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2012. 국전 (특선)작

인보(仁甫) 2013. 4. 25. 23:44

 

 

 


 

 2012. 국전 (특선)작 

 

                                                               

 

( 국전지 (135*200 )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5.24~5.30 까지 전시 했습니다.

 

 

전 소문난 보라색 메니아 랍니다.

그래서 등꽃도 좋아해서

자주 그리고 있답니다...ㅎㅎ

 


 

 

 

댓글 48

 

 
바람꽃김명숙 12.05.23. 14:34
아이구 언니 작품 감상하다가 제가 죽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탄생시키는 언니의 가슴이 보랏빛같아요.

저도 등꽃 너무 좋아합니다. 등꽃 오종종 매달린 벤취에 앉아 있노라면
죽어도 한이 없을 듯 하지요.

 언니의 작품세계가 이토록 훌륭하니 부군님께서 너무 잘 났다고 태클 걸만도 합니다.히히

멋져부러요. 살아 숨쉽니다.등꽃이 제게로 오종종 걸어 옵니다.

 
용마니 12.05.24. 16:15
꽃님 다녀갔구만유?~~~~ㅋㅋ 전 지금에야 왔시유~~떡실신
 
 
인보 12.10.03. 14:47
흐미! 바람꽃 아우님땜시 못살아~~!
숨도 안 쉬고 거침없는 댓글 다는 모습에 반해서 죽어도 한이 없어 버린당게~~~이...
꽃이 오종종 아우님 한테 다 걸어 가 버리면 난 어쩐디야..ㅎㅎ
 
 
하얀별 12.05.23. 16:46
친정 어머니도 저도 보라색 메니어인데
바람에 실려온 그리움 등꽃에 매달았군요 그림으로 승화시키는 인보님
전 인보님의 마음결에 매달리고 싶어요 그림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약한 사람이 먼저 태클을 걸어 오죠 ㅎㅎㅎ 작품감상 잘 하고 갑니다
서울예술회관 전시품 여기서도 볼수 있는 좋은 세상
 
용마니 12.05.24. 16:17
다녀가셨네요~~하얀별님 방은 어디에 있나요? ^*^
 
인보 12.10.03. 14:47
어메! 저를 아주 하얀별님 메니저로 써 주세용..ㅎㅎ
또 용마니님께 방 안내 해 드려야겠군요.

용마니님!
하얀별님은 이곳 카페의 운영위원이시고
자유시문학의 2번째방 박현진 시인님이십니다.

산책로에도 일부러 박현진 시인 하얀별님이라고 올렸습니다.
메니저 쓸만하죠..ㅎㅎ
 
용마니 12.05.24. 21:29
^*^ 감사합니다
 
 
인보 12.10.03. 14:47
! 친정 어머니까지 보라색 메니어~~!
어쩜! 나랑 닮으신 분들.
울 엄마께서도 오동색 이라시면서 어릴때 직접 바느질 해서 입혀 주셨죠...

거장 시인님들과 마음속 얘기 나눌 줄 꿈엔들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항상 감사하고 행복동으로 아주 이사 할랍니다요.,,
 
 
개울 최영식 12.05.23. 17:34
와~
정말 아름답고 멋진 대작입니다.
이러한 대작을
산책로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인보 작가 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인보 12.10.03. 14:47
흐미!
항상 동분서주 바쁘신 개울샘께서 들려 주시니 영광입니다.
미흡한 제게 덥석 서재를 주심에 조금이라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열심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공부중인 제게 늘 힘있는 용기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음율과시인 12.05.23. 18:19
ㅎㅎㅎ캬~~~~멋드러진작품이네요~^^*
언넝 가서 싸인 받아야지...ㅎㅎㅎ 나중에 모른체하기 없기~! ㅋㅋㅋ
 
인보 12.10.03. 14:47
알았쓰요..ㅎㅎ
서로 싸인 주고 받죠.뭐 ㅋㅋ
딴소리 없깁니다요...
 
 
水靜바라 12.05.23. 19:26
乃 ~~~
~~~~국전 특선 ..대단하신 걸작을 탄생 시키셨군요
인보성님 자랑스러운 님이십니다
머시 이리~~~재주 있는 분들은 여기에 다 모이셨군요
어디까지인지 ..... 입만 벌리고 멋진 명작에 감탄하며 다녀 갑니다 ..
많은 여자들이 껍벅하는 환상적인 칼라지요 ~~저 또한 ....바이올렛에색에 반하곤 하지요
~~~~~수고 하셨어요 인보성님,,
 
레드와인 12.05.23. 19:28
빡치기 혔잔여유~~~ㅎㅎㅎ
 
인보 12.10.03. 14:48
또 한 번 어찌 할바를 모르고
거장 작가님들의 기운 팍팍 주심에 머리 숙이고 있습니다.

수정 동생이랑 이렇게 한 자리에 있음만도 내겐 행운인데
어쩐당가. 이리 둥실둥실 띄워 주시니 ...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합니다.
 
