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작품/레드와인님 영상

그리움 하나

인보(仁甫) 2013. 4. 27. 00:01

 


 

레드와인 | 조회 188 |추천 3 |2012.09.15. 01:50 http://cafe.daum.net/imagepoem/NZYL/174 

 

 
 

그리움 하나 / 장 현숙 ( 仁甫)|레드와인영상시화

 

 

 

 

<CENTER><EMBED height=53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95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60D4550535F100C?origi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FullScreen="false" <EMBED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CENTER>

  



  

댓글 : 92

스크렙 : 11

추천하기 5  

 

김영희 12.09.15. 07:39
날씨 가 제법 쌀쌀 하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레드와인 12.09.15. 09:27
이른 아침에 다녀가셨네요!
나들이 옷 차림 이제 조금은 가벼운 겉옷이라도 챙겨야 할 때안가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풀잎새 12.09.15. 09:01
가슴이 사랑을 부르는 계절 이른아침에...
가을이 검붉게 익어버린 레드와인 작가님의 감미로운 가을영상속으로
넋을 잃고 걸어봅니다
가을날 애잔하게 써내리셨던 인보화가님의 그리움위에
내리는 가을비...정말 감동입니다
흐드러지게 피어오른 메밀꽃길로 떠나고싶어집니다
레드와인 작가님 인보화가님 이 가을 어느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 가~득하세요~~^^
 
 
레드와인 12.09.15. 09:52
가을은 해마다 가슴속에서 물들어 가는데 ...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가을 어귀를 서성이다가
싸한 가슴속으로 불어오는 단풍 가을 다녀온 바람만 안고 돌아섭니다
설음에 복받쳐 금세라도 눈물 방울 떨어트릴것 같은
아이의 모습처럼 눈가의 촉촉해저옴을 헛 기침으로 떨구어 가면서...

인보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리움이 보이는듯 합니다
길고 긴 세월속에서 잊혀지지 않은 그리움으로 남아 있음이
얼마나 행복일련지요!

풀잎새님의 그리움도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멋진 삶의 계절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인보 12.09.15. 14:47
레드와인님...
넘 아름답고 적절한 영상에 그리움 100개라도
완전 힐링 되고도 남겠습니다요.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들의 詩밭이 풍년인데
제 궁시렁댐을 고운 영상으로 빚고 계실줄
정말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김가현 12.09.15. 08:53
깊은 시심 만큼이나 세심한 영상이 가슴을 흔드는 아침
아름다운 영상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고맙습니다 레드와인님
너무 멋지십니다 와우 !
 
  레드와인 12.09.15. 09:58
가을이면 추억속으로 떠나보고픈 마음은 나 만이 아니겠지요~
기나긴 삶의 여정속에서 마음속에 가을을 안고 살아갑니다

김 시인님의 가을도 행복 가득 안고 오리라 믿습니다
김 시인님의 고운 詩 마음속으로 새기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들레 12.09.15. 10:27
장현숙님이 누규? 인보님~ ' 이런날 올줄 알았슴다 멋진 영상에 시? 축하 그리고 박수'

우리 모두 뒤 돌아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이 정~말 많네요'

 

  인보 12.09.15. 15:28
들레님 저도 시방 꿈속을 헤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오는길에 짝궁 호출이 있어서 사무실에 갔더니
초밥을 사줘서 맛있게 먹고 와서
습관처럼 컴을 열었더니 레드와인님방에 환하게 불이~~!
멋진 영상에 빠질 준비를 하고 들어 갔는데...
이게 웬일~~ 무슨?...
한 동안 멍 때리고...눈물이 주루룩~~~!
이젠 죽어도 한이 없을 것 같은 기분이었답니다.
어설프게 시인을 꿈꾸던 소녀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50년전의 펜팔 시절~~~

여긴 정말 꿈을 이뤄주는 행복한 카페입니다.
들레님 항상 동행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레드와인 12.09.15. 17:33
그렇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제 바삐 살아온 마음을 잠시잠시 멈추고 고갤들어 나의 삶을 둘러보는 여유로운
계절이되었으면 합니다
 
