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여름날 뜨락의 속삭임...

인보(仁甫) 2014. 8. 2. 20:12

 

 

 


 

여름날 뜨락의 속삭임...

 

올핸 마른 장마라서

물이 부족 했지만

때가 되면

어김없이 고운 꽃을 피워 주었네요.

 

네 정성과 사랑에

 보답 이라도 해 주듯이...ㅎㅎ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

 
통나무(010-9295-8540) 14.08.05. 00:51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햇살 14.08.05. 21:32
고맙습니다. 지기님.
제가 겁나게 꽃들을 사랑합니다요..ㅎㅎ
 
 
은솔 14.08.05. 12:44
햇살님 뜨락에는 이름모를 곷들이 유난히도 많아요 ~저 많은 자식들을 어덯게 관리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꽃들에 천국이네요 ~ㅎ
 
햇살 14.08.05. 16:56
ㅎㅎ꽃들의 천국 맞아요.
제겐 힐링 장소라서 전혀 힘들지않고
날마다 꽃들의 새로운 모습에 마냥 행복하답니다. 은솔님.
키우다 보면 언젠간 꼭 꽃을 피워 주더라구요.
공유 해 주셔서 고마워요...ㅎㅎ

 

목화 14.08.05. 20:29

각종 식물들의 이름표 유래에 대해
연재하시더니 아얘 꽃집을 차린듯
다양한 실물 사진을 올리셨군요.
날마다 친구와 같이 식물과 대화를
하시면 평화스러우리라 생각듭니다.
식물은 준 만큼 돌려 주는 순수하고
진실하니 말입니다.
대단한 정성에 감동합니다.
 
인보 14.08.05. 21:28
150 여개의 화분을 기르다 보니
계속 꽃이 피고 지고 ~~~!!!
날마다 물주고 정리 하다 보니
옆지기의 질투까지 유발 시킬때도 있죠(?)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함시롱...
제겐 또 하나의 힐링장소 이기도 하구요...ㅎㅎ

오늘 선희씨 병문안 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
 
 
최광수 14.08.06. 07:59
인보님의 뜨락이 한눈에 보이네요.
인보님의 심성도 한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저의집 베란다에도 몇 종류 화분이있지요.
메일 ~.어루만져주면 예쁜모습으로 답해주지요.
모든 생물들도 자식들 돌보는거와 다를바없답니다.
지금은 둥지떠난 자식들처럼 그것들이 대신하네요.
뜨락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인보 14.08.06. 12:34
ㅎㅎ 혼자 보기 아까워서
꽃이 필 때마다 인증샷 해 두었다가 올렸습니다.
공유 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최광수님도 꽃을 좋아 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림이며, 글발속에서 그런 향기가 풍기거든요..ㅎㅎ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최광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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