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보 힐링 놀이터/울집 뜨락

울집 뜨락의 요즘 꽃들

인보(仁甫) 2018. 6. 13. 01:12





우리집 뜨락 소개합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꽃을 피워 주네요.

제 힐링 장소이구요.

이번에 편리한 아파트로 이사하려다가

이뿐이들을 데려갈 수가 없어서 포기 했네요...






요즘 핀 이뿐이들 입니다요...ㅎ


눈동자

꽃말 : 추억




끈끈이 대나물

고설륜(高雪輪). 세레네

파리를 잡는 풀( catch fly)

 꽃말 : 청춘의 사랑. 젊은 사랑. 함정

(함정은 개미들이 줄기를 타고 올라 가다가

대나물에서 나오는 점액질에 빠져서 허우적 대기 때문으로 추측)





달맞이꽃

월견초 (月見草). 야래향 (夜來香). 월하향 (月下香)이라고도 함

꽃말 : 자유스러운 마음




자주 달개비

꽃말 : 사랑의 추억.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




의아리 (클레마티스)

꽃말 : 마음의 아름다움





송엽국

( 모델 병아리는 수영장에서 아는 아우님네 가족입니다.

귀엽고 앙증스럽게 예쁘죠...ㅎ)

꽃말 : 나태, 태만




시크라멘

꽃말 : 겸손.  수줍음




벤쿠버 제라늄

꽃말 : 애정. 친구의 정




붉은 인동초

꽃말 : 사랑의 인연. 헌신적인 사랑




버베나

꽃말 : 평화. 애정

 






섬초롱꽃

꽃말 : 정의, 충실, 감사




금강초롱

꽃말 : 각시와 신랑. 기뻐하는 마음

 




덩굴장미
꽃말 : 열렬한 사랑. 순결함. 우정. 영원한사랑. 청순함





병꽃

꽃말 : 전설.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더덕

꽃말 : 성실. 감사




백정화 (단정화)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안겠습니다.




사랑초

꽃말 : 너를 끝까지 지켜줄게




손가락 선인장

꽃말 : 불타는 마음






다육이 (황금사)

꽃말 : 정열. 열정





* 뜨락 가족들입니다. (15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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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0


달청이 21:48 new

정말 좋은 꽃 들 많네요, 너무 부지런하십니다. 부러워요
 
 
햇살 22:06 new
고맙습니다.
전 집에서만 부지런 떨지만
달청이님께선 전국 둘레길 투어를 하고 계시잖아요.
부지런이라면 단연코 달청이님이십니다요.
쭈~욱 건강하게 목표 달성하시기를요. 달청이님.
 
통나무(010-9295-8540) 22:33 new
햇살님이 부지런하여 아름다운집 힐리의 공간으로 만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그여유를 즐기시는 모스도 보기 좋고요 아무튼 멋진 햇살님! 아이 러브해요 ㅋ ㅋ ㅋ
 
햇살 23:03 new
늘 좋게만 봐 주시는 울 지기님!
오늘도 큰 감사 드립니다요.

경상도 여우 22:08 new

우와~완전 화원 이예요
 
붓의 향기 22:32 new
와우! 고마워요.
화원이 부러워서 좋아하는 꽃들 기르다 보니
사시사철 꽃이 피고지고 그러네요...ㅎ
경상도 여우님도 꽃을 좋아하시죠?
일등으로 댓글 주시고 칭찬 해 주심에 큰감사드려요. 경상도 여우님.


경상도 여우 07:02 new

붓의 향기
네 마져요 꽃 예쁘게
가꾸는집이 참 부러워요
 
붓의 향기 07:37 new
경상도 여우
꽃을 좋아하는 경상도 여우님을 뵙게되어 기쁨니다.
꽃처럼 예쁜날 되세요. 경상도 여우님.
 
 
눈송이송이 18.06.14. 23:35 new
화원을 차리셔도 되겠습니다.
고운 손길에꽃들이 호강합니다.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덕분에 행복하시고 젊어지세요.
 
붓의 향기 07:42 new
네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
편리하고 좋다고들 아파트로들 몰려 가는데
전 이렇게 살고 싶어서 끔적도 못하고 있네요.
행복하고 젊어지라는 최고의 흐믓한
눈송송이님의 찬사에 힘이 나고 큰 감사 드립니다.
 
 
비타민! 06:47 new
너무나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ㅎ
 
붓의 향기 07:45 new
아이구~~~!
이쁘게 봐 주시고 칭찬 해 주시니
엔돌핀 팍팍 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비타민!님.
 
 
풀잎채 06:58 new
저런곳에 커피 한잔 들고 나가서 먹으면 하루 종일도 나오기 싫겠습니다~~ 잘키우셨네요^^ 부지런 하십니다^^
 
붓의 향기 07:48 new
네. 커피 한 잔 간식거리 들고 들어가서
꽃들과 한 동안 대화를 하다보면
쌓였던 스트레스 확 날아 갑니다요...ㅎ
칭찬 고맙습니다.
아주아주 행복한 날 되세요. 풀잎채님.
 
 
우와!
시내인줄 알았는디 뜰악을 보니 시골입니다
꽃들이 아주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붓의 향기 08:01 new
네 맞아요.
아주아주 정겹고 아름다워서
이번에 아파트 보러 다니다가 완전 포기 했어요.
애들이 아파트로 가서 편히 살라고
하도나 권장을 해서 편히 살아 볼까 했는데
이쁜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아파트가 없더라구요.
그냥 이 세상 소풍 끝낼때까지
여기서 꽃들이랑 정겹고 살기로 했어요...ㅎ

구름 나그네라오 21:41 new

붓의 향기 울동내로 오세요
글믄 꽃 키우기 더좋아요
 
붓의 향기 23:35 new
구름 나그네라오
고맙습니다.
그럴까요(?)
화분관리 보다 땅에 키우면
더 쉽고 잘 자라겠죠.
근디 운전을 못해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살아야 되요.
 
