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내 흔적들

나에게 주는 선물 (발칸, 동유럽...)

인보(仁甫) 2019. 6. 16. 22:29




나에게 주는 선물 (발칸, 동유럽...)


2019, 06,06 인천 출발~프랑크푸르트 (약 11시간 30분소요)

프랑크푸르트 도착후 바트 알렉산더 바트로 이동 하여 호텔 투숙 (시차 7시간)




아침식사 전 산책하면서 호텔 인증샷...


내 인생길에 늘 함께하는 짝궁





산책하다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서...










마시는 온천수로 유명한 체코의 대표 휴양도시 로 이동 (약 2시간)

카놀로비바리 온천물인 콜로나의 마을 산책하고 시음한 후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이동 (약 2시간)






늘 이랬음 ~~~! (손녀딸이 보고 소문낸 사진)





프라하는 고풍스러운 중세의 풍경과 유유히 도시를 관통하는

볼타바강이 로멘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며

야경은 유럽 3대 야경으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백만불짜리 야경이랍니다.

밤 9시가 넘어도 해가 지지 않아서 야경사진은 촬영하지 못하고 휴식했습니다.





다리위의 불상을 만지면 운수대통이라고 해서...ㅎㅎ





다리위를 걸으면서 바라 본 프라하 풍경.1





다리위를 걸으면서 바라 본 프라하 풍경.2





조식 후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로 이동(약4시간)


비엔나의 상징이자 함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인 <쉔부른궁전및 정원> 내부 관광.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적 기념비 중 하나로

원래는 함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며,

그 역사적 중요성과 아름다움 때문에 쉔부른 궁전과 정원은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네요.

아름다운 분수라는 뜻의 쉔부른 궁전과 정원을 비롯해 거대한 그리스식 건축물과 조각상들이 있으며,

1996년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궁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 되었구요.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









보티브성당





예술회관 (해삼 모형이며, 체광창이 있음)

기본 소장품이 없으며,

새로운 개념, 실험정신으로

누구나 전시할 수 있도록 현대 예술 전시관이래요.

야경으로 보면 더 멋있고 건축물로도 성공한 거구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의 보물.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16개의 호수가 크고, 작은 폭포로 연결되어 있는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의 하나.

울창한 천연림에 둘러쌓인 웅장한 폭포물과 에메랄드빛 호수는 햇빛의 각도에 따라

 색갈을 달리하며 장관을 이루는 1992년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등록되었다네요.

한적한 곳을 걷고 싶거나 숲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남다른 탐방을 즐길 수 있는 곳.

수억만년에 걸쳐 만들어진 계곡, 석회동굴이 무너져 내린 아름다운 곳,

음이온을 받아 들이면서 산책할 수도 있구요...ㅎ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이브로 이동 (약 3시간)


형형색색의 타일 모자이크가 독특한 성 마르크 성당.

자그레이브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렌드마크 중 하나인 젤라치크광장은

자그레이브 중심광장이래요.








별 중앙에 한글로 '환영합니다.'가 씌여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관광객들이 많다는 거죠.





아침 산책중에...(꽃만 보면 바로 인증샷...ㅎ)





아름다운 호수마을 짤츠캄머굿으로 이동 (약 3시간)


호수와 아기자기한 전원마을로 오페레타 작곡가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주었고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주요 무대가 된 장크트 볼프강.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고 숲풀이 욱어진 천년의 역사를 가진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 풍광으로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날씨마저 환상적인 맑은 날씨로 우린 날씨운을 타고 난 행운아란 생각이 들었구요.

언제나 여행하는 동안 거의 날씨에 구애없이 즐길 수 있었으니까요.

오늘은 일출까지 볼 수 있었구요...ㅎ




















몇백년 된 집도 깔끔하게 보수하지 않고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둔다네요.

깨끗하게 정리 해 버리는 우리풍습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역사는 멈추지않고 계속 흐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지금도 살고 있는곳이래요.

빨래가  널려  있는것 보이죠.(?)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호텔이어서

완전 힐링이 되었습니다.

일찍 일어나 바닷가의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완전 깜찍한 꽃들과도 놀았구요...ㅎ





길 바닥에 간신히 피어있는

앙증스러운 꽃이 넘 귀엽고 예뻐서~~~! (1 )




길 바닥에 간신히 피어있는

앙증스러운 꽃이 넘 귀엽고 예뻐서~~~! (2 )





구시가지 관광 후 자유시간에

함께 이태리 모자 사서 쓰고 인증샷...ㅎ (1)




구시가지 관광 후 자유시간에

함께 이태리 모자 사사 쓰고 인증샷...ㅎ (2)





구시가지 관광 후 자유시간에

함께 이태리 모자 사사 쓰고 인증샷...ㅎ (3)





계속 아침 산책 중에...





