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계절의 흔적 - 햇살처럼 번지는 그리움

인보(仁甫) 2018. 4. 1. 16:20




 2018,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전시회 작품

(2018. 04. 25(수) ~ 05. 01(화)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어느새 또 한 해가 훟쩍 지나가고

국전 초대작가 전시회가

서울 인사동 한국 미술관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때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참석은 못하고 작품만 보냈는데

미처 사진을 못 찍고 보내서

우선 비슷한 석류작품으로 올렸습니다.


명제 : 계절의 흔적 - 햇살처럼 번지는 그리움








댓글 : 22


꽃분홍 11:29 new

아~~~~
멋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붓의 향기 13:58 new
고맙습니다.
꽃분홍이란 닉도 예쁘시고
자연을 좋아 하시는 생활 모습도 부럽습니다.
전 군산에 살고 있는데 아드님한테 오실때 연락 주셔요. 꽃분홍님.
 
꽃분홍 18.04.18. 15:15 new
붓의 향기 전번이 없어요
붓의 향기님^^
 
붓의 향기 18.04.18. 15:23 new
꽃분홍 010 2832 4715
장현숙 입니다요.
오시기 전날 연락 주시면 뵙도록 시간 비워둘게요.

 
모과향기 12:59 new
석류가 넘 싱그럽습니다.^^
 
붓의 향기 14:04 new
공감 해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닉처럼 모과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지금은 사방 팔방 꽃물결이지만
모과향기 석류향기로 가득할때가 오겠죠?
날마다 기쁨 가득한 날 되셔요. 모과향기님.
 


은솔 10:15 new

사실적인 작품에 시큼한 맛을 느끼며 감상하게 돼네요 ~^
색감이 넘 이뻐요 ~^^
 
햇살 14:28 new
주위에서 석류작가라고 불러 주어서
아직은 때이른 석류를 그렸어요.

제가 석류를 좋아하다 보니
아무래도 자주 석류를 그리게 되는데
좋아라 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은솔님이랑 맛있는 거 먹으면서
밀린 수다 떨어야 하는디
어쩌다 보니 계속 바쁘네요.
4월 마지막 주말엔 수영장에서
순천 국가정원 일대를 돌아 올 계획이구요...ㅎ
 

달청이 07:12 new

석류꽃이 그렇게 예뻐보이더군요
 
햇살 14:32 new
어릴적 엄마랑 토방에 앉아서
쩍 벌어진 석류알 쪼개놓고 먹었던 추억이
늘 그립고 엄마가 보고 싶어서
석류를 자주 그리게 되었는데
예쁘게 봐 주심에 큰 감사 드려요. 달청이님.

                                          
  레드k(남양주) 18.04.18. 22:57 new
오랜만에 올리셨어요
새콤한 빨알간 석류 알이 침샘 자극합니다 ㅎ
 
붓의 향기 15:02 new
네,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늘 격려 해주고 활력소 만땅 채워줘서
이렇게 큰 감사 드려요. 레드k (남양주) 아우님.

 
은유 06:32 new
햇살처럼 번지는 그리움 이런제목의 글을 어떻게
찾아낼까요 어릴적 마음에 두엇던님이 아련이 떠오르는데
이 제목을보니 제마음같습니다 세월이 다갔는데 이렇습니다
닉과 제목과 그림이 너무나 멋지십니다


 
붓의 향기 08:15 new
어머! 반가워요.
예쁜 추억이 있으시군요.
그리움 하나쯤 심어두고
가끔씩 꺼내보는 것도
삶이 윤택하지 않을까요?
공감 해 주시니 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칭찬 감사드리며 즐거운 불금 되시길요. 은유님.
 

 

 
붓의 향기 17:08 new
은유
맞아요.
"젊은 날의 꽃밭"

그리움 한웅큼 묶어서 걸어두고 싶은 날!
아침햇살처럼 살며시 떠오르는
보라빛 추억이죠.
가끔씩은 꽃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듯
설레임이 주는 행복이요.
단비같은 힐링이 되기도 하구요.

고운 추억이 남아있는 은유님은
행복한 분 이십니다요...ㅎ
~욱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은유님.

* 오늘 작품 표구사에 맏기느라 전주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어요. 은유님.
 
은유 19:16 new
붓의 향기 이렇게 답글 안해주셔도 제말을 쓸수잇고
알아만 주셔도 저는 너무 고맙습니다
아침에 햇살처럼번지는 그리움이 얼마나 제맘같은지
어디서 빗물이 줄 줄 흐르네요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붓의 향기 23:46 new
은유
이제사 작업실에서 나와
컴앞에 앉아봅니다.

이렇게 스스럼없이 너나들이 할 수 있음에 큰 감사 드립니다.
제 블로그에서 그리움 하나란 카데고리를 보면
반세가(50년)만에 첫사랑을 만난 글이 있습니다.
서로 좋은 짝 만나서 잘 살고 있음을 위안으로
온라인상에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답니다.
어쩔땐 마음으로 한 줄기 바람이 불어 올때도 있지만요.
어느새 밤이 깊어가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고운 꿈 꾸세요. 은유님.

하 심 18.12.01. 10:48
왠지 붓의향기 님의 그림에서는 ' 아련함~ ' 이 묻어난달까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붓의 향기 18.12.09. 01:58 new
어머! 하심님.
답글이 넘 늦었죠?
제가 터키, 이집트여행 떠났다가
이제 돌아 왔어요.

오래전에 올렸던 그림을 이렇게 찾아서
칭찬까지 언져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않은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더 많이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하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