 
레드와인 12.05.23. 19:29
이런 멋진 작품 정말로 산책로에서도 감상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삶으로 삭막해져 가던 나의 영혼이 평온을 찿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공간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어떻게 감상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콩당콩당 가슴이 다 뛰네요~~~
서울 예술의 전당이면 우리나라의 최고 수준의 전시 및 공연장인걸로 알고있는데
정말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산채로 기쁨이네요~~~~
산책로에 인재되시는분이 한두분이 아니네요~~~
 
 
인보 12.10.03. 14:48
어따메! 전번에 빵빠레 울려 주셨잖어유.
그 기분 그 행복 지금까징 남아 있당게유..ㅎㅎ

사실은 제가 백만번 감사 드려도 모자랍니다.
영상문학산책에 뜬금없이 그림을 걸도록 강추 해 주셨잖아요.

마음과 영혼까지 살 찌우는 문학과 영상을 산책하다가
보리밥처럼 별미로 맛보는 쉼터가 되길 바래면서 걸고 있는데
가슴 벅찬 댓글들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니 큰 활력소가 됩니다요.
 
 
강변의 추억 12.05.24. 08:10
그리기 쉽지않은 보기드문 소재
등나무 줄기에 매달린 보라꽃잎이 생동감을
넘치게 하는 명작입니다~~

아마 오월지나면 등나무 잎 푸성하고
절정의 꽃향기 퐁퐁 날려주겠는걸요~~

즐감하고 갑니다~^^
 
인보 12.10.03. 14:48
문인화는 단필에 표현을 해야 하기에 많은 수련이 필요한데
천식이란 녀녁에게 잡혀서 맘껏 연습하지 못 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면
그 향기속에서 생생한 그리움이 묻어 나오죠...
 
 
새벽별 12.05.24. 09:02
인보 화가님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제 마음도 환해지고
선생님의 멋진 작품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보 12.10.03. 14:49
전 시인님의 "등나무 꽃 그늘 아래서" 의 시향이 넘 아름답습니다.
저도 아홉갈래 머리 날리던 여고 시절엔 시인을 꿈꾸기도 했었답니다.
그 못 이룬 꿈을 시인님들의 고운 시향에서 보상 받고 있답니다.

늘 고운 詩로 삶을 풍요롭게 엮어가시는 새벽별 시인님 !
발걸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용마니 12.05.24. 16:21
이야~~~수묵화를 그리시는군요.그림이 아주 멋있네요.

 이제사 여기를 오게되서 죄송합니다 굽신 진작에 왔어야 했는데...

 저도 이런 수묵화 좋아합니다. 특히 만화를 더 좋아하지만~~ㅎㅎ

 
 
인보 12.10.03. 14:49
만화 좋죠.
만화는 진짜 삶의 진실을 웃음속에 보여 주기도 하죠.

요즘 용마니님이 산책로를 활기차게 누벼 주셔서 행복이 넘쳐 흐릅니다요.
보리밥까지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용마니 12.05.24. 16:39
네~~맞아요 ^*^
 
 
용마니 12.05.24. 16:40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들리겠습니다.

 저도 총각때 서예배운다고 몇달동안 서예학원에 다닌적이 있었는데 서예란 정말 좋은겁니다.

첫째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신을 집중해야하니깐요.

수묵화는 안배웠지만 그림이 잘그려졌다 아니다라는것은 알죠.

인보님 실력이 정밀 대단하십니다.정말 잘 그리십니다.박수를 보냅니다

 
 
인보 12.10.03. 14:49
!박수소리에 힘이 불끈 불끈 솟아 납니다.

저도 붓글씨 부터 배웠는데 요즘은 문인화와 채색화를 주로 공부 중 입니다.
용기 주시니 더 열심이 노력 하겠습니다.
 
용마니 12.05.24. 22:02
파이팅!!^*^
 
 
잎새 12.05.24. 20:15
축하 드립니다~~어쩌면 .. 너무 아름답네요~~전시회 함께하면 좋으련만..
그렇진 못해도 많이 축하드립니다~~^^ 욕심이 불끈..~~
 
 
인보 12.10.03. 14:49
언제나 힘 주시는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잎새님!
저도 잎새님께 축하 해 드릴 수 있는 기회 만들어 주세요.
 
 
들레 12.05.25. 18:48
인보님 국전 특선 작품을 보고서~ 댓글을 잽싸게 안올린건 저의 남편좀 보일려고 허다가 늧었음.
햇살에 아룽지는 보라빛 그리움하나.... 휼륭한 작품이라고 칭찬을 했습니다요,^^*
제가 인보님을 생각할때 시원 노시자씨를 떠올립니다.
'목단'화조로~ 국전에 입선,동양화 붐을타고 80년대 초부터 인사동 화조 다작 작가?
제가 화실을 들락 거리기에 친분이있는데? 화법도 비슷해서 반갑더라구요.

