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봄향기 가득한 울집 뜨락

인보(仁甫) 2016. 4. 28. 22:42





봄햇살 따라서

예쁘게 피어나는 울집 뜨락의 꽃들!


극락조화도 두번째로 피었고

행운과 함께 하는 사랑의 홍콩야자와

마음의 평화의 꽃말인 엘레간 야자꽃이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피었어요.

엄청 대박난 기쁨이네요.

행운과 마음의 평화가 오려나 봐요...ㅎ



극락조화

꽃말 : 신비. 영구불멸




홍콩야자

꽃말 : 행운과 함께 하는 사랑








엘레간 야자 (테이블 야자. 유레카 야자. 대나무야자)

꽃말 : 마음의 평화




자란

꽃말 :서로 잊지말자





베르게니아 (Bergenia) (동설화. 볼부채)

꽃말 : 순응. 인내




꽃기린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예수님의 꽃




명자꽃 (산당화)

꽃말 : 신뢰, 수줍음






메발톱꽃

꽃말 : 노랑, 흰색  -  우둔

                     보라 - 행복. 승리의 맹세

           빨강 - 미덕과 결백






다육이 푸미라

꽃말  ; 영원한 사랑








큰으아리꽃 (클레마티스)

꽃말 :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마음이 고결하고 예쁨. 마음의 아름다움







하얀민들레

꽃말 : 내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꽃잔디

꽃말 ; 희생




아주가 (조개나물)

꽃말 : 순결. 존엄. 다시 찾은 행복




애기 말발돌이 (조선수소. 당강목)

꽃말 : 애교




봄구슬봉이

꽃말 : 기쁜소식






다육이 (황금사)

꽃말 : 정열. 열정




다육 미니 프리티

꽃말 : 설레임. 평화









댓글 : 10


루키 16.05.01. 01:19 new

차암 아름답네요. 꽃 속에서 아름다움을 만끽하시는 햇살님이 부럽네요.
 
햇살 15:11 new
네, 넘 기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어쩜 이리도 어김없이 꽃을 피워 주는지~~~!
이 세상에서 부러울 것 한 개도 없을 것 같아요. 루키님.
 
 
통나무(010-9295-8540) 16.05.01. 08:50 new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 달콤한 음악이 있는 햇살님집은 행복한 집안, 건강한 집안----
햇살님이 여유로뭄이 부럽읍니다
 
햇살 15:15 new
뜨락에 있음 만사가 오케이~~~!
여유만만. 기쁨충만, 행복만땅 입니다요...ㅎ
지기님께서도 옥정호에서 쭈~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은솔 11:23 new
아가들의 모습이 봄이라 활짝들 웃고 있네요 ~ㅎ
햇살님 뜰에는 작은 아가들이 친구가 되어주고 먼 여행길에는 누가 보살펴 줄까 걱정이네요 ~``
 
햇살 15:18 new
그래서 어젠 잡초도 뽑아주고 물도 흠뻑 주고 종일 놀아 줬어요.
여행길엔 저 만큼이나 꽃을 사랑하는 동생이 놀아 주기로 했어요. 은솔님.

은솔 15:52 new
햇살 정말 다행이네요 ~놀아줄 친구가 있어 ~ㅎ 장거리 여행 조심히 잘다녀 오세요 ~``햇살님 ``
 
햇살 16:22 new
은솔 다행히 동생이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늘 덕을 보고 있어요...ㅎ

정겨운 님들이랑 행사 즐겁게 보내시고
5월엔 세상에서 젤루 행복하세요...ㅎ
 
난향 13:33 new
와우! 왼만한 식물원 안 부러우시겠어용ㅋ
어쩜 조리도 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셨네욤..어찌보믄 이국적이구 딴 나라에 온듯하니 착각도 듭니다ㅎ 다육이두 이쁘구요^^
 
인보 19:24 new
난향님께서도 꽃을 많이 사랑 하시는군요.
울집 꽃들을 예뻐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계속 한 겨울이 되기 전 까진 꽃들이 피어 나니까
꽃들이 필 적마다 소개 해 드릴게요. 난향님.

 
심심한 12:09 new
정말로 저런 꽃들이 집안에서 피었당가요?
저런 예쁜 꽃들이 집안에서 피었다는게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면 꽃 가꾸는 실력이 탁월하신가 봐유? 유명 사진에서나 볼 듯한 꽃들인데..
가끔 올려주시면 마음의 힐링이~~~
 
인보 14:38 new
ㅎ... 탁월한 실력 없어도
꽃들과 대화를 하고 사랑해 주면 예쁘게 보답을 해 주네요.
사실은 저도 한 때는 병든 병아리처럼 시들시들 죽지못해 삶이 버거울때가 있었구만요.
그래도 어쨌든 모든것은 지나 가 더라구요.
" 피할 수 없음 즐겨라. " 가 명언인 거 같아요...ㅎ

식물들과 친해지고, 붓과 친하게 놀다 보니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거의 100%힐링이 되는 거 같구요...ㅎ
꽃들이 필적마다 꼭 올려 드릴게요. 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