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엔 어느새 봄 향기가...

 

---

거실에서

겨우살이 하고 있는

의아리와 극락조화가 활짝 웃으며

벌써 봄 향기로 가득 채워 주네요...ㅎ

의아리 (클레마티스)

꽃말 : 마음의 아름다움

극락조화

꽃말 : 신비. 영구불변

---

댓글 : 38

달청이 19:08

벌써 꽃
복많이 받으셨네요

답글 | 신고

 

 

햇살 21:22

오랫동안 키우고 있는데
3년전부터 이 피었네요.
헌데 올핸 한 정도 일찍 피었고
두 송이가 피어서 날마다 행복하네요. 청이님.

답글 | 수정 | 삭제

 

윤송이(윤연숙) 16:58

집에서 극락조 꽃을 피웠네요 대박 입니다 저렇게 피기가 쉽지 않은데
꽃을 오래동안 보실수 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38

네 맞아요.
오래전부터 키웠는데 3년전부터 한 송이씩 피었거든요.
헌데 올핸 한 더 일찍 두 송이나 피었어요...
다른 들이 피고 지고 하는 동안 묵묵히 기다렸다가
이렇게 화려하게 활짝 웃으며 행복하게 해 주네요. 윤송이(윤연숙)님.

답글 | 수정 | 삭제

 

 

경상도 여우 17:38

우와~ 꽃 잘 키우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는 부부싸움후
화가 엄청나도 옆지기가 꽃사오면
바보같이 다 풀릴 정도예요 ㅎㅎ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45

을 엄청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이라면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화분을 150개 정도 키우고 있어서
거의 날마다 들이 피고지고
이렇게 엄동설한에도 이 핀답니다요...
가까이 계시면 을 드리고 싶어요. 경상도 여우님.

답글 | 수정 | 삭제

 

┗ 경상도 여우 22:09

붓의 향기
향기님 지역이 어디쯤이셔요
저는 포항 이구요
이쁜놈들 분양좀 해주신 다면
구경도 할겸 진짜 갈수도 있어요
010ㅡ3547ㅡ0177 ㅎㅎ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2:18

경상도 여우 아 그래요.
반갑습니다.
여긴 전북 군산이구요.
010-2832-4715 네요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이쪽으로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지금은 세계도 하나인데
만날 날 기다릴게요. 경상도 여우님.

답글 | 수정 | 삭제

 

 

송이1 18:33

넘 예쁘네요ㅎ
화원에서나
볼 수있는 꽃이..
솜씨 좋으세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51

그렇죠()
극락조화가 말처럼 신비스럽고
엄청 화려하면서도 오랫동안 예쁜 모습을 보여 주지요...
송이1님이 칭찬 해 주시니 차암 기분이 좋으네요.
고마워요. 송이1님.

답글 | 수정 | 삭제

 

 

왕 초 18:34

오늘 도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 되셔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52

네 감사합니다.
왕초님께선 더 많이 신나고 행복한 날 되세요.

답글 | 수정 | 삭제

 

 

이쁜맴 (설경아) 19:12

이뻐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1:56

이쁘죠()
실지로 보면 정말 신비하게 이뻐요.
한꺼번에 활짝 피어 나는게 아니고
잎 하나씩 하나씩 밤새 피워내서
기쁨과 설렘을 주네요. 이쁜맴(설경아)님

답글 | 수정 | 삭제

 

 

진주논개 22:02

누님 덕분에 이뿌게 감상잘하고 갑니다
노래도 특별하고 넘 좋습니다 ^^
즐겁고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2:12

핸썸보이 진주논개님.
울 솜씨방의 보석중의 보석이십니다.
제가 생각했던 대로 정말 멋져부러요. 진주논개님.

┗ 진주논개 22:25

붓의 향기 과찬이십니다 ~
직접보시면 바로 도망가십니다
사진빨이라서 그래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2:34

진주논개 엄청 수줍음 타시는 논개님
이미 레드k 누님께서 제 생각을 인정해 주셨네요...
제발 서로 볼 수 있는 날이 네게도 왔음 좋겠네요.
전 오프라인은 불가능하거든요.