2남3여의 어머니로 여류화가로 열심히 사시는 인보님,존경 스럽고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2,국전 특선,축하 드립니다^^*
 
 
인보 12.10.03. 14:49
이렇게 기운찬 氣를 흠뻑 쏟아 부어 주시는 들레님 !
인사동 30년 화랑 사장님께서 칭찬 해 주셨다니 넘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얼른 들레님도 불을 켜 주셔야죠.
홈런 한 방으로 끝내시면 안 되죠.
 

 

심심한 14.02.03. 22:08
그럼 등나무꽃 피는 시절에 나들이 한번 추친을 해야 되겠네요..
 
햇살 14.02.03. 22:17
우와~~! 빛의 속도로 다녀 가셨네요.
제대로 정리도 끝나지 않았는데요..ㅎㅎ
큰 힘이 됩니다요. 심심한님.
우리 수영장 등나무 그늘에서 간식 먹으면서 놀다가 그렸습니다요...ㅎㅎ
 
 
햇살 14.02.03. 22:18
국전 초대작가가 되기 위해선 지금부터 또 붓이랑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용기를 얻고자 특선 했었던 작품으로 인사드립니다.
금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님들과 기쁨 함께 나눌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통나무(010-9295-8540) 14.02.04. 02:06
금년에도 햇살님의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이 그대로 표현이 되어 좋은 결과 되어 기쁨을 같이 느끼고 싶읍니다
등나무의 보라빛꽃, 칡덩굴의 보라빛꽃의 아름다움을 햇살님의 작품속에서 이쁨과 고귀함을 느끼었읍니다
붓이랑 친구하는 햇살님 마음을 존경합니다, 열공하시는 햇살님을 존경하면서 조용히 응원합니다.
 
햇살 14.02.04. 19:18
통나무(010-9295-8540) 세상에서 젤루 기분좋고 최고의 찬사로 에너지 충전 시켜 주시니
넘 감사하고 많이 부끄럽네요...ㅎㅎ
넘 많이 띄워 주셨어요...지기님.
 
 
무지개 14.02.03. 23:26
햇살님의 국전 특선작품 감상의 영광을...감사 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성적 거두시어 큰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햇살님의 작품 전시회에도 가보고 싶은 욕심입니다
 
햇살 14.02.04. 19:22
자랑질 같아서 많이 망서리다가 불을 켰는데 다둑여 주셔서 겁나게 고맙습니다.
오늘은 종일 전시장에 있다가 와서 겨우 저녁식사 끝내고 이제사 감사드립니다. 무지개님.
 
 
루키 14.02.03. 23:44
국전 특선작을 이 편안한 카페에서 쉬이 접하는 영광을 누리게하심... 감사합니다.

 루키는 등나무 그리고 칡나무의 꽃을 아주 좋아하지요.

 
햇살 14.02.04. 19:27
애국동지를 만난 것 처럼 넘 기분좋고 제가 영광입니다.
저는 칡꽃을 본지가 얼마 안 되는데 넘 예뻐서 칡꽃을 보자마자 열심이 그려서
교수님들 한테까지 칭찬을 받았던 행운꽃이거든요. 루키님.
 
 
은솔 14.02.04. 10:43
남들이 다루지 않은 소제를 --------등나무 꽃을 모티브로 보랏빛에 영롱함이 전해지는 햇살님의 작품 세계로 떠나 볼가요
어쩜 이리도 섬세하게 표현을 색감 또한 기가 막힘니다 햇살님의 작품은 사랑과 애정이 가득담겨 있네요
 
햇살 14.02.04. 19:38
은솔님도 등나무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보라빛 메니아로 등나무를 무쟈게 좋아해서 늘 그리고 있답니다.
잘 보셨습니다. 사랑과 애정을 늘 담뿍 담아서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은솔님.
 
 
은솔 14.02.04. 11:01
이토록 한 작품을 순산 하기에는 많은 진통도 격으셧을 텐데 우리는 편하게 감상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
작품에 대한 그리움으로 살고계신 햇살님 한동안은 작품과 찐한 사랑을 ------ㅎ ㅎ
 
 
햇살 14.02.04. 19:45
아닙니다. 제겐 감상해 주시는 분이 많을수록 큰 행복을 느낍니다.
늘 감성이 풍부하셔서 그리움과 사랑으로 작품을 공유 해 주시니
전 복 터지고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솔님.
 
 
차향기 14.02.05. 11:58 new
모셔다 놓구 감상 하지만 언제봐두 섬세함과 조촐한 아름다움에 시선 고정 합니다~~.
 
햇살 19:55 new
언제라도 이렇게 아름답게 봐 주시고
늘 에너지 충전 시켜 주시니
햇살은 행복한 사람 분명합니다요. 차향기님.
 
 
소나무 17:31 new
등나무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소나무에게 전해졌어요. 향내에 코피가 터질 것 같아요.
 
햇살 20:00 new
소나무님의 최상의 댓글에 햇살 쓰러집니다.
책임지세요...소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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