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스크랩] 땡볕을 이겨낸 울 뜨락 이뿐이들...

인보(仁甫) 2013. 8. 15. 09:17

 

  발렌타인

 

 

 

 

 

 연분홍 채송화

 

 

 

부겐베리아

 

 

 

  눈동자  

 

 

 

천사의 나팔

 

출처 : 들꽃향기 가득한 뜨락
글쓴이 : 인보 원글보기
메모 :

 

 
            댓글 12     

 

 
  뽀숙이 13.08.14. 22:11 new
인보님의 뜨락에서 잠시쉬어갑니다
꽃들이 활짝 피어 맴을 사로잡내요.
인보님의 사랑을 먹고살아서인지
꽃마다 아름다움이 물씬~~
행복가득 안고갑니다
 
 
인보 13.08.14. 23:33 new
ㅎㅎ 뽀숙이 영상작가님께서 올려주신
고향의봄 배경음으로 삽임 했더니
꽃들이 마냥 좋아하네요...ㅎㅎ
 
 
가을사랑 07:51 new
은은하게 어우러진 보랏빛 발렌타인꽃향기가
여까지 진하게 전해오는듯 차암 아름답습니다
꽃피는 산골 하모니카 소리에 마음은 어느새
내고향 함평 울집뜨락에서 서성이네요
울엄니께서 정성껏 가꾸셨던 담장위 넝쿨장미
화단에 노랑색 새하얀색 향이 무던히도 진했던
국화꽃이며 마당가에 어우러진 작약꽃들도 기억속에서
몸부림을 치는듯 합니다
송이송이 정갈하게 피어오른 꽃송이들에서 인보화가님
정성과 꽃사랑이 듬뿍 담겨 있네요
아름답게 옹기종기 피어오른 꽃들도 인보화가님 정성도
너무 곱디곱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인보 09:02 new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가을사랑 운영자님의
고운 글이 내 마음도 고향으로 달려가게 하네요.
우리 고향집은 공원 가는 길 입구였죠.
마당 끝에 멋진 소나무 한 그루가 있었구요.
뒤뜰엔 동네 사람들 다 먹을 수 있는 채소들을 기르고
항상 울 엄마 주위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울 엄만 바느질에 요리강사였거든요.
얘길 하다보니 엄마가 보고싶네요. 가을사랑 운영자님

 

애향 김가현 16:19 new
역시 화가님은 다르시네요 이렇게 고운 꽃들이 화가님 작품을 탄생하게 하나봅니다
잘 기르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인보 16:50 new
여기저기 애향시인님의 모습을 보니
넘 반갑고 기쁘네요..ㅎㅎ
넘 더워서인지 뜨락에서 혼자 심심하게 놀다가
애향시인님이 함께 하시니 오늘은 행복 만땅입니다요..ㅎㅎ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향 12:45 new
꽃들이 언니만큼 곱고 예뻐요
 
 
인보 14:24 new
ㅎㅎ 내가 젤루 좋아하는 발렌타인이
땡볕 잘 견뎌내고 예쁘게도 피었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소개 드렸습니다요. 사람향님.
 

 

 
단미 07:08 new
정말 아기자기한 모습이네요. 편안함도 주구요,
인보님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스며든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편안함을 느껴보구 갑니다.^^
 
 
인보 11:59 new
제가 많이 외롭고 늘 말벗이 필요 하답니다.
한땐 병이 깊어 졌는데
화초들과 살면서 원예치료가 되었고
그림을 그리면서 미술치료가 되었죠...
허니까 제겐 화초들과 그림이 큰 힐링이 되는거죠.
그리고 뜨락에서의 우리 만남도 그렇구요 단미님. 
 

 

 
삐야_영 17:03 new
발렌타인 쟈스민이 풍성하게 크네요~^^염좌는 나무처럼 멋지고... 화초를 좋아하신다니 반가운 마음이랍니다~^^
 
 
인보 19:06 new
네, 오랫동안 키웠더니
금년엔 풍성한 꽃으로 보답을 해 주네요.
저도 무쟈게 반가운 마음입니다. 삐야_영님
삐야_영님네 화초들도 보여 주세요...ㅎㅎ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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