  음율과시인 12.09.15. 11:38
ㅎㅎㅎ인보누이 고운시향을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줬네여..ㅎㅎ멋져부러~!ㅎㅎㅎ
그리움으로 매일 가슴에 안고살아가는 우리들... 올가을은 그리움이 사랑으로 번지길 원해보며 ...
고운시향과 아름다운 영상에 취해갑니다...ㅎㅎㅎ
 
 
인보 12.09.15. 15:30
음율 아우님 정말 멋져 부리지요.
잡기장에 궁시렁 댄 몇 마디를
저토록 심혈을 다 기울여서
아름다운 영상작품화 하시다니
감동 + 눈물 한 동이 입니다.

음율아우님 라운딩 다녀와서 힘드셨을텐데
이젠 원상 회복 되셨당가요. 골프장 사진 멋졌습니다.
 
 
레드와인 12.09.15. 17:34
멋진거야 음율 아우님의 라이브가 최고지~~ㅎㅎㅎ
 
  도도퀸 12.09.15. 12:22
아름다운 영상속에 담긴 그리움하나 살포시
고이 담아갑니다 항상 님의 작품만날때마다
감동하고 감사하고 있답니다
주말 자~알 보내십시요^^
 
 
레드와인 12.09.15. 17:36
도도퀸님 !
담아가신 그리움 잘 가꾸시어
꽃피는 봄날에 도도퀸님의 멋진 그리움으로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난화 12.09.15. 13:05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하나! 이제 서서히 멀어져가나봅니다..
잊은줄 알았는데 때로는 이렇게
가을이오면 생각나던 아련한 추억들!
가을의 멋진 감미로운 시와 영상이 잘 조화를 이루는군요..
언제나 감동받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좋은작품 또 기대해봅니다~~
 
 
레드와인 12.09.15. 17:40
금난화님의 가을도 마음 저려오나봅니다요
우리들의 잊혀지려하는 추억을 되세김질 하게 해주는 이가을이
진정 마음의 치료사인가 봅니다
올 가실 마음 꼬옥 여미시고 고운 추억 잊지 마시길요
고맙습니다
 
  하얀별 12.09.15. 14:14
전 그리움 둘 데리고 삽니다 ㅎㅎ
인보님의 글향에 그리움이 깊다죠
가을색에 맞추어 만드신 영상의 강에 흠씬 빠져 봅니다
미로라서 길찾기가 힘드네요
멋진 영상 글향에 머뭅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고 평안하셔요
 
 
인보 12.09.15. 15:31
하얀별님 ..
정말 생소하죠?
제게도 이런일이~~~! 꿈이 이뤄진 ,,,복권 당첨된 횡재~~~!

왠지 이 가을엔 길을 걷다가도, 하늘을 쳐다봐도
자꾸만 눈물방울이 맺히더라구요.
그래서 긁적된 몇마디를 저토록 예쁜 영상화 시킬줄이야~~~!

하얀별님 이 순간이 제 일생동안 가장 행복한 날로 기록 될 것 같습니다.
 
 
레드와인 12.09.15. 17:42
ㅎㅎㅎ
그리움이 둘씩이나~~~
그리움 하나도 버거운데 우찌 둘씩이나요~~ㅎㅎㅎ
건안하시지요~~
 
  인보 12.09.15. 14:33
시상에나~~~! 이런일이...
도무지 믿기지않는 꿈같은 현실이~~!
시인님들껜 정말 죄송 하지만 제 문학소녀적 꿈을 이뤘습니다.
꼭 시인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곁 길에서 붓을 들고 있으면서도
항상 수정바라 화가 시인님이 부러웠답니다.
언제나 한 웅큼 퍼 올리고픈 그리움을
그림만 그려서 올리기 멋 적어 잡기장 뒤적여 본 건데요.

