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울집 가을뜨락

인보(仁甫) 2014. 9. 24. 17:13

 


 

 

울집 가을뜨락

 

가을꽃은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 많다

그래서 그냥 가을이 좋아져 버린 걸까?

그리고 내가 사진작가 였더라

꽃들에게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ㅎㅎ

늘 아쉬움은 뒤 따르고...

 

해국

(꽃말 : 기다림. 침묵)

 

 

 

 

 

*실제 해국은 정말 예쁘다 ^*^

 

 

 

 

 

 

 

발렌타인

(꽃말 : 사랑스러움. 사랑의 기쁨. 당신은 나의 것)

 

 

 

눈동자

(꽃이 눈동자처럼 생겨서 눈동자라네요..ㅎㅎ)

(꽃말 : 추억)

 

 

 

해장미(썬로즈)

(꽃말 : 행복한사랑)

 

 

 

 

 

봉선화

(꽃말 : 나를 건드리지마세요. 성급한 판단. 속단은 금물)

 

 

 

우산

(꽃말 : 애교. 주저)

 

 

 

산부추

(꽃말 : 편한마음. 신선)

 

 

바이올렛국화

(꽃말 : 내 모든것을 그대에게)

 

 

 

맨드라미

(꽃말 : 건강. 방패)

 

 

 

송엽국

(꽃말 : 태만. 나태)

 

 

 

능소화와 엘리카야자

(능소화 꽃말 : 명예)

(엘리카야자 꽃말 : 고독)

능소화 잎에 단풍이 들고 있네요...ㅎㅎ

 

 

 

칼라 줄기난

(꽃말 : 순수한 사랑. 청초한 아름다움)

 

 

 

화초콩

(꽃말 :즐거움. 우아한 추억)

 

 

 

카멜레온(포테리카)

(꽃말 : 천진난만. 설렘)

 

 

 

채송화

(꽃말 : 순진. 가련)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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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14.09.25. 01:29
해국은 아쩌면 햇살님을 닮은것 같아서 이쁜데요 ~햇살님 뜨락에 꽃들이 친구가돼고 작품에 소제가 ~~사랑할수밖에 없겠어요 ~ㅎ
 
햇살 14.09.25. 13:03
ㅎㅎ 실지로 해국 모습은 정말 청아하고 예쁜데
사진이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시방도 가을 하늘처럼 해맑은 은솔님의 모습이 선하네요.
그래서 옥정호 통나무집을 사랑하고 있는 지기님과 은솔님임을 알겠어요.
덕분에 우리도 늘 행복합니다요. 은솔님.
 
 
심심한 14.09.25. 12:25
~ 이쁜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역시 가을엔 국화가 제일~!!
 
햇살 14.09.25. 13:09
전 왜 심심한 운영자님이 기척만 해도 행복할까요?
고향이 같은 쪽 이어서 일까요(?)
사진으로만 본 인상이지만
차암 근사한 인상으로 각인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댓글 주심에 엄청 고맙습니다. 심심한님.
 
 
통나무(010-9295-8540) 14.09.25. 23:16
가을 꽃속에 사시는 햇살님은 행복한 가을 여인 입니다
햇살님의 부지런함의 결실이라 생각이 듭니다
 
 
햇살 14.09.25. 23:33
150 여개의 화분 중에서 요즘 한창인 꽃들입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꽃을 피워주는
자연의 순리에 감사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지런함 하면 어찌 지기님을 따르겠어요.
옥정호 지킴이로 불철주야로 혼신을 다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바쁜중에도 많은 시간을 내 주셨음에 다시 감사 드립니다. 지기님.
 
 
김광태 14.09.28. 01:52
이래저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햇살 14.09.28. 10:45
ㅎㅎ 호수위의 멋진 집은 오늘도 ing겠죠?
완성되면 얼마나 근사하고, 아름다울까(?)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뽀숙이 14.09.24. 23:03

무지하게 이쁜꽃들이 방안가득합니다
인보님의 맘처럼 예쁘게도 피어있내요..
고운 꽃처럼 언제나 이쁘게 살아가는 인보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인보 14.09.25. 12:54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지고
자연의 순리에 숙연해지는 요즘이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씩 물만 주는데도
이렇게 보답을 해 주네요.

꽃보다도 더 예쁜 댓글에 인보는 행복해요...ㅎㅎ
컴사랑에 불빛이 밝아서 신나기도 하구요. 뽀숙이 지기님.
 
 
목화 14.09.25. 05:54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싯귀가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그 꽃을 피우기까지 흘린 땀과
사랑은 얼마나 쏟으셨습니까?
사랑을 받은 만큼 아름다움으로 보답하니
그 믿음과 진실이 가을 향기로 변하여
더욱 향기롭습니다.
 
인보 14.09.25. 12:50
네, 자연의 진실을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언제라도 자기의 위치를 정확히 지켜주는 자연!
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추워도
제 몫을 꼭꼭 해주는 자연의 변화에
오늘도 행복 하답니다.

참! 선희씨 10월부터 수영장으로 돌아 온다죠?
그간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향 14.09.25. 09:33
고운색갈에 언니를 떠올리며 음악 들으니 가슴이 뭉쿨해져요
 
인보 14.09.25. 12:53
지금도 많이 바쁜가요?
참! 엄마 건강은 좀 어떠세요?
짬내서 한번 뭉쳐요. 뽀숙지기님이랑...
맛있는 것도 먹고...ㅎㅎ
 
 
최광수 14.09.29. 08:43
인보님의 뜰을봅니다.
인보님의 손길에 보답하듯,
꽃들도 아름답게 답하는군요.
지도 요즘 꽃그림에 정을 드린답니다.
회관에서 좋은 선생님을 모시고 사군자 수업에드러갔답니다.
무언가 노력한다는게 행복이라는걸 깨닳았답니다.
그동안 컴초보에게 정성을 다하신 인보님께
어제 마친 국화그림 올릴께요.
 
 
인보 14.09.29. 11:54
생생하고 예쁜 국화꽃 그림에 퐁당 빠졌다 왔습니다요..ㅎㅎ
이젠 전혀 손색이 없네요.
얼마나 노력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계속 기대가 됩니다. 최광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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