 
항아리904 09:55 new




항아리904 09:55 new

너무 이뻐요 요즘들어 갑자기 야생화 심고싶어 ~~~
 
붓의 향기 16:07 new
그렇죠?
아기자기하고 설렘과 그리움을 주는 야생화들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딱딱 때맞춰서 흐드러진 웃음으로 보답을 해 주구요...ㅎ
강추합니다요. 항아리 904님.
 
 
카하!!!!정성이 들어간 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기쁨을주네요 아파트에서 꽃들이 제대로 살지못해요 저두 아파트 올때 이런 꽃들땜시 울적해지기까지 했어요
아파트로 올때 많이 처분하고 이웃들에게 나눔주고 왔어요 아파트에서도 잘키우시는분들도 있지만 성님네 정원이 부럽소~^^♡
 
붓의 향기 16:17 new
요즘 지은 아파트들은 배란다가 없더라구요.
작은 화분들이라도 가지고
아파트로 이사할려고 다니다가 포기했어요.
우리집은 상가여서 2층이긴 해도
직접 맘먹고 설계해서 지은 집이라
사방으로 바람이 통하고 64평이라 넓은데
아파트는 답답하더라구요.

아우님이야말로 뜨락이 있음 아름답고 멋지게 관리 할텐데요.
오늘도 꽃처럼 활짝 웃음짓는 날 되세요. 레드k 아우님.
 
 
정말 이쁘게 잘 키우시네요. 완전 부럽네요
꽃속에서 사시니 행복 하시겠네요.
 
붓의 향기 16:21 new
부러워 해 주시고
잘 키웠다고 칭찬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닉처럼 숲속에난길에서 산책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겠죠?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숲속에난길님.


 
인어공주 23:14 new
이 많은걸 다 어떻게 키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붓의 향기 23:44 new
좋아서 하는 일이라 힘들진 않은데요.
요즘은 비가 오지않아서 날마다 30분씩은 물을 주고 있어요.
휴일에 풀 뽑아주고 모양 정리도 합니다.
대단하게 봐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인어공주님.


송이1 06:18 new

여러모로
닮는 듯~ㅎ
그래서 맘속에 언니같은
느낌이 드나 봅니다.
참 고우시고
아름답습니다
정성이 또한 대단하십니다
마음까지 보이는 듯 하구요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요~^^
 
붓의 향기 10:16 new
아이구~~~
과찬의 말씀이네요.
늘 평범하게 열심이 살고 있을 뿐이구요.
송이1님이야말로 매사에 비범한 모습으로
곱게 삶을 꾸리고 있죠.
어디서나 사랑받을만한 솜씨쟁이구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려요. 송이1님.
 
 
랑카위 09:22 new
꽃말을 알려 주시니 의미가 새롭습니다.
감상 잘 합니다~
 
 
아이구 반갑습니다.
저도 꽃을 보면 그 유래와 꽃말이 알고 싶어서
꼭 알아보고 메모 해 둘었다가 정리한 답니다.
헌데 관심있게 봐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또 주말이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랑카위님.


들꽃향기.파주 22:24 new

다 넘 넘 예뻐요~
근디 저 금강초롱을 어디서 구할수 없나요~?
 
붓의 향기 23:23 new
역시 꽃을 사랑하시는군요.
한 참 지나친 게시물인데 찾아 주셔서 예뻐해 주시고요...ㅎ

금강초롱은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해서 금강초롱 이라더군요.
그래선지 금강초롱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전 보라색 메니아라서 금강초롱을 엄청 좋아하는데
들꽃향기님도 저랑 같은 것 같네요.
3종 주시면 보내 드릴게요.
 
들꽃향기.파주 08:50 new
비밀댓글 붓의 향기 어머나~~ 정말요 넘 넘 감사해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수레길 191-147 박향화
010-5025-9038 우변번호 10940

죄송 하지만 혹시 섬초롱 꽃도 한촉 주시면 안될까요?
저희 집에 일반 초롱꽃만 있어서요~아구~죄송요~~
 
 
바로 보내 드리려고 했는데
여긴 지금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그치는 대로 보내 드리고 연락할게요.
섬초롱꽃도 함께요.

삼종은 제가 메모 했으니
지우셔도 되겠습니다요. 들꽃향기.파주님.
 
들꽃향기.파주 14:33 new
붓의 향기 무사히 잘 받았어요~
이쁜 보라 해국까지 보내 주셔서 넘 넘 감사 합니다~
잘 키워야 할텐데요~^^
 
붓의 향기 20:00 new
들꽃향기.파주 무사히 갔다니 안심이예요.
넘 길어서 꽃대는 꺽고 보낼까도 했는데
마침 긴 박스를 구할 수 있어서
꽃까지 그냥 보냈는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기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들꽃향기님.
들꽃향기.파주 18.06.19. 20:56
네~넘~넘 감사해요~~~
 
 
꽃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저도 옴청 기뻐요. 들꽃향기님. 
 
 
네 넘 더워서 낮에는 못 심고
오늘 저녁에 다 심고 물 주었어요~^^
 
붓의 향기 21:23 new
들꽃향기.파주 정성과 사랑이 가득하시니
잘 기르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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