레드와인님 고맙습니다.
제 마음의길을 네비게이션이라도 달고 달리신듯
제가 좋아하는 단풍나무꽃
억새풀위로 흩날리는 낙엽의 행렬
고운 들녁을 한가롭게 달리고,
새들이 둥지를 찾아 날으는 진솔한 삶의 모습

전 넘 행복해서 지금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레드와인 12.09.15. 17:50
우중충한 하루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태풍소식에 일손을 접고 오늘은 쉬다가
잠시 나운 주공시장에 둘러보고 들어왔습니다
바삐들 움직이는 사람들 틈 속에서 한가위의 모습을
엿볼수 있더군요

오랜 세월에도 잊혀지지않은 인보님의 그리움이 마냥
부러웠습니다
조금씩 색 바래가는 추억과 그리움은 세월의 무게에 반비례하여
자꾸자꾸 일어서려 하는것 같은 계절입니다
인보님의 글 향에 서투른 손 재주 놀려본거 같아 죄송한 마음인데
이렇게 마음 놓이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비 바람에 대비 잘 하시어 마음 넉넉한 가을 되시길요
 
  水靜바라 12.09.15. 20:15
레드와인님 수준 높은 영상실력에
고우신 인보언니의 그리움으로 가득한 시심을 펼쳐 놓으셨군요
모두가 아름다우신 님들 ~~벅찬 가슴 안고 머물고 있습니다

또 태풍이 ...정말 할 짓이 아니군요~~~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군요
앞 바다엔 또다시 배들이 몰려오고 있네요..

비오는 오두막 뜨락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이
텅빈 가슴에 지난 추억과 그리움으로
쓸쓸히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레드와인 12.09.15. 21:17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또 태풍이라니 ...
이번에는 내륙을 지날거란 예보인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대비 잘 하시어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뉘앙스 12.09.15. 20:27
와와~~~짱임다!!!
이렇게 므찔수가
수고하신 영상 즐감하며
좋은지적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새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꾸벅~~~
 
 
레드와인 12.09.15. 21:18
고맙습니다
올라오는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요
고운밤 되시구요
 
  잎새 12.09.15. 22:50
고운글과 영상에 연식된 가을밤 포개니 고얀히 마음져려와 울컥....
인보님 레드와인님. 당신들로 인해 알싸한 가슴에 따스한행복 소중히 담아 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고운감성 함께하시는 님이시여 고운꿈자리 되소서~~
 
  레드와인 12.09.16. 10:10
밤새 잘 주무셨는지요!
비 바람이 몰아칠양인지 잔뜩 흐린날씨에 간간히 습기 가득 머금은
바람이 살랑거립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과실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줄기마다 힘겨운듯 늘어진 모습을 보며
산모의 진통을 보는듯하고 뜨거웠던 지난 여름날과 유난히도 잦은 올 비 바람의 고통에
가을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올 해는 마지막이 될듯한 이번 비 바람에 모두가 피해없이 무탈하기만을 기원해 봅니다

밤 사이 쌕쌕이 뱅기는 조용했는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잎새 12.09.16. 14:35
ㅎㅎㅎ네에 우리 아주 어릴적에 전쟁후라 b29 폭격기..? 그를 쌕쌕이 뱅기라 불럿던 기억에요~~ㅋㅋㅋ
다시한번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인보 12.09.16. 16:46
오히려 잎새님의 고운 발걸음에 행복한 일욜을 엮고 있습니다.
자녀분이 예능 공부 하고 있음은 엄마의 끼를 대물림 했기 땜 이겠죠...
 
  개울 최영식 12.09.16. 08:06
레드 아우님!
詩語를 충분히 살려놓은
아우님의 격조 높은 가을영상으로
주일 아침을 맞이하오.
영상 화질이 예전과 달리 확실히 선명하고 화사한 것이
그간 얼마나 노력하고 연구하였는지 확연하게 나타난 이번 작품은
정말 대단한 수준 작이라 하겠으며 찬사의 박수를 드리오.

인보 작가님!
문인화가님 답게
시향이 정말 곱습니다.
-추억 한 줌으로..-의 시어가
가슴 깊이 각인되는 것은 .....
인보님의 따뜻한 인품으로
아름다운 삶을 반추한 가을노래 잘 감상하였습니다.

주일 아침이라
바쁜 걸음으로 다녀갑니다.

