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공모전 출품으로 심사만 받았엇는데
규정한 점수를 채워 초대작가가 되어서처음으로 심사를 맡았습니다.
그것도 심사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문인화 분과위원장으로...
짝궁이 나보다 더 기뻐 해 주고
기꺼이 메니저가 되어
9월15일(일) 심사 할때도
오늘 시상식에도 기사노릇에 초밥까지 사 주었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습니다.
자랑질해서 죄송합니다...ㅎㅎ
분야별 분과위원장들이 모여서 종합대상을 뽑는 중(1)...
분야별 분과위원장들이 모여서 종합대상을 뽑는 중(2)...
심사에 대한 회의 중(1)...
심사에 대한 회의 중(2)...
'* 인보 힐링 놀이터 > 내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산도의 산책 (0) | 2014.05.30 |
---|---|
사랑의 하모니 (0) | 2013.10.11 |
세상 걱정 다 짊어지고 살던 시절... (0) | 2013.07.24 |
전국 새만금 서예, 문인화대전 삼체상 (0) | 2013.07.21 |
세월은 흘러가도... (0) | 2013.07.07 |
댓글 10
가까이 살면 꽃다발이라도 (가을꽃으로) 안겨 드렸을텐데...마음만 한가득 보내드립니다.
심사를 그 것도 분과위원장 자격으로 하신다는게 얼마나 힘드시는지 저는 잘 알고 있답니다.
각종 대회에 애들이랑 참가하다 보면 두근반 세근반 콩닥콩닥 뛰는 가슴으로 지켜보곤 했거든요.
지금은 대부분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지 않고 컴퓨터 홈페이지로 많이들 하니까 좀
나아지긴 했지만 두근거림은 매 마찬가지랍니다. 미술대전 같은 경우에는 당일 행사장에서 하나 봅니다.
인보화가님..이런건 자랑질이 아니거든요.
이렇게 먼곳에 있는 단미는 뜨락을 통해서만이 기쁜소식을 접할수 밖에요^^
정말 그렇게나 힘든줄 몰랐어요.
직접 공모전 작품 할때 보다 훨 힘이 들었어요.
공평하게 좋은 작품을 시상키 위해
돌고 또 다시 몇번씩 돌면서 200점에 가까운 작품들을
4사람이 의견 종합해서 고르기란 보통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딱 3일간 다리는 물론 전신이 다 반항을 하더라구요.
가을꽃 한 아름 꽃다발~~~!
큰 감사 드립니다.
행복 만땅 채웠습니다요. 단미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문인화 심사위원장님
수수한 보라 도라지꽃으로 가을맘 듬~~~뿍 보태어 띄웁니다
몸도 많이 안좋으셨는데 경사스러운 일로 인해 인보화가님 건강도
가을하늘처럼 청명하게 맑아 지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도
함께 띄웁니다
가까우면 쟁반같이 둥근 커다란 축하케익으로 축하드리고
싶은데요 안타깝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바둑프로기사 조카녀석 어린시절 많이 데리고
참가했던 각종 바둑대회시절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납니다
심장이 멈출듯한 긴장감이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보화가님
그리고 지상에서 최고로 아름다우십니다
♡ 사랑합니다 ♡
수수한 보라 도라지꽃으로 가을맘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mgrpid=&fldid=Oi7I&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p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1&listnum=20#">신고
몸은 힘이 들어도 아마도 마음엔 보약이 되고
활력소가 되어 힐링 작용까지 함을 느꼈어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위에서 말했듯이 많이 힘든 일이었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 도라지꽃에
쟁반같이 둥근 커다란 축하케익에 큰 감사드리고
지상에서 최고로 고마운 찬사에
마음을 다해서 감사 드려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보내주신 엔도르핀으로
쭈~~~울 행복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가을사랑 운영자님.
아스라이 스쳐 지나는 빈듯한 가슴 한구석
따스한 메밀차한잔으로 데워갑니다
이곡들이 콧노래로 불리어지던 시절~~~
영롱했던 눈망울들은 다 어디메로 가고~~~
멀리도 가까이도 그저 침침하기 그지 없는 빛바래버린 눈빛들~~
귀밑 1센치 검정교복에 눈부시게 새하얀 카라안에 자리한 수줍은 여학생 얼굴~~~
손바닥에 굳은살 배겼던 가을 쓰리세븐 가방이 그립습니다~~ 인보화가님
청산유수님께서 무데기로 올려 주셔서
바로 삽입했더니 넘 좋으네요.
잠시나마 새하얀 카라에 전분가루로 빳빳하게 새우던
추억들이 아름답게 빛 나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고운 그리움속에
머물 수 있지 않을까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그 추억속에서 영원히 소녀이고픈 꿈도 꿀 수 있구요.
우리 조금은 소갈머리 없을 지라도
언제까지나 함께 소녀처럼 세월을 엮어가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반가운 이름하나 발견 했습니다.
그이름도 찬란한 문인화 심사위원장 장현숙님 !
얼마전 까지만해도 쌩판 모르는 사이 였는데...
사람의 인연이란 참.. 요술쟁이 같네요
꾸준히 활동하신 보람이 빛을 발하는 순간 입니다.
우리나라 미술계에 대모가 되어 주세요 인보님!
곁에 계시면 포옹 아니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되죠? 인보님! 저도 너무 좋아서 그래요 ㅎㅎ
우리 뜨락에도 자랑 입니다. 심사위원장님!
그이름도 찬란한 문인화 심사위원장 장현..'),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S14m&fldid=Oi7I&datanum=51#">신고
왕 감사드리며 이렇게 정중히 인사 드립니다.
어쩜 그리도 살갑게 사람 마음을 감동케 하는지
빈둥거리며 떠나지 않던 건강이
완전 호전 되는 것 같습니다요...ㅎㅎ
그쁨으로 두 손 다 잡아 드리겠습니다. 청산유수님.
진짜 진짜 감사 드립니다.^*^
불도 꺼진 캄캄한 방을 찾아서 행복 바이러스
듬뿍 뿌려 주셨네요. 삐야_영님.
이렇게 큰 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