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아 !
마음이 더 예쁜 딸아
지금도 친구가 되어 주는 딸아
동생들 다 동원해서 내 물주가 되어주는 딸아
그 보다도 더 고마운건
딸, 아들 잘 키우며
신랑이랑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가고 있는 네 모습이다.
사방 팔방 오지랍 떨며
부지런히 사는 모습도 고맙다.
그래도 후회는 항상 뒤따르는 녀석이니
건강할때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후회할 땐 이미 늦을때가 많으니 말이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이
실감나는 밤이다.
2013. 06. 25 엄마가

인보님 결혼사진인가요~? ㅎ
이런 그림은 인물화인요 아님 ~~~??
내년 칠순에 꼭 예술의 전당에서
인보님의 전시회 볼수있길 기다리겠습니다요
이런 그림은 인물화인요 아님 ~~~??
내년 칠순에 꼭 예술의 전당에서
인보님의 전시회 볼수있길 기다리겠습니다요
답글 삭제 이런 그림은 인물화인요 아님 ~~~??
내년 칠순에 꼭 예술의 전당에서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69.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7I&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W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listnum=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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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다 삼식이님 9시 과일 타임이라서
수정으로 놔두고 다시들어 와서 보니
어설퍼서 삭제 하려고 하는데
벌써 댓글이~~~!
에휴...산딸기 주신 건 고맙지만요...ㅎㅎ
2학년 인물시간에 큰딸 결혼 사진놓고
엄청 헤메면서 그렸는데
아직도 미완성 작품이라서 삭제해야 쓰는디
지기님 산딸기가 아까워서 어쩌죠(?)
수정으로 놔두고 다시들어 와서 보니
어설퍼서 삭제 하려고 하는데
벌써 댓글이~~~!
에휴...산딸기 주신 건 고맙지만요...ㅎㅎ
2학년 인물시간에 큰딸 결혼 사진놓고
엄청 헤메면서 그렸는데
아직도 미완성 작품이라서 삭제해야 쓰는디
지기님 산딸기가 아까워서 어쩌죠(?)
┗
인보 13.06.25. 22:29

에그~~!
제 손이 방정이랑께요. 단미님.
큰딸은 지금도 제 친구거든요.
날마다 전화해서 목소리 듣고 제 건강 진단까지 다 한다니까요...ㅎㅎ
단미님 따님도 단미님과 단짝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요.
제 손이 방정이랑께요. 단미님.
큰딸은 지금도 제 친구거든요.
날마다 전화해서 목소리 듣고 제 건강 진단까지 다 한다니까요...ㅎㅎ
단미님 따님도 단미님과 단짝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요.

인물사진도 잘 그리시는군요
따님 너무 예쁘네요
인보님 닮았나봐요
따님 너무 예쁘네요
인보님 닮았나봐요
답글 삭제 따님 너무 예쁘네요
인보님 닮았나봐요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69.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7I&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W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listnum=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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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린게 아니예요. 애향 시인님.
완성하지 못하고 학기가 끝나버렸는데
많이 고생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 작품이라서
보다가 올리게 됐습니다.
딸은 아빠를 더 많이 닮았답니다.
미흡한 그림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하지 못하고 학기가 끝나버렸는데
많이 고생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 작품이라서
보다가 올리게 됐습니다.
딸은 아빠를 더 많이 닮았답니다.
미흡한 그림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사랑이 서리서리 어린 고운 작품이기에
따님이 더욱더 행복해 질것같은 그림입니다
따님이 더욱더 행복해 질것같은 그림입니다
답글 삭제 따님이 더욱더 행복해 질것같은 그림입니다'),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69.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7I&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W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listnum=20#">신고