답글 | 수정 | 삭제

 

┗ 진주논개 22:45

붓의 향기 ㅎㅎㅎㅎ다 좋게 말씀 해주시니 글쵸
이쁜방장님게서 설에 함 올라온나 하십니다
3월달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때 시간되시면 마추워서 한번 뵙죠 ^^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2:53

진주논개
울집엔 식이님 한 분이 계셔서
집 비우기가 좀처럼 어려워요.
서울에서 전시회 있을때나 시간 맞춰 봐야겠어요. 진주논개님.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원 세계미술축전이
2월7일2월20일까지 있거든요.
그 기간에 틈 좀 내 볼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진주논개님.

┗ 진주논개 23:11

붓의 향기 ㅎㅎㅎ 같이 보시면되죠 ^^
전시회때문에 지금 많이 바뿌시겠습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좋은 전시회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신고

 

 

붓의 향기 23:17

작품은 끝내서 우편으로 보낼 준비 완료 했습니다.
이번 주까지 보내야 도록도 만들고 표구해서 전시하니까요.
어느새 밤이 깊어가네요.
굿밤 되시구요. 진주논개님.

답글 | 수정 | 삭제

 

┗ 진주논개 23:23

네 ~ 마무리 언능하시고
따뜻하게해서 새로운 내일을 위해서 좋은 꿈꾸고 주무세요

답글 | 신고

 

 

붓의 향기 23:34

ㅎ 겁나게 고마워요.

 

우 석 09:16

우~~~왜 울집은 겨울나기중인지 흑흑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6:30

저도 10년이상 잎만 보고 키웠어요.
3년전부터 피기 시작하더니 매년 피고 있네요.
기르다 보면 피울겁니다요.
식물은 기르다 보면 언젠간 꼭 을 피우더라구요.
참 했볕이 잘 드는곳에서 키워야 하구요. 우석님.

┗ 우 석 16:31

붓의 향기 저도 상전으로 모시니 조만간 은혜를 내리것지요 하하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9:03

우 석 네, 맞습니다요.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석님.

답글 | 수정 | 삭제

 

 

레드k(남양주) 16:37

어머나 봄이 벌써 옵니다
의아리꽃이 이쁜봄으로 인사하네요 극락조도 이쁘요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9:08

네, 울집 들이 컨디션이 좋은지
생각 보다 한 쯤 더 먼저 이 피었네요.
햇볕이 부족해서 보라 의아리색이 약하긴 하지만요.

항상 바쁘게, 이쁘게 사는 레드k(남양주)님 모습이
보다 더 이쁘구요.

답글 | 수정 | 삭제

 

 

이쁜미소(양재영) 19:07

봄의 향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겨울 내내 감기 조심하세요~ (러브 ^^)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19:13

네 고맙습니다.
이쁜미소 방장님은 울 솜씨방 전성시대의
주역중의 주역이니까 날마다 건강하셔야 해요.

꿈동산 18:21

아니 벌써 햇살님댁엔
봄이 왔나요?
끙~ 우리집엔 아직 겨울이................ㅎㅎ

답글 | 신고

 

┗ 햇살 18:59

반갑습니다.
아직 겨울이 맞습니다요.
근디 울집 들이 컨디션이 좋은지
다른 때보다 한 더 먼저 이 피었네요...
요즘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요. 꿈동산님.

 

은솔 18.01.17. 22:44

봄에 피는 꽃보다 더 화려하게 피어 났어요 ~``
의아리에 극락조는 마치 남녀가 함께 피어 있는것 처럼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듯 해요 ``ㅎ

답글 | 신고

 

┗ 햇살 22:15

쭈욱 침묵하다가
엄동설한에 활짝 피어나는 매력덩어리 들이네요.
그리고 아무곳에서나 볼 수 없는 귀한 이라서
제겐 커다란 설레임을 주기도 하구요...

 

진주논개 21:45

… ·─°♣솜씨방
행운번호 : 51 번
행운을 빌어요. 파이팅 ~ ♡

답글 | 신고

 

┗ 붓의 향기 22:44

어머 여기도 번호가
감사해요. 진주논개 보조 스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