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 힐링 여행기

즐겁게 땡땡이 친 날 (정겨운 옥정호에서...)

인보(仁甫) 2015. 6. 6. 21:56

 


 

 

즐겁게 땡땡이 친 날

 

초딩 때 소풍가는 날 처럼

부지런 떨고

일찍 약속 장소를 향하여...

 

터미날 앞에서

기다리는 희승맘님을 만나서

은솔님 까지 합류하여

옥정호로 향하는 길

 

우린 완전 접시를 깨고 있었다.

철닥서니는 어디로 보냈는지(?)

그래도 이 순간만은

완전 행복동 이었다...ㅎ

 

 

손수 준비하신

찔레꽃차로

따뜻하게 맞아 주신 지기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부레 옥잠화로 탁자를

만드신 샌스~~~!

 

 

 

 

 

통나무집 바로 앞에 서 있는

옥정호 물안개길

 

 

 

 

 

통나무집 마당에

서 있는 햇살이 좋아하는 석류나무

 

 

 

 

 

사진으로만 보던 쉼터는

넘 운치있고 쓸모가 많았다.

지기님의 솜씨 쵝오~~~!

 

 

 

 

 

통나무 집에서 바라 본 옥정호

 

 

 

 

 

소문난 멋진 통나무집

우린 여기서 달콤한 찔레꽃 차와

커피를 마셨다...ㅎ

 

 

 

 

 

부지런 하신 울 지기님...ㅎ

 

 

 

 

 

옥정호 앞 뜻밖의 풍경.

 

 

 

 

 

 

 

 

 

 

옥정호 앞 풍경속에 빠져서...

 

 

 

시계꽃의 추억속으로...ㅎ

 (은솔님이랑...)

 

 

 

 

 

 

연식줄은 팽개치고

마냥 소녀처럼...ㅎ

 

 

 

완전 옥정호를 접수한 날...ㅎ (은솔님. 희승맘님.)

 

 

...ㅎㅎㅎ

 

 

 

통나무님 쉼터에서 여유로운 커피타임...ㅎ

 

 

 

 

 

 

우린 의좋은 세자매...ㅎ

 

 

사진작가로 소문난 지기님의 포즈...

 

 

 

 

 

은솔님도 풍경속에 빠져서...

 

 

 

 

 

마냥 좋아하는 희승맘님.

 

 

 

 

 

멋져부러유,  지기님...ㅎ

 

 

 

 

 

각자 해찰해도 멋 있기만 하넹...ㅎ

 

 

 

 

 

 

오늘은 희승맘님의 날...

 

 

 

 

 

우리들을 위하여 달리시고...

 

 

 

 

 

셀카와 자연속에 푸욱 빠진 은솔님

 

 

 

 

 

환상의 부부...ㅎ  (통나무 지기님과 은솔 사모님)

 

 

 

 

 

이젠 김광태님의 집(작품)을 향하여...

 

 

 

 

 

 

마냥 싱글벙글...ㅎ (지기님과 희승맘님)

 

 

 

 

 

오랫만에 본 뱀딸기

 

 

 

 

 

김광태님의 작품 (홈)

스페인의 가우디 동생이신 듯...ㅎ

뒤로 떨어 질 뻔 하면서

나름 애쓰면서 인증샷 했지만

작품 손상해서 죄송...ㅎ

 

 

 

 

 

세수도 안 했다고 뒤로 빼시더니

여자들 수백명 울리고도 남을 훈남 미소 김광태님.

쭈~~욱 세수 하지마세요.

여자들 넘 울리면 안 되거든요...ㅎ

 

 

 

 

 

저 부담없는 지기님 미소 때문에

날로 달로 옥정호는 유명세를 타고...ㅎ

 

 

 

 

 

김광태님의 정원수

보라빛 미니사과

 

 

 

 

 

김광태님의 정원

예쁜 분홍빛 장미

 

 

 

 

김광태님의 정원

정열적인 빨간 장미

 

 

 

 

 

 

점심식사 하러 가는 중...

 

 

 

 

 

 

희승맘님의 일광욕 중...

 

 

 

 

 

 

시상에나~~~!

이런곳을 보셨나요?

절대로 필리핀도 캄보디아도 아니거든요...ㅎ

옥정호 쉼터로 가시면

일등으로 도착 하시는 분만 무료랍니다.

 근디 모델 김광태님이

차암 잘 어울리시네요...ㅎ

 

 

 

 

오늘의 땡땡이는 힐링 100%의

완전히 마음까지 맑혀주는 

내 마음속에 걸어두고 행복할 수 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 하면서...ㅎ

 

 


 

 

댓글 : 20

 

심심한 15.06.06. 10:51 new

우째이런일이.. 살째기 다녀오셨나보네요...
 