인보님과 닮은 꼴 따님입니다.
그림 솜씨가 출중하시니 사진보다도
더 정이 가시리라 느껴집니다.
따님에게 보내는 글 내용이 이즈음에 와서
그리움이 더하고 한편으로는
안도하시는 마음이 듬북 담겨 있습니다.
그림 솜씨가 출중하시니 사진보다도
더 정이 가시리라 느껴집니다.
따님에게 보내는 글 내용이 이즈음에 와서
그리움이 더하고 한편으로는
안도하시는 마음이 듬북 담겨 있습니다.
답글 삭제 그림 솜씨가 출중하시니 사진보다도
더 정이 가시리라 느껴집니다...'),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69.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7I&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W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listnum=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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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님 늦은 시간까지 뜨락에 계시네요.
울 뜨락에 여러모로 도움 주시고
반짝반짝 빛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맨날맨날 보고싶고 의지하고 싶은 딸 이랍니다.
목화님은 딸은 없으시고
대신 귀여운 손녀딸이 둘 있으니 행복 하시죠(?)
울 뜨락에 여러모로 도움 주시고
반짝반짝 빛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맨날맨날 보고싶고 의지하고 싶은 딸 이랍니다.
목화님은 딸은 없으시고
대신 귀여운 손녀딸이 둘 있으니 행복 하시죠(?)

영롱한 보석처럼 반짝반짝 이쁜 따님을 두셨네요
엄마와 심성고운 따님사이에 흐르는 아름다운 사랑이
바라보는 마음들까지 훈훈해집니다
그 따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그 무엇에 비교할수없을 만큼의 머찌시고 여름날
곱디고운 능소화보담도 아름다운 어머니를 두셨으니요
저도 큰애가 딸인데 요즘 방과후엔 독서실에 파뭍혀
자정 넘어서야 얼굴구경도 합니다
어느새 나보다 훌쩍 커서 틈틈히 소리없이 엄마 마음
슬쩍슬쩍 만져주곤 한답니다
요즘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인보화가님
누가 날마다 다섯시간씩만 가을에게 꾸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ㅎ
약 꾸준히 드시고 늦은밤 뜨락나드리는 눈으로만 하시구요
사랑합니다
엄마와 심성고운 따님사이에 흐르는 아름다운 사랑이
바라보는 마음들까지 훈훈해집니다
그 따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그 무엇에 비교할수없을 만큼의 머찌시고 여름날
곱디고운 능소화보담도 아름다운 어머니를 두셨으니요
저도 큰애가 딸인데 요즘 방과후엔 독서실에 파뭍혀
자정 넘어서야 얼굴구경도 합니다
어느새 나보다 훌쩍 커서 틈틈히 소리없이 엄마 마음
슬쩍슬쩍 만져주곤 한답니다
요즘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인보화가님
누가 날마다 다섯시간씩만 가을에게 꾸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ㅎ
약 꾸준히 드시고 늦은밤 뜨락나드리는 눈으로만 하시구요
사랑합니다
답글 삭제 엄마와 심성고운 따님사이에 흐르는 아름다운 사랑이..'),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69.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7I&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W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listnum=20#">신고

할수만 있다면 시간을 꾸어 주는게 아니라
공짜로 주고 싶은디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그래도 사업하는 사람은 바쁨이 곧 행복이니
날마다 기쁨이 되셨음 좋겠습니다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옛부터 첫딸은 살림 밑천 이라 했으니
우린 첫딸의 행복까지 누릴수 있으니
복받은 거지요...ㅎㅎ
어릴때부터 엄마 대신에 동생들을 잘 다스려서
지금도 큰누나 말이면 부모님 말씀으로 알고
잘 따르는 편이라서 아이들한테 마음 상하는 일은 없는데
가짜 아들 하나가 곁에서 말썽인데
울 뜨락에서 좋은 님들과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하니까 그저 행복한 마음입니다요. ㅎㅎ
통나무(010-9295-8540) 14.02.17. 02:07
무지개 14.02.17. 22:41
공짜로 주고 싶은디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그래도 사업하는 사람은 바쁨이 곧 행복이니
날마다 기쁨이 되셨음 좋겠습니다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옛부터 첫딸은 살림 밑천 이라 했으니
우린 첫딸의 행복까지 누릴수 있으니
복받은 거지요...ㅎㅎ
어릴때부터 엄마 대신에 동생들을 잘 다스려서
지금도 큰누나 말이면 부모님 말씀으로 알고
잘 따르는 편이라서 아이들한테 마음 상하는 일은 없는데
가짜 아들 하나가 곁에서 말썽인데
울 뜨락에서 좋은 님들과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하니까 그저 행복한 마음입니다요. ㅎㅎ
햇살 14.02.16. 22:51
제대로 독감에 딱 걸려서
겨우 정신 차리고 돛배에 들어 왔더니
님들도 모두 불 꺼놓고 넘 조용해서
제 블로그에서 그림 하나 불러 왔습니다.
채색화 그림으로 엄청 정성과 노력은 했는데 ...
미숙한 그림이지만 잠시 편안한 시간 되셨슴 좋겠습니다.
겨우 정신 차리고 돛배에 들어 왔더니
님들도 모두 불 꺼놓고 넘 조용해서
제 블로그에서 그림 하나 불러 왔습니다.
채색화 그림으로 엄청 정성과 노력은 했는데 ...
미숙한 그림이지만 잠시 편안한 시간 되셨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넘 예쁜 마음으로 큰딸에 대한 정이 물씬 풍겨나오는 아름다움 입니다
마음이 피곤하면 몸이 피곤하고 몸이 피곤하면 감기가 오드라고요
어느정도 감기에서 벗어나셔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마음이 피곤하면 몸이 피곤하고 몸이 피곤하면 감기가 오드라고요
어느정도 감기에서 벗어나셔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답글 마음이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GZ3n&mgrpid=&fldid=EuRA&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q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2&listnum=20#">신고
┗
햇살 14.02.17. 23:45

