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마한 서예,문인화대전 대상 수상작(묵죽)

인보(仁甫) 2013. 4. 25. 23:35

 


 

 마한 서예,문인화대전 대상 수상작 

  묵죽(墨竹)

 


 

 

 


 

 

댓글 22

스크렙3

음율과시인 12.05.21. 05:19
캬......묵화 대나무그림에 힘이 펄펄 넘치십니다... 캬...우와.... 인보누이님 정말 멋져요..캬..
입이안다물어지네여...ㅋ..ㅎㅎㅎ 존경합니다...ㅎㅎㅎ 짝짝짝짝!!!!!
 
인보 12.10.03. 14:50
! 음률아우님 박수 소리에 힘이 펄펄 납니다 ㄳ ㄳ.
2009년도에 상금 3백만원 받아서 짝궁 양복 코트까지 쭉 빼 입히고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었답니다.
 
 
하얀별 12.05.21. 05:56
대상작 축하합니다
멋지고 그림에 힘이 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 좋은작품 감상하는 행복 아실런지요
즐감요
 
인보 12.10.03. 14:50
축하 감사합니다. 하얀별!
2009년도에 받은 건데...

개울샘께서 비싼 방까지 스스럼없이 주셨는데 불 꺼 놓기가 죄스러워서
올려놓고 나갔다가 이제 들어 왔더니 분에 겨운 댓글에 쑥스럽기 그지 없네요.
 
 
바람꽃김명숙 12.05.21. 07:06
와. 대나무가 살아서 날아갈 것 같습니다.화룡점정처럼..

 언니의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해 있는 최고의 작품이네요.

그래서 당연히 대상이지만..언니의 삶이 대나무 한 그루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감탄사 날리다가 턱이 다 아픕니다.헤헤

무한한 영광입니다.가만히 앉아서 이렇게 힘있는 대상을 감상하는 행복을 누려서요. 짱입니다.언니.

 
인보 12.10.03. 14:50
울 바람꽃 아우님은 평론가로 나가도 승승장구 하겠어요.
어떻게 거침없이 말씀을 잘 하시는지 매일 반해서 나야말로 입을 다물어 지질 않는구려...
 
 
레드와인 12.05.21. 10:28
굿~~~~~~~~~~~~~임다!!!!!!!
깔끔하고 무게감있는 작품에 마음이 평온해져옵니다
뭐라 꼭 찝어내서 말할수없는 .. 아니죠 이런 답글이 작품에 대한 무지로 보일테니가 셔터 마우스~~~~~~~~ ㅎㅎㅎ
 
 
인보 12.10.03. 14:51
감사합니다 와인님!
계속 휴업이어서 모처럼 오늘 수영장에 나갔더니 뽀숙이님도 만났습니다.
말씀 전했더니 주말이 아닌 시간 이라야 가능 하다네요.
주말엔 가족과 함께 있어야 된 답니다.
 
 
들레 12.05.21. 18:39
축하 합니다^^ 역쉬~ 인사동 화랑 30년? 어깨너머로~ 풍월을 읊을진데? 전문가 처럼 평을 잘들 하시니 나는 관둘라네~

뽀숙이님과 같은 물에서 놀으니 세상~참말로 넓고도 좁네잉? 인보님 댓글 글발,쥑~입니다요. 재치꾼들만 모인 카페^^ 재미있고마♬
 
 
인보 12.10.03. 14:51
팔방미인이신 들레님깨서 들려 주시니 영광입니다.
인사동 화랑 30년 ! 부럽습니다.
울 짝궁은 화랑과는 먼 나라 사람이라서 공부 하는데 애로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태클 걸 기회만 노리고 있는 사람 같거든요.
 
 
강변의 추억 12.05.21. 20:05
매란국죽 중에서 특히 대나무 중에서도 왕죽
큰대나무 옆에 살짝걸린 대나무 가지가
뻗혀 나와 조화를 이루는 대나나무 그림을 익히 봐 왔는데요~

이번 인보 장현숙님 작품은 즉 영계 ..어린 대나무를 아주 조화롭고
매끄럽게 그리시어 꼿꼿한 대나무의 절개와 변함없는 꿋끗함을 보여주셨네요~

자칫 단조로움을 느낄수 있는 작은 대나무를
절묘한 여백의 공간을 침투해서 꽉찬 풍요로움이 서려있고
여백의 미감을 통통 느끼게 해준 수작입니다~~

멋진 작품을 보게 해주신 인보 장현숙님에게 진한
감솨를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인보 12.10.03. 14:52
한 시인님 ! 자세한 평론까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좀 더 열심이 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한시인님의 방에 불도 켜 주세요.
 
 
새벽별 12.05.22. 09:38
인보선생님,동양화에서 사군자 중 대나무가 으뜸인 줄 앙았지만 선생님의 멋진 작품앞에 멈춘 발길이 돌려지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작품앞에 요즘 심란했던 제마음이 더없이 평온해집나더
 
 
인보 12.10.03. 14:52
정연숙 시인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전 시인님들이 넘 부럽답니다.

제 마음이라도 들여다 본 듯한 시향에 젖어서
마음의 치유를 받게 되거든요.

가끔씩 마음 나눠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뽀숙이 12.05.22. 23:42
인보언니 오늘에야 언니방 방문합니다
언니처럼 멋진 작품 볼수있어 좋습니다
천천히 구경하고 갈께요~~^^
 
 
인보 12.10.03. 14:52
늘 바쁘셔서 뽀숙이 아우님 방에도 냉골이 되도록 불을 켜지 않으면서
이곳까지 방문 해서 과찬에 댓글까지 ...넘 고맙고 부탁드립니다.
시인펜님들을 기쁘게 할 장미같은 꽃등을 켜 주세요.
 
  水靜바라 12.05.23. 19:29
멋진 명작을 보고 있으니 행복 두배로 다가 옵니다
인보성님 상이란 상은 다 쓸으셨군요 ㅎㅎ
축하합니다 ~~~~멋진언니 홧팅 입니다
 
 
인보 12.10.03. 14:52
수정 동생님 전 백배로 행복합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거장 화가요, 시인님께서
일일이 댓글로 활력소를 막 퍼 부어 주시니
어메 어뜨케 다 갚을까.잉
 
 
용마니 12.05.24. 16:23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
 
 
인보 12.10.03. 14:52
어머나! 춤추는 축하!!!
감동의 도가니에 빠진 것 보이시나요?

졸리신다면서 빨랑 퇴근 하셔서 편안히 쉬세요.
거듭 감사 말씀 올립니다요...
 
 
잎새 12.05.24. 20:18
훌륭하신 인보 작가님의 작품감상.부럽구여..ㅎ 감사 드립니다~~
 
 
인보 12.10.03. 14:53
잎새님의 걸음 걸음 마다 제겐 큰 활력소가 됩니다.

잎새님은 아주 정겨운 곳에 사시는 것 같던데
그 곳 소개겸 고운 글 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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