슬로베니아의 호반도시 블레드로 이동 (약 6시간)


호수면에서 100m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 성'

즐리안 알프스 산지의 블레드 호수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자연 감상.

보트를 타고 블레드 섬에 들어가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고

다시 보트를 타고 나와서 호숫가를 따라서 높은 건물에 올라가

다시 블레드성과 바다풍경을 또 다르게 관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환상적인 맑은 날씨라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때론 보라 강풍이 불어서 폐쇠되기도 한다네요.





운치있는 보트





자유롭게 바다길을 누비는 아름답고 멋진 여인 포착

여기 사람들은 바다에서 거침없이 수영도 하고

정말 유유작작 편안해 보였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었구요.







블레드 성





나도 한 번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블레드성과 호수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ㅎ






높은 건물에서 바라 본 바다에 떠 있는 블레드성






블레드성 한 바퀴 돌면서...





군츠브르크로 이동 (약 3시간 30분)


먼 산엔 흰눈이 쌓여있고

평지에선 푸른 초원위에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들의 풍경!!!

(이색적인 풍경)







아침 산책중에...





 아침 산책 중...




동네 예쁜 집




호텔 라마다




설산을 배경으로....(1)





설산을 배경으로....(2)





설산을 배경으로....(3)





여행길에 늘 함께 해 준 고마운 버스랑...





자유시간에 바닷가 커피숖에서 힐링 중...

쇼핑한 모자 2개나 쓰고...ㅎ





모짜르트 고향  음악의 도시 짤츠브르크로 이동 (약1시간)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지로 유명한 미라벨 정원


17세기의 바르크양식으로 디자인 된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물과 꽃 등으로 장식되어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무대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대요.







다리에 사랑을 약속한 자물쇠들이 가득하고 ~~~!







우리 태극기를 만나서...





길을 걷다가 예쁜 간판이 있어서...





모짜르트의 생가앞에서...(노란 건물)





마지막 호텔앞 분수





마지막 날 아침 산책...

(세상 짐일랑 모두 다 내려놓고)
















호텔 앞에서 느긋하게 마지막 여행정리 중 ...





 창문이 사람 눈처럼 ...ㅎ





크리스마스 가게 앞에서...





마지막 날 시가지 투어...(1)





마지막 날 시가지 투어...(2)





마지막 날 시가지 투어...(3)




마지막 날 시가지 투어...(4)




마지막 날 시가지 투어...(5)





마지막 날 시가지 투어...(6)




마지막 날 시가지 투어...(7)








매력적인 중세건물의 고딕양식 건물 시청사 앞에서...





정통 빵집





여행지에서 델꼬 온 꽃들





































짤츠브르크는 알프스산과 빙하로 이루어진 넓은 지역이며,

 ‘소금의 성’을 뜻하는 말로, 말 그대로 예로부터 소금 산지로 유명한 지역이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발달하고 가장 부유한 도시이기도 하며,

  유럽에서 손꼽히는 음악의 도시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뮤지컬 영화인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어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도시래요.

음악의 도시답게 유럽 3대 음악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매년 여름 개최되며

이 기간에는 전 세계의 음악인들이 잘츠부르크를 찾는다네요.

 잘츠부르크 구시가지는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구요.


발칸 반도란 터키어로 산맥이라는 뜻이며,

오스트리아, 항가리, 우크리나이아를 통 털어서 발칸이라고 한다네요. (삼각형 모양)

발칸은 수풀림이 많은 산맥이라서 많은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살고있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중간 지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곳으로

많은 나라들이 욕심을 내기 때문에 발칸전쟁이 일어났다네요.

때론 정통보다 예외적인 것이 더 묘미가 이을때가 있다네요.


슬로베니아는 큰 세력에 의해 이쪽 저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국가형성이 되었지만

국민소득은 2만7천불로 독립된 나라, 2차산업 선진국형 나라이기 때문에 잘 사는 나라.

발전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은 나라로 미국 대통령 부인의 고향으로 더욱 알려 졌다네요.


크로아티아는 . 유럽 발칸 반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헝가리,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지상 낙원이라는 별명처럼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멋진 전경이 펼쳐지고,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천 개가 넘는 섬들이 있어요.

해안을 따라 유명 관광 도시들이 모여 있다 보니 휴양지로도 인기가 많은 나라이며,

유럽인들은 평생 꼭 한번은 가 봐야 하는 여행지로 크로아티아를 꼽는다네요.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고,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휴양지로 선택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국내에서도 최근 tvN 〈꽃보다 누나〉의 촬영지로 등장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네요.