인보 작가님! 그리고 레드 아우님!
즐거운 주일 되십시오.
 
  레드와인 12.09.16. 10:15
이제 형님의 사업장도 제철에다가 휴일이라 꽤 바쁘신 하루 되시겠습니다
형님의 사업장 모습이 이 아우의 눈에 익숙해져서 바쁜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ㅎㅎㅎ
흡연실 다녀 오시는 모습도요~~ㅎㅎㅎ
올 가을도 건강과 함께 대박 나시고
빠른 시일안에 정리되셔서 편안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요
 
  인보 12.09.17. 00:19
개울샘님 바쁘신 와중에도 저까지 챙겨 주시니
이렇게 늘 감사 드리는 마음입니다.

사업 대박 나시길 기원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변의 추억 12.09.16. 09:41
역시나 멋드러지게 인보님의
고운글을 레드 와인님이 명품시집으로
만들어주셨네요~~

한참을 감상하다가 갑니다`

레드와인님 죤 휴일 보내세요~~
 
  레드와인 12.09.16. 10:17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찿아주시는 한 시인님의 마음에
고마움 마음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lana 12.09.17. 17:30
와인님 ~`
들레님 .
인보님 ..
그쪽 태풍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아직 태풍 영향권이니 외출은 금하시고
폭우로 인한 피해 없으시길요
각곳에 재해가 있는 뉴스를 봅니다
각별히 주의 하시고 안전하게 피해없기를요
군산 먼저번도 피해가 심했는데
와인님 그쪽 걱정 됩니다
모두 안전 하시다고 소식들 산책로에 남겨 놓으시길요
 
  레드와인 12.09.17. 20:24
이번 비 바람은 예상보다 별 피해없이 지나가네요
풀잎 사랑님과 수정바라님 박현진 시인님 계시는 남해쪽의 피해가 우려되는데...
안부 감사합니다
 
  인보 12.09.17. 19:06
lana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멀리서 안부 챙겨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이번엔 군산은 별 피해없이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lana 12.09.17. 23:36
다행 이군요
서해쪽 벗 님들이 많이 걱정이 되서 공간 여기저기 찿아 뵙고 있엇답니다
정이라는 것이 무서워
재난급 문제가 닥치면 걱정이 되고 ...
닉마다 눈앞에 아른거려 일손이 안잡힌다는
군산 다행이군요
제 언니네 동네는 물이 잡혀 난리 낫드군요
애효 .........
산이나 해변가는 왼전 안전 할때 까지 조심하시길요
생명 안전 보다 소중한건 없습니다
소식 내려주셔서 감사를 ...
걱정되서 안부전하고 다 다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사람향 12.09.19. 17:02
마음속이 얼마나 이쁘시길래 이렇게 고운영상이 나올까요
인보 언니도 많이 좋아하시네요
수고하신 레드와인님의 멋진영상 감사히 봅니다
 
인보 12.10.04. 00:12
레드와인님 마음속 이쁜 거 다 알면서...ㅎㅎㅎ

많이 좋아 하는 것 들켜뿐졌네~~~!
 
  승아 12.09.30. 01:02
고운 영상 감사 합니다...
 
  레드와인 12.10.10. 18:17
다녀가신 흔적을 이제사 들여다 봅니다
이래저래 감기에 바쁜 일상 생활에 늦은 답글 넓으신 이해바랍니다~~^^
 
  香川 이광재 12.10.22. 22:44
그리움 하나로 삽니다. 좋은글 읽고 가며 레드와인님의 영상이 날로 날로 번창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레드와인 12.10.27.23.16

감사합니다.

이광재님...항상 좋은 날 되세요 

 

 
인보 12.10.02. 15:03
레드와인님...
제 방으로 모셔 주셨네요.
저 영상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나뭇잎 만큼 감사합니다.

저 영상에 와인님의 그리움 한 자락이 보여서
더욱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 거 아시죠?

풍성한 한가위 ~~!
일상도 그리움도 다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쉬십시요^*^
 
 
바람꽃짱 12.09.28. 07:17
언니요. 도대체 못하시는 것이 뭔가요?

