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잘 견뎌내고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들이 피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귀한 시계꽃이 처음으로 피었는데
제대로 햇살의 맛을 보지 못해서
색깔이 곱진 않지만
두 송이째 피어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응접실에 있던 화분들도 뜨락에 잘 정리 했습니다.
연 달아서 울 뜨락 꽃들이 피어 나면
제 마음의 꽃도 따라서 활짝 피어 나겠죠...ㅎㅎ
우리님들 께서도
꽃처럼 예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중매 1
설중매 2
시계꽃
크로커스 1
크로커스 2
과꽃&크로커스
과꽃&아네모네&크로커스
과꽃
베들리움
베들리움&설중매
아네모네 1
아네모네 2
옥정화 1
옥정화 2
옥정화 3
영산홍(연분홍)
영산홍(진분홍)
컴 바탕화면
똑같은 나무에 꽃은 해 마다 저리도 곰게 피는디 내 인생은 어찌 한번 피고 다시 필줄 모르는가!
그래서 나는 봄 보다 차라리 가을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는 봄 보다 차라리 가을이 좋습니다.
┗
햇살 14.03.31. 20:55

꽃보다 더 예쁘고 멋지게 사시는데 ...무슨?
봄보다 가을이 더 좋으신 김광태님.
얼마나 더 꽃을 피우시려고(?)
오늘도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봄보다 가을이 더 좋으신 김광태님.
얼마나 더 꽃을 피우시려고(?)
오늘도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봄과 꽃을 사랑하는 햇살님, 그대의 마음은 봄아가씨, 광태님은 가을남자, 남 마음이 차가워 겨울남자? ㅋㅋㅋ
꽃 사진 참으로 좋아요 우리 회원님 마음에 봄꽃을 한아름씩 안겨주심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워 하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모두들 즐거워 하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즐겁게 봐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지기님.
헌데 배경음을 "그날"로 하려다가 실패 했습니다.
제 블로그에선 잘 들리는데
여기선 다른 배경음들도 들리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얼마전에 썼던
"꽃이 피는날에" 배경음으로 넣었습니다.
헌데 배경음을 "그날"로 하려다가 실패 했습니다.
제 블로그에선 잘 들리는데
여기선 다른 배경음들도 들리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얼마전에 썼던
"꽃이 피는날에" 배경음으로 넣었습니다.
지금이 꽃이피는날 아닌가요 좋읍니다 햇살님 뜨락에도, 통나무쉼터에도,화개장터앞에는 매화가,
전주삼천천에는 벗꽃이 모두모두 꽃입니다. 우리횐님들 마음에도 모두모두 꽃입니다
전주삼천천에는 벗꽃이 모두모두 꽃입니다. 우리횐님들 마음에도 모두모두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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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14.04.01. 00:00

통나무(010-9295-8540)
두루 두루 살펴주시는 지기님!
엄청 고맙습니다.
백리길 전군도로에도 벚꽃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금년엔 2주쯤 빠른 것 같습니다. 지기님.
두루 두루 살펴주시는 지기님!
엄청 고맙습니다.
백리길 전군도로에도 벚꽃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금년엔 2주쯤 빠른 것 같습니다. 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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