감기란 녀석 얼마나 독한 녀석인지
지금도 옷자락 잡고 있어서 목도 아프고 머리도 지끈거리네요.
예묵회 전시회는 어제까지 끝나고
4월에 예술의전당에서 미술협회 여성위원회 전시가 있는데
20일까지 작품사진을 웹하드에 올려줘야 도록 제작을 하니까
그 작품 마무리 해서 표구사에 맡기느라 바빴습니다.
조금 피곤한 틈을 타고 감기란 녀석 좋아 하네요...
늘 걱정어린 댓글로 기운 만땅 채워 주심에 무쟈게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옷자락 잡고 있어서 목도 아프고 머리도 지끈거리네요.
예묵회 전시회는 어제까지 끝나고
4월에 예술의전당에서 미술협회 여성위원회 전시가 있는데
20일까지 작품사진을 웹하드에 올려줘야 도록 제작을 하니까
그 작품 마무리 해서 표구사에 맡기느라 바빴습니다.
조금 피곤한 틈을 타고 감기란 녀석 좋아 하네요...

늘 걱정어린 댓글로 기운 만땅 채워 주심에 무쟈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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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14.02.17. 23:42

반갑습니다 은솔님
.
큰딸이 지금 46세로 저완 두 띠동갑네기 이거든요. 은솔님.
서울에 살고 있는데 늘 챙겨주고 물주가 되어 주어서
제가 지금도 아쉬움 없이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늘 보고싶고 그리움 덩이랍니다요. 은솔님.
늘 그리움으로
려와 주심에 곱배기로 감사 드립니다.

.
큰딸이 지금 46세로 저완 두 띠동갑네기 이거든요. 은솔님.
서울에 살고 있는데 늘 챙겨주고 물주가 되어 주어서
제가 지금도 아쉬움 없이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늘 보고싶고 그리움 덩이랍니다요. 은솔님.
늘 그리움으로


애틋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햇살님의 마음. 그 마음을 담은 하얀 드레스를 입은 따님의 모습을 그려주신 따뜻함. 존경스런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
햇살 14.02.17. 23:42

무지개님
전 福이 많아서 딸셋, 아들 둘인데 큰딸이랍니다.
키울땐 엄청 힘 들어서 뻥튀기 기계에 튀기고 싶을때도 있었고
늙어도 좋으니 빨리빨리 커 다오 했는데
이제 부러운 건 젊음 뿐 인것 같습니다. 무지개님.
늦은 시간에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심에 큰 감사 올립니다.

전 福이 많아서 딸셋, 아들 둘인데 큰딸이랍니다.
키울땐 엄청 힘 들어서 뻥튀기 기계에 튀기고 싶을때도 있었고
늙어도 좋으니 빨리빨리 커 다오 했는데
이제 부러운 건 젊음 뿐 인것 같습니다. 무지개님.
늦은 시간에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심에 큰 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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