 그림만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시도 제 가슴을 후벼 파게 하다니..

  이 시를 읽으면서 자꾸만 언니의 첫사랑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되나요?히히

영상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구마구 사랑이 하고 싶어집니다.

열애에 빠졌을 순간도 떠오르구요.

새.구름.풀.꽃. 아름다운 남녀. 시간 있을 때 마다와서 쉬었다 갈래요.

지금은 청소하러 와서 이러고 있네요.

너무 좋아요.언니의 모든 것이.. 사람과 시와 그림.

 
인보 12.10.07. 19:38
이젠 시한부 인생이란 생각으로
어딘지 모를 허허로움으로 잠시 마음을 정리 하게 되는거죠~~!
난 언제나 생선처럼 팔딱거리는 꽃짱 아우님이 부럽답니다.
氣전도사 아우님 몽땅 러브~~~!
 
 
하얀별 12.09.28. 12:57
그리움 하나
시제도 좋고 글향기도 좋습니다
명품 영상속에서 만난 글향 가을향기 까지 묻어나
제 마음에는 가을 타는 냄새가 납니다 멋집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인보 12.10.02. 15:22
예쁜 감성으로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레드와인님께서 소녀적 제꿈이 시인이었음을 눈치채고
크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달랑 그림 한 장 올리기 아쉬워서
몇자 적은 걸 시로 봐 주셨으니 감사할 뿐 입니다.

몇일동안 먹거리 해 대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풀잎새 12.09.29. 09:02
쓸쓸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인보화가님의 삶의 노래같은 ..그리움하나..
금새 눈물이 흐를것같은 가슴 아리는 그리움이 서려있는 레드와인님 영상과 음악..
늦은밤에도 컴과 동무하며 작품세계를 일궈나가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시는지 모릅니다
지금처럼 곱게 늘~건강하세요
흐트러짐이 없으신 성격이시라 명절뒤엔 몸살 앓으실것같아요
온가족모두 행복 가득한 추석명절되세요..
 
인보 12.10.02. 15:57
풀잎새님 먼저 베스트 회원 1등 되심을 축하 드려요.
늘 기쁨 가득한 칭찬 댓글로 용기 주심도 감사 드리구요.

항상 풀잎새님의 애잔한 그리움도
살살 흘리고 다니는 거 알죠?
그리움이 많다는 건 삶이 윤택하기 때문일지니~~!
 
 
잎새 12.09.29. 00:00
참 좋아요 ~ 당신으로 인해 행복 합니다~~.
조용히 가슴에 안기네요.....
 
 
인보 12.10.07. 19:39
네 저도 잎새님이 넘 좋아요.
여기 저기 훈훈한 흔적 조용히 남기시는 잎새님~~~!
흔적만 남기지 마시고 제대로 한 작품 올려 주세요.
그 끼 몽땅 털어 내 보세요.

잎새님 추석은 즐겁게 보내셨죠?
 
 
들레 12.10.02. 18:51
인보님의 첫 작품? ' 그리움 하나' 호평에 댓글 홈런!
평생 기억될 작품이 드뎌 인보님품으로 돌아왔네요, 축하 합니다.
가을, 10월의 가을은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가정마다 이 가을 웃음꽃 활짝피는 날들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
 
인보 12.10.02. 19:48
네 들레님 평생 기억될 작품 맞습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레드와인님을 만난게 대 행운입니다.
제가 복이 터졌습니다요.
뽀숙이님도 수영장에서 날마다 만나고
새로 등장한 사람향님도 수영장에서 셔틀버스 함께 타고 있으니요.

들레님의 평화롭고 정이 넘치는 가정
항상 부럽습니다.
 
 
용마니 12.10.15. 13:40
고운 시 잘 읽었습니다 ^*^
제목에 걸맞는 시의 내용과
그리고 내용에 어울리게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신
레드와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 매화나무인가요? 참새한마리가 앉아있는 모습이
그리움을 찾으려는건지 외로워 보이네요.

