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오늘 하루 (우리집 뜨락에서...)

인보(仁甫) 2013. 8. 14. 14:46

 

 


 

 

  우리집 뜨락 가족들

 

                                                                 

  샤프란

 

 

 

 

  송엽국

 

 

 

 

  채송화  

 

 

 

  관음죽  


 

 

  가지 

 

 

 

  방울 도마도

 

 

 

  손가락선인장

 

 

 

 

  붉은 인동초

 

 

 

  라일락

 

 

 

  도라지꽃

 

 

  맥문동

 

 

  물망초 

 

 

 

  섬초롱꽃

 

 

  우단동자,  괭이밥 

 

 

 

  발렌타인

 

 

 

 

 

  연분홍 채송화

 

 

 

  부겐베리아

 

 

 

  눈동자  

 

 

 

  천사의 나팔

 


 

 


                                                                                          댓글 14
 
 
가을사랑 13.08.02. 18:11
종류만 해도 셀수가 없을만큼 많네요
일따는 물망초 찜입니다
어떻게 저 많은 화분에 꽃망울을 터뜨리셨나요
지가예전에 화분좀 줄이시라했는디 한개도 안 줄이셨군요
그얇으신 손목으로 어떻게 다관리하실려구요
화초기르기가 보통 손이 많이 가는게아닌데요
울긋불긋 넘 아름다운데 걱정이 되서 이쁜 잔소리혔어요 ㅎ
참 부지런하시고 감성 더없이 아름다우신 인보화가님
늘 건강하셔야 해요
사랑합니다
 
 
인보 13.08.02. 20:31
ㅎㅎ 일따는 날마다 물을 주면서
원예 치료가 되니까 넘 걱정 마세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손길 닿는대로 예쁜 모습 보여주는 화초들~~!
뜨락 화초들 사랑으로 오늘의 33도 땡볕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요..ㅎㅎ

스트레스 해소론 딱 인 걸요.
착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절 행복하게 해 준 답니다.
사랑해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레드와인 13.08.02. 22:50
인보님 뜨락이 식물원이네요~~
와인은 방울 토마토 찜입니다요~~ㅎㅎ
 
인보 13.08.03. 13:04
알았어요.
울집 아저씨 날마다 따 먹는 재미 붙였는데
주문 들어 왔으니까 스톱 하라고 할게요. 지기님.
몽리 피울걸 각오 하고요...ㅎㅎ
 
 
언저리 13.08.03. 11:40
그져 바라만봐도 싱글벙글 너무 이쁜 뜨락 즐기는데 맞은펼 아자씨
뭐냐는 표정~??ㅋㅋ 잘생긴 얼굴은 아니굼서나 ㅎㅎ
 
인보 13.08.03. 13:09
언저리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8월까진 바쁘시다니
8월이 후딱 지나가기 손꼽아 가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요.

그땐 방에 날마다 훤하게 불 켜 주세요.
오늘도 날씨는 개떡 같지만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향 13.08.06. 19:16
세상에나 감동 감탄이네요
아기자기 예쁜화분 꽃들이 언니랑 꼭 닮은듯해요
 
 
인보 13.08.06. 19:36
울 뜨락 방문을 대환영 합니다. 사람향님.
모습만 보여도 힘이 나고 기분 엎되는
재주를 가진 사람향님을 사랑해요..ㅎㅎ
 
   
단미 23:00 new
마음이 따뜻하고 고우신 분들의 손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튼실하게 잘 자란다고들 합니다.
역시 인보님의 손길엔 생명과 희망의 환희가 샘솟는 모습입니다.
가까이 살면 배우고 싶을정도인거 아시죠?? ㅎㅎㅎ
 
 
인보 23:15 new
저는 단미님 모습이 보이니 환희가 샘 솟습니다요.
식물들은 날마다 함께 놀아주면
제 철에 꼭 꽃을 피워 주는걸요..ㅎㅎ

인보는 그 야물딱스런 단미님의 효소 담그는 법을
배우고 싶답니다.
 
 
 
단미 07:05 new
요즈음은 조금 시들...담금하고 싶은 효소는 한가득인데
마음이 따라주질 않네요. 다음에 좀 나눔해 드릴게요^^
 
 
인보 11:52 new
그럼요. 단미님.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면 하세요.
우리 모두 건강부터요~~!!!

 

 

   
삐야_영 16:49 new
와~ 화초를 좋아하시는구~~! 저도 화초들을 좋아한답니다^^
목질화 된 다육이 '용월'은 참으로 멋지네요!
 
 
인보 17:16 new
꽃을 좋아하시는 분은 저절로 마음이 고우십니다.
삐야_영님 께서도 화초를 좋아하실 줄 알았습니다요...
저희집 화분은 15여개로 골고루 갖춘샘 이여서
일년내내 꽃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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