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요즘의 울집 뜨락 소식

인보(仁甫) 2017. 6. 7. 22:47





가뭄을 이겨내고

기쁨을 준

울 뜨락의 예쁜이들 입니다.




분홍 낮 달맞이꽃

꽃말 : 무언의 사랑. 기다림. 보이지않는 사랑






샤프란

꽃말 : 환희. 행운. 후회없는 청춘. 지나간 행복







다육이 푸미라

꽃말  ; 영원한 사랑






 

우단동자꽃

꽃말 : 기다림.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단정화 (백정화)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안겠습니다.








자주 달개비

꽃말 : 사랑의 추억.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






루피너스

꽃말 : 모성애. 행복







송엽국

꽃말 : 나태.  태만







달맞이꽃

월견초 (月見草). 야래향 (夜來香). 월하향 (月下香)이라고도 함

꽃말 : 자유스러운 마음






별꽃

꽃말 : 밀회





사랑초

꽃말 : 너를 끝까지 지켜줄게









 

끈끈이 대나물 (고설륜(高雪輪).  세레네. 파리를 잡는 풀( catch fly)

 꽃말 : 청춘의 사랑. 젊은 사랑. 함정

(함정은 개미들이 줄기를 타고 올라 가다가

대나물에서 나오는 점액질에 빠져서 허우적 대기 때문으로 추측)





남천

꽃말 : 지속적인 사랑. 전화위복 (轉禍爲福)






제라늄

꽃말 : 결심. 위안. 애정








접시꽃

꽃말 : 풍요.





수국

꽃말 : 진심. 변덕. 냉정. 처녀의 꿈







큰 으아리 (클레마티스)

꽃말 :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마음이 고결하고 예쁨







손가락 선인장

꽃말 : 불타는 마음





거북꼬리

꽃말 : 장수





일일초

                                                           꽃말 :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 24


이뿐연두 17.06.24. 22:02 new

정말 정성과 애정이
듬뿍 느껴지네요~
너무 이쁘네요^^
 
붓의 향기 00:18 new
네, 맞아요.
가믐에 농부님들께 죄송한 생각이 들어서
물은 될수록 아끼면서 정성과 사랑을 듬뿍 듬뿍 주었답니다.
그걸 단박에 알아 주시는 이뿐연두님
이렇게 큰 감사 드립니다요...ㅎ

감질나게 내리는 비가 팍팍 쏟아지길 간절히 바라면서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이뿐연두님.
 
 
장미♥ 17.06.24. 22:32 new
정성으로 돌본 느낌이 팍팍 느껴집니다~
엄청 이쁘네예~~
 
붓의 향기 00:23 new
와우! 감사해요.
엄청 이쁘게 봐 주시고
제 정성을 알아 주심에 넘 기뻐요...ㅎ

그냥 보기만 해도 예쁜 장미 사랑하며
항상 기쁜 날 되세요. 장미님.

송이1 06:53 new
정성이 보이네요
즐거운날되세요 ~^^
 
붓의 향기 10:13 new
고맙습니다.
즐거움을 주는 꽃 들이네요...ㅎ

주말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빨래도 먼저 했는데
날씨가 멀쩡하기만 하네요.ㅠㅠ
그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송이1님.
 
 
우~와!!!
꽃들이 합창을 하는듯
주인의 정성을 알고
노래하며 춤추는듯
붓의 향기님께 기쁨 줍니다
이렇게 보는 저도 기뻐집니다(^♡^)
 
붓의 향기 10:21 new
지금도 꽃들과 놀다 왔는데
맞아요.
늘 합창을 하면서 절 반겨 주네요.
제 에너지, 엔돌핀 충전소랍니다요...ㅎ
키우다 보면 언젠간 꼭 꽃으로 보답해 주니까요.

비는 언제 오려는지~~~!
날씨는 어정쩡 하지만 마음만은 상쾌한 휴일 되세요. 레드k(남양주)님.

 
멋진 꽃 귀경 잘허구
갑니다
감사 합니다
 
붓의 향기 14:38 new
귀경 잘 해 주셨다니
이렇게 큰 감사 올립니다.
휴일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피리칸타(송진권 님.
 
 
동그란 17:12 new
다양한 이쁜꽃들 잘 보고 갑니다.
주인의 정성이 함께 하여 더욱 이쁩니다.
 
 
휴일 좋은 시간 되셨나요?
고운 발걸음 큰 감사드려요.

주말 비소식은 어디로 꼬리를 감추고 무덥기만 하네요.
남은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동그란님.
 
 
명덕 19:14 new
멋집니다~~
마지막꽃은 일일초로 보입니다
 
붓의 향기 19:39 new
고맙습니다.
일일초 맞습니다. (날마다 꽃이 피어서 일일초라고 한다네요...ㅎ)

화초를 많이 좋아 하시나 봐요.
저도 키우다 보니 150여개로 사시사철
꽃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휴일도 저물어 가네요.
남은 시간도 꽃처럼 예쁘게 보내세요. 명덕님.


 
 
은솔 21:15 new
그토록 기다리던 단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는 햇살님의 아가들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니 내가슴이 뿌듯하네요 ~~♥
 
 
햇살 21:24 new
ㅎㅎ 그러네요. 은솔님.
어제부터 보약을 먹은 듯 생글생글~~~!
오늘은 새들까지 합세해서 아름다운 합창을 하구요...ㅎ

그새 또 씨크라멘, 도라지꽃, 섬초롱꽃등이
활짝 웃으며 뽐내고 있네요. 은솔님.

 
너무 너무 예쁩니다.
꽃들만 바라보고 있노라면 하루해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군요...
행복하시겠어요. 늘 건강하시기를...
 
붓의 향기 15:10 new
와우!
시상에나~~~!
겁나게 반갑고 기쁘네요. 정대남(익산)님.
저만큼 좋아라 해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요...ㅎ

제 마음을 쪽집게처럼 딱 알아맞춰 주시네요.
바라만 봐도 정말 행복하거든요.
같은 지역이라면 단박에 초대해서
직접 보여드리고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항상 큰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대남(익산)님.
                                          
비타민! 21:31 new
가뭄속에서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꽃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행복하고 좋지요~~
 
붓의 향기 22:00 new
네 맞아요.
가뭄을 이겨내고 피워 낸 꽃들이라서
자식들 처럼 기특하고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고운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비타민!님.
 

은솔 05:27 new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얼마나 탐스럽게 피었는지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
이쁜이들 만큼이나 햇살님도 건강하게 ~ㅎ
 
햇살 05:38 new
은솔 일찍 일어났네요.

네, 요즘 울 꽃들이 금비를 맞고 아주 좋아라 하네요.
그 모습이 바라만 봐도 행복하구요...ㅎ


옥정호도 단비에 목이 축여졌을까요?
옥정호가 찰랑거렸음 좋겠어요. 은솔님.
 

  

 
작가님이 화분도 동양화처럼기르셨내요
멋있습니다
 
붓의 향기 19:48 new
와우!
비님이 오셔서 조금 여유로워 지셨나봐요.
한 참 지나쳐 버린 게시물까지 찾아 내시어
칭찬 댓글로 엔돌핀 팍팍 솟아 오르게
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요...ㅎ

단비를 먹은 곡식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큰 기쁨주는 수확 걷우시기를 바랍니다. 구름 나그네라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