앞으로도 좋은시 좋은그림과 서예작품 기대합니다 ^*^
 
 
인보 12.10.17. 23:26
용마니님 오랫만입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집수리 하느라 한 동안 분주하게 살았답니다.
이번 주까진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용마니님의 시와 서예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처럼
용마니님의 가정에도 예술의 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어신 12.11.16. 12:54
굳어버린 가슴을 펴려고
한지 한 폭 몸으로 밀착하는 人筆
무엇을 그려야 할 지는
먹물의 번짐 같은 영혼의 감성에 맡긴다

밤과 낮의 혼합으로 밑반죽이 되어진 물감
육신의 숨구멍을 통해 송골송골 맺히면
그래, 철푸덕 철푸덕 구르는 삶의 오늘을 물들이리

불투명 유리에 가리어진 그리움도 칠해보고
내것일 듯 아닐 듯 애간장 태우는 사랑도 그려보리라
고뇌의 그늘에서 해방 되는 하루
그 쯤이면
눈으로 보이는 색감의 유형이야 어떻든 간에
햇살 한줌에도 영롱한 물빛 같으리니
온 몸으로 녹여낸 그림
나 아닌 세상의 참 아름다움이었으면 좋으리

인보님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고맙습니다
 
 
인보 12.12.30. 21:47
어신님 감사부터 올립니다.
마음 한 자락에 깊숙히 드리워진
목에 가시처럼 걸려있는 알듯 말듯한 아픔을
어신님의 청량음료처럼 상쾌한 시향으로
힐링된 영혼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어신님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진실한 시향에 다시 한 번 감사 올립니다.

 

심심한 13.10.27. 21:58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햇살 13.10.29. 23:59
한참 지난 영상작 인데 가을이 되니
다시 그리움 한웅큼 퍼 올리고파서
불러 왔습니다
공감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심심한 운영자님.
 
 
통나무(010-9295-8540) 13.10.29. 19:25
열정이 식어가는 나에게 햇살님의 좋은글, 힘이 되겠지요
나도 가을을 타는 가을남 인가 봅니다
 
햇살 13.10.30. 00:06
저에겐 통통 튀는 열정으로 느껴지는디요. 지기님.
가을타는 가을남은 맞으시구요.
늘 가을속에 퐁당 빠져 계신 것 같으니까요...ㅎㅎ
이곳은 한 가족처럼 정겨움이 가득 차 있어서
바쁜 와중에도 기웃거리곤 합니다.
지기님 운영자님들께서 잘 가꾸고 계심을 알수 있구요. 지기님.
 
 
소나무 13.10.30. 13:54
그리움 하나 꺼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보고 싶다. 친구야!
 
 
햇살 13.10.30. 16:43
잘하셨어요...ㅎㅎ
그리움도 가끔씩은 꺼내 봐야죠...
세월따라 그리움도 하나씩
더해 가는 것 같습니다. 소나무 운영자님
 
 
은솔 13.11.27. 01:29 new
그리움이 하나둘 늘어만 가는 이밤에 어이하라고 선생님은 그리움만 남긴체 -----
보고싶다는 말도 못하고 우리는 가슴 앓이를 해야하는지 그리움 땜에 -----
 
 
햇살 13.11.27. 15:11 new
우리 마음속에 그리움 하나쯤 두고 살 수 있음도
어쩜 행운이지 않을까요(?) 은솔님.
우리 여자들한테 그리움하나 없는 메마른 삶이라면
얼마나 삭막 할까요.

그래도 한 밤중에 가슴앓이 하심 안 되는디요.
저도 늘 올빼미 생활을 하지만 건강이 싫어 하드라구요...ㅎㅎ
그만 그리움 접으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은솔님.
 
 
무지개 13.11.27. 22:58 new
좋은글 가슴에 새기며 한참 머물고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 할수 있는 인연
추억 한 줌으로 살수 있음도 행복일지니~~~
 
 
햇살 08:37 new
누구에게나 그런 추억 하나쯤 걸어두고 살겠죠(?)
무지개님께도 그런 아름다운 추억속의 그리움이~~~!?
그런 추억으로 살수 있음은 삶이 윤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뎌 눈이 많이 내리고 있네요.
고운 추억 꺼내보는 아름다운 날 되시길요... 무지개님

 

붓의 향기 16:13 new

제가 잡기장에 끄적여 본 낙서를
영상작가 레드와인님이
화려한 영상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요즘에 걸맞는 영상이라서
함께 감상 하셨음 하고 올려 봅니다요...ㅎ
 
 
애이링 22:10 new
소낙비 내린 후에......더욱 굳어진 마음으로 흔적 남기고 잠자리로
오늘도 고운꿈 꾸시구요 ......
 
