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부득이한 잠수

인보(仁甫) 2013. 4. 26. 17:09

 

 


 

 부득이한 잠수

 

 제 삶에

  편집이 필요해서

  부득이하게 잠수를 탑니다.  

 

  산책로님들

  삼복더위 잘 이겨 내시고

  완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1

 
강변의 추억 12.07.19. 05:38
삼복더위 피하려 잠수 타시나요~ㅎㅎ

넘 오래 타지 마세요~~
 
인보 12.10.03. 13:56
딱 한 달만에 답글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한 시인님 지금도 북한산과 텃밭 가꾸는 기쁨으로
삼복 더위와 이번 폭우에도 안녕 하시죠?
 
 
바람꽃짱 12.07.19. 10:57
아이구 인보언니야. 언니 삶에 편집할 것이 뭐가 있나요?

 삶 자체가 모두 알토란이라 매일 느끼고 싶은데..흑흑..

제가 제일 서운할 것 같아요.언니의 산삼 댓글도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어제 먹었던 닭들이 무슨 소용이랴 싶네요.

부디 모든 님들의 바람처럼 오래 잠수타지 마세고 잠깐 코만 물에 담근 후에

다시 떠오르소서.기다립니다.동구밖에서..흑흑

 
레드와인 12.07.19. 22:15
-코만 물에 담근 후에 다시 떠오르소서-
ㅎㅎㅎㅎㅎㅎㅎ
 
인보 12.10.03. 13:56
바람꽃짱 아우님 안녕...
코만 담구고 떠 오르라는 아우님께 긴 시간 잠수해서 미안요...ㅎㅎ
나이들수록 자신의 일과 가족들의 일이 믾아지는 것 같아요.
대서양에 있던 아들이 고국으로 대 이동을 하는 바람에 더 바뼜답니다.
 
 
하얀별 12.07.19. 15:48
꼭 필요하시담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외로워할 팬들 생각해 빨리 수면위로 나오시길요
 
인보 12.10.03. 13:56
박현진 시인님 안녕 하시죠?
늘 동분서주 하시면서도 봉사까지 하는 예쁜 마음 ~~~!

늘 제 맘속엔 시인님이 계신답니다.
이곳 새만금 공모전에 시인님의 "쪽빛 그리움"을
한글 서간체로 써서 입상 했답니다.
지금은 전시중이니까
전시 끝나는데로 제방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하얀별 12.08.20. 11:37
늘 그리웠답니다
언니 처럼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포근함
미국에서온 아들내 가정은 가셨어요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상 축하드립니다
빨리 만나길 바랍니다
 
인보 12.10.03. 13:57
아들이 대학 강의초청으로 왔었은데
서울 시립대의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 하다가
8월13일 완전 귀국하여 2학기부터 출근하게 되었답니다.

살집 준비등 외국생활 10년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작이기에
저 역시 이 달까진 바쁠 것 같습니다.

아직은 고르지못한 날씨지만
높은 기쁨지수 이시길 바랍니다.
 
하얀별 12.08.21. 17:22
아 감축드립니다
물론 미국에 있어도 좋은 일이지만
조국에서 후학을 가르치는 일 더 보람되지요
결정 쉽지 않았을텐데 새출발에 축하박수
어머니의 숨은 공이 컸습니다
 
  인보 12.10.03. 13:57
감사합니다. 하얀별님...
이제부터 큰아들 몫을 해 보인다고 하니
그리고 같은 하늘아래 있으니
자주 뛰어 갈 수 있어서 안심이 된 답니다.
 
 
레드와인 12.07.19. 22:16
인보님 !
무슨일인가요?
 
인보 12.10.03. 13:57
너너 할것 없이 생각보다 많은 피해를 입었던데 괜찮았는지요?
그 와중에 안부 문자까지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 동안의 직무유기(?) 용서 해 주세용...
 
 
용마니 12.07.23. 13:57
잠수함도 너무 깊이 잠수하면 압력으로 쪼그라드는데...
적당히 잠수하시고 쨘~~~하고 나오세요 ^*^
 
인보 12.10.03. 13:57
용마니님!
빈 방까지 챙겨 주시고 고맙습니다.

압력으로 쪼그라지기 직전에 떠 오릅니다.
폭염과 폭우에도 안녕하시고
우아함과 품위를 갖추신 사모님과 행복하시죠?
이렇게 늘 감사드립니다.
 
 
水靜바라 12.08.07. 20:24
인보언니 보고 싶습니다
어인 일인지요
들레언니도 안보이시고 가끔이라도 들어 오셔요
산책로님들께서 많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인보언니의 따뜻한 마음 많이 그립답니다
쪽지 보세요 ~~항상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해요 愛~~^.^
 
인보 12.10.03. 13:57
가끔씩 정감어리는 쪽지까지 주시고
피붙이처럼 살갑게 챙겨 주시니
넘 행복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항상 멋지고 심오한 감성을 지닌 수정바라 아우님
오늘도 홧팅입니다요^*^
 
 
바람꽃짱 12.08.20. 17:19
아이구 언니요. 경사났네요. 자식농사 잘 지으셔서 얼마나 좋을까요?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멋진 아드님한테.. 자식농사 그렇게 지어 놓았다면 남편이 덜 힘들어 술도 자제할텐데.히히

 
 
인보 12.10.03. 13:58
반가워요. 아우님.
지금은 농사중인 비람꽃짱 아우님의 미래는 어디까지 날아 오를지 아무도 모르죠...
아니 지금 아우님의 아드님 싹수를 보니까 착하고 너무 훌륭해서 꼭 성공한 아드님이 보람을 안겨 드릴겁니다.
기다리세요 아우님...홧팅~~~!!!
 
 
들레 12.08.21. 09:17
한달간~ 잠영25m 하시궁 ^^ 짜~잔 하고 등장하노니? 환영 ♬ 반갑습니다.
개울님이 혜민스님 '희망 트윗'방을 맹글어 주셨잖어유~ 지가 방 청소나 잘할지 모르것어유~

인보님도 아드님꿈을 이루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활동 시작하십숑, 언제나 화이팅 입니당 ^^*
 
 
인보 12.10.03. 13:58

네 반갑습니다 들레님...
개울샘께서 들레님의 내무부장관상 받은 실력 발휘 하십사 하는 의미까지 부여한 방이라고 생각합니다.
혜민스님의 귀한 말씀속에 정감어린 엄마의 글이 방 청소라고 생가해유...
잘 할것을 믿으신 개울샘은 항상 백발백중이잖어유~~~!

자주 들레님을 뵙게되어서 엄청 기쁨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