었지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바람꽃김명숙 12.05.18. 11:22
언니 .이 귀한 사진을 어디서 구하셨나요? 저도 행복한 촌닭이라 사진 속의 모습 모두 알고 있고 겪기도 했지요.그 덕분에 줄줄이 사탕 수다상이 차려지구요. 대 축복입니다.
시골이 고향인 사람은..
 
인보 12.05.18. 16:05
그런 경험을 하면서 자란 우리들은 더욱 실감이나서 가슴이 찡하죠.
나도 복이 많아서 산악회 다니는 짝궁 친구이신데,
내 그림에 참고 하라고 좋은 사진들을 보내 주시는데 이번에 위 사진이 와서 혼자 보기엔 너무 귀한 사진이라서
함께 공유하고자 바로 올려 드렸답니다.
 
 
하얀별 12.05.18. 12:00
우와 진짜 귀중한 사진입니다
투박한 시골의 장맛은 느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느낌은 ㅎㅎㅎ
바람꽃님 비웃으시려나 저렇게 개화기를 통해 지금 눈부신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향수를 느끼는 사진 완전즐감요
 
 
인보 12.05.18. 17:01
네 귀한 사진이기에 혼자만 볼 수 없어서 올렸습니다.
우리가 멈추고 뒤돌아 보는 시간도 혜민 스님 말씀 처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우리의 저런 모습이 불과 오래지 않은데 잊고 사는 것 같아요.
다시 삶을 추스려 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들레 12.05.19. 16:00
인보님,아주 귀한사진 꽁짜로 잘 보았슴다, 감사 합니다.
뾰숙이님과 같은 물에서^^* 수영을 하신다굽쇼? 세상 넓고도 좁네잉~

열심히~운동 하시고♬ '예술아 놀자' 딸셋, 아들 둘을 길러내신 어머니의힘! 존경 합니다.
예쁜 딸을 모델로^^* 드레스 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그릴때~ 엄마 화가님은 참, 행복 ♡ 하셨을 꼬야!
 
 
인보 12.05.19. 17:18
네 저도 자식농사는 풍년입니다.
늘 자랑스럽고 제 뒷바라지 해 주는 얘들이어서
지금 제가 "예술아 놀자."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세계적인 아들로 키우신 들레님엔 못 미치죠.

뽀숙이님이랑은 수영장에서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뽀숙이 12.05.22. 23:47
큰일났습니다
언니덕에 유명세를 ...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은 안했는데두 소문이 다난듯...

귀한사진 즐감합니다~~^^
 
 
인보 12.07.06. 14:32
그러게요..ㅎㅎ
수영장에서 만났다고만 했는데 ...
뽀숙이님 덕분에 나까지 엎되는 기분입니다요.
 
 
정다운 12.07.06. 11:29
우리 조상들의 고달푼 삶의 숨결이 느껴 집니다.....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모셔갑니다....^^*
 
정다운 12.07.06. 11:30
인보님...감사합니다....꾸~~~~벅(공손하게)
 
 
인보 12.07.06. 14:35
정다운님 인사 받다가
저도 고개 아퍼요..ㅎㅎㅎ

어느새 잊고 살았는데 불과 몇십년전 일이더라구요.
저도 저 자료를 보면서 숙연해 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