햇살 15.06.06. 22:27 new
ㅎ... 살째기 다녀와서 죄송허구만요.
갑자기 바람기가 발동해서
땡땡이 좀 쳤구만요...심심한님.
 
 
희승 맘 15.06.06. 14:01 new
흐린 날씨덕분에
시원하고 여유로운
한낯의 시간을 맛봤지요..
수업빼먹고 치는 땡땡이는
꿀맛중에 꿀맛 캬~~~
 
햇살 15.06.06. 22:30 new
햇살(태양)까지 도와준 옹골찬 날 이었지요...ㅎ
또 월욜에 만날 수 있음에 겁나 좋아부러요...희승맘님.
 
 
루키 15.06.06. 14:49 new
사진이 세 장만 보여요. 나머진 캡션만 보이는디요. ㅎ
 
햇살 15.06.06. 22:34 new
어째야 쓴다요. 루키님.
저는 잘 보이니 모르고 있다가 댓글 보고
용을 써봐도 안돼서 컴 강사님께 여쭈어도 보고
인터넷에 검색도 해 봤지만 그대로네요.
죄송해요.루키님.
 
 
통나무(010-9295-8540) 15.06.06. 20:32 new
제컴에는 2장이 나와요
이유는 나누면 되요
50장 이넘는사진을 콘트롤을 못하는것이 아닐가
27장 사진을 올리지만 핸카에서 축소기능이 없어 다 못읽는 것이 아닐가요
50장 이상의 파일 오바 같아요
 
 
햇살 15.06.06. 22:38 new
똑 같은 방법으로 똑 같이 올렸는데
어찌 2장~3장만 보일까요?
원래 제 블로그엔 올리지 않았었는데
복사해서 붙여 놨으니
번거로워도 제 블로그 좀 봐 주세요.
잘 보이는지요. 지기님
 
 
하람 15.06.06. 22:44 new
사진은 안 보여 알 수 없지만 미루어 짐작하건대 유쾌하고 행복한 만남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햇살 15.06.06. 23:22 new
싸그리 잘라내고 일일이 다시 올렸는데
이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ㅎ

저는 너무 잘 보이는데 왜 배꼽으로 보이는지
알려 줄 수 있을까요? 하람님
지금도 배꼽으로 보이면요...ㅎ
 
 
은솔 15.06.06. 23:19 new
스마트폰이 놀랬을까요 ?ㅎ
햇살님 블로그에도 똑같이 나오는데요 ~왠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ㅎ
 
 
햇살 15.06.06. 23:27 new
지금은 어때요? 은솔님.
저녁내내 완전 새씨로 작업 했는디요...ㅎ
아직도 안 나오면 계속 배워서라도 복구 해 놓을게요...ㅎ

전번 제 글 1박2일 여행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이 글처럼 똑같은 작업을 했었거든요...ㅠㅠ
 
 
이제는 완전해요
훌륭한 작품이 되었읍니다
햇살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햇살 10:52 new
어휴! 감사합니다.
추억거리 하나 플러스 해 주기위해
그토록 애간장을 녹였나 봐요. 지기님.

자연과 모델님 들이 출중해서
보고 또 봐도 기분이 참 좋으네요...ㅎ
배경음악도 찔레꽃 찾아서 삽입 했더니
찔레꽃 마시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지기님.

다시 엎그레이드 한 "땡땡이" 입니다요...ㅎ
 
 
은솔 12:54 new
햇살님 드디어 완성을 하셨네요 ~ㅎ
비싼 장남감 놀이에 성공을 하시고 한동안 사랑에 빠지겠어요 ~그림 음악 글 사진까지 ~예술에 달인 햇살님 사랑해요 ~
 
햇살 13:48 new
이번에 하나 또 배웠어요...ㅎ
원인을 몰라 헤멜땐 답답 했는데
하고 또 하다 보니 원인을 스스로 발견 했거든요.
끝까지 응원 해 주심에 큰 감사 드려요, 은솔님.

 

심심한 17:38 new

옴마나 멋져부러유..
 
햇살 19:50 new
시상에나~~~!
멋지게 봐 주시니
더 멋져 부러요. 심심한님.
 

 

 
윤아 13:26 new
접시가 몇개나 깨졌을까요..ㅎ
그날 가지 못한 마음을 햇살님의 사진과 글로 달래 보지만 아쉬움만 더해집니다.
 
햇살 19:37 new
희승맘님은 오늘도 함께 학원 야유회 갔다 왔어요.
은솔님도 벌써 여러번째 만나다 보니
햇살이 아직은 소갈머리가 없는 티를 팍팍 내곤 하네요...ㅎ
윤아님과도 접시 깨고 싶어요.
그 순간만은 완전 행복동이 되니까요...윤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