붓의 향기 23:16 new
감사해요 애이링님.
신약세 추첨에서 1등 당첨되심을 축하 드려요.
5자 마지막 생일에 찾아온 행운이 6자로 쭈욱 뻗어 가시길 바래요...ㅎ
날마다 좋은 날 되시구요. 애이링님.
 
 
스마트폰에서는 영상이 안보이나봐요
제목만 보입니다
 
붓의 향기 23:40 new
어머! 그러네요.
미안해요. 제가 만든 영상작품이 아니라서 맘대로 안 되네요.
컴 에서는 음악까지 아주 잘 나오는데요...ㅎ
 
 
갈대밭 23:41 new
이밤에 들으니 넘좋네요.
옛추억도 생각고요.ㅎㅎㅎ러브러브
 
붓의 향기 23:55 new
충청도방 갈대밭님이시네요.
반가워요. 전 군산인데 이웃이시네요.

네 저도 혼자 듣다가 공감 하실 분들도
함께 듣고 싶어서 조금 오래전 영상을 올렸는데
옛추억까지 생각 하시며 좋아 해 주시니
보람을 느끼며 큰 감사를 드립니다. 갈대밭님.

 
 
갈대밭 00:00 new
지금은대전살지만요~~!!고향은군산이예요?
 
붓의 향기 00:08 new
어머! 그러시군요.
고향에 오실 기회 있으심 맛있는 거 사 드릴게요.
군산회집도 좋구, 이성당 빵집도 좋구요.
! 중동호떡집은 울 동네에 있어요...ㅎ
 
  갈대밭 00:10 new         
네넵 ㅎ감사해요!!!??


어떻게 들어야 할지...저도 안보여요 ㅠㅠ
 
붓의 향기 23:59 new
죄송해서 어쩌죠?
컴에선 잘 나오고 있는데
아마도 영상작가님께서 스마트폰 연결은 안 하셨나 봅니다.



별두울 (서울) 05:41 new

따뜻한 그리움 하나~~
영상 과 함께 그 그리움을
만들어봅니다
 
붓의 향기 15:32 new
세월이 익어 갈수록
그리움도 간절 해 질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추억속의 누구라도 만나고픈 날이네요...ㅎ
고운 그리움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별두울(서울)님.
 
 
송이1 05:47 new
저도 안보여서ᆢ못듣고 못 보았답니다.
 
붓의 향기 15:36 new
! 주로 폰으로 보시는군요. 미안해요.
전 컴에서 많이 놀고 있는데...

요즘 작성하는 게시물들은 폰으로도 잘 뜨는데
한참전에 영상작가님께서 만들어 주신 작품이라서
제가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송이1님.

 
암것도 안뵈유
 
붓의 향기 19:28 new
엄마야 어쩐대유.
그냥 컴켜고 봐요.
지가 스마트폰으로 보이게 할 능력이 없어유...ㅎ
 
구름 나그네라오 19:35 new
붓의 향기 컴이 읎어유
가난혀서
스티커
 
 
어메~~~! 울지 마세유.
가난한 사람이 컴하는거유...ㅠㅠ
부자들이 좋은 스마트폰으로 별것 다 하구요...ㅎ

첨부 이미지                                시너즈 16:15 new

                                     왔다가 그냥갑니다.
                                                               붓의 향기님 좋은작품 이라 컴으로 감상할게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6:28 new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컴으로 감상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셨음 좋겠습니다. 시너즈님.
                                                답글 | 수정 | 삭제
 



 

 


'* 영상 작품 > 레드와인님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씩은...  (0) 2013.08.05
편안함으로...  (0) 201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