이번 여행은 버스타고, 걷고, 또 버스타고 걷고,
많이 힘에 부치기는 했지만 숨이 멎을 것 같은 아름다운 도시들,
동화속 같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로멘틱 가도.
민속촌처럼  낭만적인 옛날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도시.
전통 나룻배 타고 들어가 산책할 수 있는 코스 등으로
액자만 끼우면 그대로 명화가 될 것 같은  천헤의 자연 그대로의 풍경화
숲길, 호숫가에서 완전 힐링이 되었지만
여유작작한 그 나라 사람들처럼 우리는 기다림에 익숙치 않아서
우리가 계속 살기엔 적합치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항상 그래도 우리나라가 쵝오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ㅎ




댓글 : 44


이 슬 17:50 new

멋진여행 부럽습니다
건강한 여행 되세요~?
 
붓의 향기 23:24 new
와우!
단숨에 달려와 고운 댓글로
에너지 만땅 채워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맑은 이슬처럼 청청하실 것 같은 이슬님!
날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이슬님.
 
 
박미 18:19 new
삼년전다녀왔는데 다시보니 새롭고 예쁩니다!,,,,
 
붓의 향기 23:30 new
! 그러셨군요.
정말 볼거리 많고 음식도 비교적 맛있었지요(?)
날마다 국경을 넘나들며 지겹게 버스를 탔지만
고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 같아요. 박미님.
 
 
주노27 18:22 new
눈에 맘에 많이 담아 오세요
여행내내 좋은 컨디션 유지하세옹^^
 
붓의 향기 23:35 new
네, 눈과 맘에 가득가득 담아 왔어요.
계속 버스투어였고 시차도 7시간 차이라서
많이 힘이 들었지만 풍경이 넘 아름답고 멋져서
힐링이 되었어요. 주노27님.
 
 
어머나 무지 행복해보입니다
짝꿍과 나란히 부럽습니다^^~
 
붓의 향기 23:39 new
어머! 반가워요.
짝꿍은 사진찍기 싫어해서 별로 올리지 않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선지
이번엔 가이드께서 찍어주는대로 응해서
함께찍은 사진을 올렸더니 가족들도 한 마디씩 하는군요...ㅎ
 
 
정초야 22:06 new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붓의 향기 23:48 new
10일간 분량이라 넘 많아서 최소한 간소화 해서 올렸습니다.
여행은 자주 다니는 편이라
제 블로그에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기도 있습니다.
이따금씩 다시 봐도 추억으로 느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
즐거운 여행도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정초야님.

! 제 다른 여행기도 보고 싶으시면
다음에서 '인보 장현숙의 발자취'를 검색하시면 됩니다요.
 
 
두분의 멋진 여행 덕분에 즐감이예요^^
 
붓의 향기 23:51 new
와우! 이쁜미소 방장님!
짝꿍 여행에 합류까지 하다보니
일상이 늘 바쁨으로 넘쳐나네요.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솜씨방을 가꾸시는 방장님!
큰복 받으세요.

통나무(010-9295-8540) 00:22 new
늘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여행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가보진 못했지만 햇살님 사진을 보면서 제가 여행한것 같이 즐거움을 같이 해봅니다
햇살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ㅎㅎㅎ
 
햇살 17:04 new
네. 저도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마지막이라고 해놓고도 다시 다녀 올 수 있음에~~~!
그건 지기님께서 늘 응원 해주심도 큰 영향이 되었습니다.
큰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요...통나무 지기님.
 
 
달청이 07:06 new
볼것 많은 곳에 가셨군요 건투를빕니다
 
햇살 17:09 new
네, 정말 볼 것 천지였어요...ㅎ

달청이님께선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계시잖아요.
날씨가 더워지는데 건강 단도리 잘 하시면서 다니셨음 좋겠습니다.
홧팅입니다요. 달청이님.

 
하고재비 18:04 new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것도 자신에 몫인것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붓의 향기 22:42 new
네, 맞아요.
모든 것들이 내가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니까요.
헌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고재비님!
구경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즐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조아라조아라 10:59 new
눈으로 만끽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붓의 향기 13:50 new
만끽하셨다니
포스팅 한 보람을 느낍니다.
큰 감사드리며 즐거운 일욜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아라조아라님.
 
 
좋아보입니다
여유로운 시간이
부럽습니다
 
붓의 향기 13:55 new
와우! 반갑습니다.
영광 남천리가 제 고향이거든요...ㅎ
그래서 가끔씩 영광을 다녀오고
늘 모시송편을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먹고 있구요.
사업에 늘 바쁘시겠지만
여유로운 시간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영광모시송편님.
 
