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가을향기 가득한 뜨락

인보(仁甫) 2017. 9. 20. 23:23





어느새

자꾸만 깊어가는

울집 뜨락의 가을 흔적!


살랑이는 바람결따라

아름다움을 뽐내며

향기 가득하네요...



부겐베리아

꽃말 : 정열, 영원한 사랑






천일홍

꽃말 : 영원한 사랑







천사의 나팔 (엔젤트럼펫)

꽃말 : 덧없는 사랑




발렌타인

꽃말 : 사랑스러움. 사랑의 기쁨. 당신은 나의 것





눈동자

꽃말 : 추억





더덕

꽃말 : 성실. 감사







마삭줄

꽃말 : 하얀웃음. 매혹. 속삭임






개미취

꽃말 : 기억. 추억 먼곳의 벗을 그리워하다.




진주 목걸이(루비 엔네크리스)

꽃말은 없다네요.




유흥초

꽃말 : 영원히 사랑스러워






맨드라미

꽃말 : 건강. 방패

 






댓글 : 20


약방에감초 17.09.22. 23:25 new

예쁜 꽃 잘 보고 갑니다
 
붓의 향기 13:25 new
철따라 어김없이 피워주는 예쁜 꽃들이네요.
공감해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약방에감초님.
 
 
꽃들이 모두 너무이뿌네요
 
붓의 향기 13:29 new
그렇죠...
어제까지 피지않은 꽃들이
아침이면 화알짝 웃음지으며
바람결에 흔들리고 있는 걸 보면
넘 예뻐요. 창원 황진이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정원가득 꽃밭에서 언제나 넉넉한 마음이 엿보여서 예전 빌라살때 옥상텃밭에 먹거리보다 꽃을 더 많이 심고 힐링했던때가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예쁜 꽃들 마음에 담습니다
 
붓의 향기 13:34 new
꽃을 사랑하고 예술적 감각이 탁월하신 레드k(남양주)님!
내 연식쯤 되면 그 그리움 삭혀줄 공간이 주어질 겁니다요.
그 꿈을 적극 응원합니다. 홧~~팅.
 
붓의 향기 13:43 new
레드k(남양주) 진주 목거리는 이름처럼 예쁘게 잘 번식하고
노란꽃이 살짝 피어나 설렘을 주죠.
원추리는 봄이 온통 자기 세상인양 예쁘게 피어나구요.
언제 어디서든 꽃은 항상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통나무(010-9295-8540) 17.09.22. 23:10 new
꽃과 예술을 사랑하는 고은여인 햇살님 입니다요
음악까지도 아름답네요 ㅋㅋㅋ
 
햇살 14:01 new
와우! 시상에나 넘 고맙습니다.
사실은 곱지도 않은 햇살인디요...ㅎ
음악까지도 아름답게 들으시는 지기님이야말로
순수하고 멋진 예술가십니다요.
늘 건강하시고 옥정호와 더불어 항상 행복 하세요. 지기님.
 
 
달청이 06:22 new
까페가 환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햇살 14:07 new
카페를 시시때때로 두루두루 살펴주시는 달청이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주말인데 손자들을 비롯한 가족들과
정겹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요. 달청이님.

 
동그란 17.09.23. 17:25 new
이 꽃들이 다 향기님 뜰에 있는 꽃들인가요?
굳이 밖에 안 나가셔도 날마다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정말 예쁜 꽃들 잘 보고 갑니다.
 
동그란 17.09.23. 17:29 new
눈동자는 꽃 이름도 처음입니다. ㅎ
 
붓의 향기 00:26 new
꽃이 좋아서 키우다 보니
화분이 150개가 넘어서 쉴새없이 꽃들이 피고 지고 하네요...ㅎ
요즘 바쁘다 보니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조금밖에 올리지 못했어요.
지금 필 준비중인 꽃들은 시기 놓히지 않고 소개해 드릴게요.
환절기에 건강 단도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동그란님.
 
붓의 향기 00:33 new
동그란 꽃이 눈동자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대개 꽃들의 이름이 생긴 모양이나
처음 발견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다네요.
한참전에 우리나라 꽃의 유래와 이름에 대해서 공부한 적이 있어요. 동그란님

 
 
비타민! 17.09.23. 20:37 new
화사하고 아름다운 부켄베리아 ~~
작은 나팔꽃처럼 귀엽고 예쁜 꽃이 유홍초 였군요~~
더덕꽃두 예뻐요~~
 
붓의 향기 00:38 new
네, 그렇죠.
더덕꽃이 많이도 피었는데 향기도 좋아서 벌들이 아주 좋아 했어요.
흥초는 색갈이 밝고 무더기로 피어서 정말 예쁘구요...ㅎ
언제봐도 부겐베리아는 아름다움으로 한몫을 단단이 하죠. 비타민!님.

은솔 00:21 new
이제야 돌아 밨는데 이렇게도 이쁜 꽃들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
이름들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ㅎ
 
햇살 14:02 new
키우다보면 언젠간 꼭 꽃을 피워주네요...ㅎ
이젠 오랫동안 키우다 보니 매년 때 맞춰서 활짝 웃어 주구요.
꽃처럼 예쁜 널 되시구요. 은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