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간여행 축제 (전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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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도로엔

다른 때 보다 십여일 먼저 벚꽃이 활짝 웃고 있네요.

팝콘이 튀어 오르듯이...

우린 수영장에서 돌아오다가

축제장으로 몰려 갔지요...ㅎ

백목련도 예쁘게 ...

개나리도 흐드러지고...

미니 장미도 넘 예뻐서...ㅎ

보라빛 제비꽃

먹거리 장터는

벚꽃이 한창이라서 일욜까지 운영한다네요.

먹거리는 별 별것 다 있고

생활용품까지 볼거리, 먹거리 천지 입니다.

구경하고, 먹느라 다 폰에 담지 못했지만요...ㅎ

동생이 솜사탕들고 좋아 하는군요...ㅎ

늘 그렇지만

적어도 오늘 이 순간만은

이곳에 살고 있음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이 행복 느껴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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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심심한 10:09              

넘 멋지네요.. 인보님을 가이드님으로 모시고 똑같은 곳 돌아다녀야 할 것 같네요..
위에 사진중 벗이 많이 피어 있는 곳이 어디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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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 16:08

축제중인 월명체육관 입니다.
언제 오실 수 있는데요
제가 토욜에 영광 시제 모시러 갔다가 일욜까지 돌아 다니다 올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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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 14:57

저도 토요일에 고창으로 시제 모시러 갔다가 일요일에나 올라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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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 16:16

심심한 오늘 전주 갔다가 오는데 어제 보다도 더 절정을 이루던데 아쉽네요.
이번주가 지나면 비되어 흩날릴 것 같은디요...
시내쪽으론 벌써 잎이 날리고 푸른잎이 대기중이구요.

난향님 무지개님이랑 회원님들 모시고 오면
제가 맛있는 거 많이 사 드리고 싶은디요.
혹시 화욜(4월12일) 오실 수 있음 연락 주세요.
제가 시간 비워두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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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 17:13

인보 시내 따뜻한 곳은 이미 잎이 나오고 있네요.. 도로쪽은 그래도 좀 추워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인보님께서 벗꽃이 시들지 못하도록 꽉 잡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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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 19:39

심심한 넵, 지기님.
꽉 붙들고 제발 울 지기님 오실 때까지
그대로 멈춰 라고 사정 아니 오정 백정까지 하고 있을께요...

 

난향 13:22

와우!조길 가고싶네요~~
완전 만개했구먼요 ㅎ
꽃의 기받으시고 힘 팍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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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 16:22

네, 정말 예뻐요. 난향님.
어젠 빗방울도 오락가락 하고 흐린 날이라 사진도 예쁘지 않았는데
오늘은 예뻐요. 환상적인 길입니다요..
위에 말씀 드렸듯이 화욜에 시간내서 오시면
만사 제끼고 가이드 해 드리고, 맛있는 것 다 사 드릴게요. 난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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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향 20:49

인보 하이고..말씀만으로도 감격내지 감사합니다ㅎ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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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 21:00

난향 아니 말만 하는게 아니고요.
난향님이 시간이 되어서 함께 할 시간 주신다면
인보가 더 영광입니다요,
기회가 된다면 울 님들 뵙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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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010-9295-8540) 19:08

군산의 봄 소식을 햇살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어릴때 살던 곳이서 군산 이야기만 나오면 귀가 쫑긋하거든요
군산의 소식맨 햇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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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19:32

요즘 더 좋은 곳 벚소식도 많아서 올릴까 말까 망서리다가 올렸는데
지기님께서 기쁘게 마중 해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내일은 시제 모시려 영광으로 출발해서 한 바퀴 휘익 돌아 올까 합니다.
번개팅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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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16.04.08. 23:55

벚꽃이 장관이네요. ㅎ 샘골의 천변에 벚꽃터널이 아주 이상적이어서 상춘객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네요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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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16:21

네, 그곳의 벚터널도 소문난 곳이죠.
아직은 비바람이 없이 날씨까지 좋아서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요.
고속도로도 교통체증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실감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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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16.04.10. 02:53

봄바람 휘날리며 ~~꽃들 잔치에 먹거리들도 많아서 인지 풍성한 봄맞이에 햇살님 바쁘셨어요 ~ㅎ
일요일에는 시제 모시려면 얼마나 바쁘실까요 ~잘다녀 오시고 정모 소식은 다음에 전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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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16:26

항상 4월이면 많이 바쁜편이네요...
시제 모시고 내친김에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장으로, 목포 유산 축제장으로,
강진 마량리 해산물 축제장까지 휘리릭 돌아 왔어요. 은솔님.
13일엔 울 아그들이 저네 엄마 초대로 또 서울로 휘리릭 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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