 
보리건빵 12:16 new
즐거운 여행 잘하셨네요
저희도 9월달에 유럽예약했는디
가이드님한테 맞기기로했답니다
덕분에 한바퀴 돌아보고갑니다
 
붓의 향기 13:58 new
! 그래요.
설렘과 낭만 가득 담으시고
9월달에 아름답고 멋진 유럽여행하시고
뿌듯한 추억 한 소쿠리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보리건빵님.
 
 
별비채 12:17 new
나에게 주는 선물,
멋지십니다
 
붓의 향기 14:16 new
아이구~~~! 고맙습니다.
뭘 하고 사는지 늘 바쁨에 밀려서
나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면 선물처럼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차암 좋습니다.
멋지게 봐 주심에 큰 감사드려요. 별비채님.
 
 
대 지 16:05 new
와~~너무많아집에가서 봐야겠어요ㅎ 지금 지리산에서 힐링중입니다ㅎ
 
붓의 향기 17:23 new
! 그러세요.
세상 시름일랑 모두 내려 놓으시고
여유롭게 완전 힐링 하고 오세요. 대지님.
 
 
대 지 15:18 new
붓의 향기 이제 다 봤어요 ㅎㅎ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ㅎㅎ
덕분에 저도 힐링 많이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붓의 향기 16:11 new
대 지 지리산에서 완전 힐링하고 오셨나요?
사실은 우리나라가 힐링키엔 딱 좋아요.
늘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대지님.
 

 
신엄마짱 17:17 new
붓의 향기님 넘 행복해 보이네요.
덕분에 여행 잘 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붓의 향기 17:26 new
어머! 신엄마짱!
행복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긴 포스팅을 공감 해주심에도 큰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일욜 보내시구요. 신엄마짱님.
 
구름과 비 21:00 new
유럽의 멋진곳 사진이나
소게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여행길 되셨나요 ?
두분 너무 소박 하시고
아름다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한국에도 설산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글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붓의 향기 22:05 new
집 나가면 개고생이란 말도 있는데
전 여행체질인지 잘 다녀서
일행들이 놀라워 한 답니다.
집에선 거의 3끼 식사 신경써야 하는데
일상탈출해서 아름답고 멋진 풍경속에
색다른 음식 잘 먹을 수 있으니 즐겁고 마냥 행복동이랍니다요...ㅎ

맞아요. 우리나라에도 설산이 있었음 좋겠죠(?)
하루에도 4계절이 존재하는 곳!
유럽의 이색적인 풍경을 보기위해서
힘 들지만 장시간 날아가는거죠...
아름답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름과 비님.
 
 
멋진 여행을 하셨내요
사진 하나하나 설명이 아주좋습니다
저는 가만히 앉자서 유럽 여행했내요
감사합니다
 
붓의 향기 22:10 new
어휴!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긴 포스팅 봐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요즘 가믐에 걱정이 많으시죠?
손길 닿는 농작물마다 풍작을 이루기를 기원드립니다
날마다 건강 단도리도 잘하시구요. 구름 나그네라오님.
 
 
붓의 향기님의 이쁜 모습따라
가고싶었던 동유럽에
눈길과
마음길 두며 걸어봅니다
고운 모습에 님의
예술혼을 상상했답니다
 
붓의 향기 22:26 new
와우!
글발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그리고 늘 긍정적 마인드로 부지런한 모습이 차암 좋아요.
꼭 가고싶은 유럽여행도 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다래랑 석류랑님.
 
울금이 17:09 new
눈만 호강하고 갑니다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붓의 향기 22:18 new
네, 아주 좋은 곳 이었어요.
마치 어릴때 잠간 살았던 고향을 찾은 것 같았어요.
눈이 호강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울금이님.
 
은솔 19.06.29. 23:06 new
이제야 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밨어요 ~`
볼레드 성과 호수는 환상 적이네요 ~`정말 숨이 멎을 것같은 아름다운 도심에 많은 역사속에 건축물은 예술이네요 ~`
함께한 짝꿍님도 얼마나 멋있는지 햇살님이 빛이 나네요 ~` 추억여행의 창고안에 은솔도 동행하고 있어요 ~``
 
햇살 22:30 new
네, 맞아요.
액자만 끼우면 바로 명화가 될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앞에
걷고 또 걷고 몸은 많이 지쳤지만
완전 할링이 되었어요...ㅎ

짝꿍 멋있게 봐 주셔서 고마운데
그 속에 얄미운 꼴통이 들어 있답니다요.
미번에도 여전히 가이드와 일행들이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는 말을 듣고 왔답니다요. 은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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